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전철 8월초 시험운행
원주~강릉 복선전철 시험운행이 8월 초 시작되고 영업시운전이 11월 초 이뤄진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노병국)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원주~강릉 복선전철에 대해 오는 8월10일부터 10월24일까지 열차를 궤도에 올려 모든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시험운행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본부는 차질 없는 후속 공정을 위해 10일부터 `신호·통신 시험시운전 전담팀' 운영을 시작했다. 철도 신경망 역할을 하는 신호·통신분야 설비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검증하기 위한 전담팀에는 전문가 110여명이 참가해 개통 때까지 모든 상황을 책임지고 확인한다.
특히 원주~강릉 구간에는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LTE-R(LTE based Railway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 열차무선설비가 도입된다.
노병국 본부장은 “관련 주체들이 정보를 초고속 무선통신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 열차 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일보 2017.4.11 원주=유학렬기자
첫댓글 이제 기차타고 경포대 가깝겠네요.... 게다가 GTX 로 원주에서 송도 (서해) ,, 원주에서 부산 해운대역도 추진중이라는데..
원주가 철도 요충지가 되겠습니다..... 해운대도 한시간 반 이면 갑니다..ㅎㅎ
와~~~우 쉰나여~~~ 일일권 이네여 루루라라
강원도에 대형 항만도 이참에 고려해봄이
좋습니다 쪼아요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