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생이 시골살이의 향수가 있어요
14년전 작은애가 대학 입학했을때~
작은 농가주택이 발견되어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즐겁게 매주 다녔거든요
친구들도 많이 데리고 가구요
바베큐구이 ,쑥케기 등등
가까운곳에 바다도있어 회도 사러가구요~
애들 어릴때 마당에있던 목단을
아파트로 이사가면서도 가져갔었는데요
시골집이 생겨 옮겨 심었는데
해마다 저를 기쁘게 해 주네요
그윽한 향기가 온 집안에 그윽하구요~
고추심고, 매실나무, 감나무 ,소나무,앵두나무
오미자나무 등...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첫댓글 예쁜 동네네요.
시골 정취 물씬 풍기는 정경이 아름답습니다.
흐드러진 꽃들을 보니 가꾸는 이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예..아주 조용하고 예쁜곳이에요
이웃분들도 좋으시구요
노후에 가서 살고 싶은데요
남편이 건강이 안좋아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병원 다니기가 힘들어서요~~^^♡
님 닮으신
꽃들이 만발한 예쁜 집입니다~
웬지
조용하고 아늑할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멋진집은 아니라도 이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제가 자주가면 좀 예뻐질텐데요~~^^♡
집어 넘 좋아요~~
부럽습니다
ㅎㅎ 이담에 놀러오세요~~^^♡
집도 아늑하니 이쁘고
마당에 꽃들도 옹기종기
정겹네요
동명이인에
같은 인천에 사시고
반갑습니다^^
예,저도 반가와요
얼굴도 궁금하네요~
언젠가 뵙자구요~~^^♥
멋진 별장이네요
조용하니 좋아보이구요~~^^
그냥 낡은 시골집 조금 고쳤어요
여유가 있으면 멋진집 만들텐데요
지금도 만족해요~~^♥^
와.행복한 시골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두 청양에 5년전에 놀이터 마련해ㅗ 주말마다 오는데 잼나네요
ㅎㅎ 정말 재밌어요~~
시골서 살아본 사람들은 하기 싫다고 못해요
우린 행운아에요 ~~나이들어 재미난~일이 많으니까요~~^♡^
맘을 내려놓을수있는 시골 집이
있어서 부럽습니디ㅡ
내가 살던 고향 같습니다ㅡ
울 오마니집에도 예쁘게
목단( 함박이 )꽃봉우리 맺어
있던데ㅡ
이쁘고 아늑한 집 좋아요~~
모습그대로 가 좋아 ~~~
저도 친정이 당진인데 정겨운 사진과
글을보니 무척 반갑네요.
꽃들이 만개하고 행복이 묻어나는 것같네요
꽃들도 이뿌고
머위도 많이 보이네요~^^
아늑하고 예쁜 시골집이네요~
저희들도 노후엔 고향에서 저렇게 살고픈데
꿈이 이뤄질지.....
부러워요~~~~^^
예쁘고 정겹습니다
고향집 같어요
인천에서 당진은 그리 멀지도 않구~
냇물이 흐르고 주변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좋은 곳에 자리 잡으셨네요~^^
집앞에 냇가가 흐르고 좋네요 ^^
아담하니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