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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AC 밀란이 '제2의 지단'이라고 평가받는 프랑스의 신성을 영입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포츠 '가제타 델로 스포트'는 AC 밀란이 벤피카로 이적한 미드필더 루이 코스타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지단의 후계자로 불리우는 프랑스 클럽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요안 구어쿠프(19)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계약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세부 사항을 조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어쿠프는 기자회견을 통해 "랑스와의 관꼐는 끝났다"면서 "AC 밀란, 아스날 등 몇개의 클럽에서 내게 흥미를 보였다. 아스날은 아르센 웽거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탁월한 안목이 있고, 챔피언스리그로 그 수완을 발휘했다. 에이전트가 웽거 감독과 이야기도 나눴다"며 아스날의 러브콜이 지대했음을 공개했다.
하지만 구어쿠프는 "AC 밀란 연습장을 방문했을 때 이곳이야말로 선수의 잠재된 기량을 끌어내는 장소라고 직감했다. 그래서 선택했다"며 AC 밀란의 매력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현재 포르투갈서 열리고 있는 21세 이하 유럽선수권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구어쿠프는 185cm, 79kg의 건장한 체격에 빠르고, 열정적이며 볼키핑과 경기를 읽는 능력이 탁월한 프랑스의 기대주. 2004년 프랑스리그에 첫발을 내딛은 구어커프는 랑스의 주축 선수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구어쿠프는 지난 2005년 19세 이하 유럽선수권에 참가해 조별 에선 노르웨이전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요즘은 나이만 어리면 다신성인가?
첫댓글 ㅋㅋㅋㅋ 제2의 지단으로 평가받는다 잖아요ㅋㅋ 항상 마지막 문장은 너무 인상깊어요ㅋㅋ
제2의 지단이 왜캐 많은거야
AC 미남은 선수 뽑을 때 얼굴 보고 뽑나? 얘도 잘 생겼네.... 헐~
오호...
대표미남 가투소짱
리베리도 지단의 후계자라던데;; 프랑스 유망주들은 죄다 제2의 지단 또는 지단의 후계자네;;
드디어 젊은이가 오는구나......굿~~
제2의 도라수만 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ㅠㅠ FORZA MILAN!
페드리티도 제2의 지단이라고 했는데 기대만큼 크지못해서;;
밀란 선수답게 훤칠하군.. 호호호..잘왔어요..
왼쪽에 삼식;
밀란 꽃미남만 다쓸어갈생각인가ㅋㅋㅋ산타크루즈도 노리고 있겠네
나스리도 제2의 지단이라고하던데ㅋ
카카랑 로테이션&후계자인가
4-3-2-1 에서 카카와 2를 맏아도 되겠네요 검증만 되면 ㅋ
..세브첸코..ㅠㅠ 아 밀란기사만 보면 첸코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