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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09.01.(금)
9월특별새벽집회 (첫째날)
모기은사 [모이자 / 기도하자 / 은혜를 받자 / 사명 감당하자 ]
인도 : 원로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주기도문 찬양
여선교회 연합 찬양 :
505장 온 세상 위하여
1.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 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 받으라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2.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리
저 죄인 회개하고서 주 예수 믿으라
이 세상 구하려 주 돌아가신 것
나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
3.
온 세상 위하여 주 은혜 임하니
주 예수 이름 힘 입어 이 복음 전하자
먼 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기도 힘쓰리
성경 : 행 2:40-42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0. With many other words he warned them; and he pleaded with them, "Save yourselves from this corrupt generation."
41. Those who accepted his message were baptized, and about three thousand were added to their number that day.
42.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the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말씀 : 원로목사님
9 월 특별새벽집회 첫째 날 [2023. 9. 1.(금)]
강사 : 김삼환 원로목사
모기은사 [모이자ㆍ기도하자ㆍ은혜를 받자ㆍ사명 감당하자] (사도행전 2장 40-42절)
https://www.youtube.com/watch?v=S09wzLvS6Mo&t=569s
천지만물의 창조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영원한 죽음과 죄와 저주에서 구원하신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영광을,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43년을 한결같은 은혜로 새벽을 깨우게 하시고 우리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보혜사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귀한 사명을 가지시고 그가 택하신 나라와 통치자와 교회와 가정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아브라함 (느 9:7)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 시고
야곱 (롬 9:12-13)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다윗 (대상 28:4-5)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가문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왕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새
우리 모두는 내가 교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세 전에, 어머니의 태에서 조성함을 입기 전에 택하여 주신 것입니다.
갈 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부름 받을 자격이 없으나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부름 받은 것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 니다.
1. 이스라엘 민족의 부르심
세계 수천 수만의 족속 가운데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온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를 보내시기 위 함입니다. 그들에게 주신 안식일도, 율법도, 성전도, 제사도, 제사장 제도나 절기도, 왕의 통치도 모두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민족으로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목적을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히 10:9-10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7-18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는 영원한 멜기세덱이요, 영원한 아들이요, 영원한 제사장이요, 모든 죄를 없이 하는 피요, 우리 마음의 성전이요, 천사가 아닌 하나님이 친히 함께하심입니다. 모든 구약은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습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11: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택함 받은 국가나 개인, 가정, 교회, 민족은 이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어느 민 족이나 어느 직업이나 나이나 성별이나 빈부귀천의 차별이 없습니다.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 하시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민족이 이스라엘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아브라함이며, 가장 위대한 삶은, 영광스런 축복은, 한없이 복된 삶은 오직 복음을 전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왕과 백성, 제사장과 이스라엘 민족, 유대인과 이방인, 거룩한 자와 죄인이 모두 나누어져 있으나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으면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며, 교회에 나오면 모두가 제사장이며, 남녀의 차이도 전혀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되는 것입니다.
벧전 2:9-10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선택받은 제자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위하여 삼류 인생, 흙수저를 택하셨습니다. 그는 성전에 모여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기도하고, 성령의 큰 은혜를 받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는 로마에서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순교하였습니다. 세계 역사에 최고의 나라에서 지난 2,000년 동안 베드로를 1등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한 일은 구약의 제사장, 제사, 율법이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그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수많은 나라에서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모여든 수많은 유대인이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 게 해야 합니까? 답은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행 2:37-3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 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유대인의 최고 지도자인 대제사장과 그의 문중이 다 모여 무식하고 무지하고 비천한 베드로에게 “너는 누구냐, 왜 이런 일을 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이 이상 복음의 위대한 증거는 오늘까지 없습니다. 어떤 사상, 어떤 철학, 어떤 종교도 베드로와 같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부름 받은 아브라함입니다.
행 4:10-13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 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 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 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그들은 사도들을 핍박, 고문, 협박하며 복음을 증거하지 못하게 하였으나 베드로는 그 율법의 땅에서 율법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저주와 멸망의 성을 하나님의 구원의 기쁨, 성령의 은혜, 복음의 성으로 변화되게 하였습니다.
행 5:41-42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자로,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전 9:14
이와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 을 것이로다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복음이 없는 길로 가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을 위하여 공부하고, 복음을 위하여 결혼하며, 복음을 위하여 사업을 해야 합니다. 이 사상, 이 교육, 이 문화, 이 정치가 복음에 맞는지, 이 친구, 이 음식이 복음에 합당한지 살펴야 합니다.
복음으로 오늘을 살고 복음으로 내일을 준비하며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북한도 오직 복음만이 그 땅 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나라의 자살을 막는 길도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이 나라의 분열을 막는 길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 나라의 우울증과 각양 중독도 복음만이 살릴 수 있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복음만 있으면 재벌 같은 부유한 마음으로 살고 행복합니다. 아무리 큰 재벌이라도 복음이 없으면 불평, 불만, 원망, 낙심, 불안, 미움, 음란, 방탕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문지기라도 왕의 행복과 능력으로 사는 길은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은혜를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그 놀라운 능력과 기쁨과 축복을, 그 넘치는 은 혜를, 태산 같은 하나님의 선물을, 바다보다 깊고 넓은 사랑을, 온 세계의 보화와 바꿀 수 없는 참 보화를 소유하게 되 므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복음만이 생명입니다. 희망입니다.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옷을 입은 제사장을 한 사람도 부르지 않았습니다. 율법의 지도자, 바리새인 한 사람도 제자로 삼 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의 사람이 되어 모이고, 기도하고, 성령의 은혜와 모든 능력을 받아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오늘의 사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이 왜 귀합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사명을 가지고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 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다윗도 자신이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대상 14: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 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며칠 전 전직 장관이 임기를 마친 후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우리 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링컨은 “나는 미국 국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하여, 인류 역사와 하나님을 위하여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땅에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한 선교사를 찾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불쌍하고 미개하고 무지하고 가난한 대한민국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가진 세 사람을 먼저 보내셨습니다.
복음은 빛입니다. 이 땅에 빛이 비치었습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이 땅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의 땅이 생명의 부활로 살아났습니다. 저주는 축복으로 바 뀌고, 가난은 부유함으로 채워졌습니다. 오직 복음입니다.
1. 알렌(Horace Newton Allen, 1858~1932)
그는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아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의 꿈을 갖고 마이애미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북장로회 의료 선교사로 중국에 파송되었습니다. 25세의 나이로 1883년 10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한국에 선교의 문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1884년 9월 14일 출발하여 9월 22일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미국 공사는 알렌을 공사관 의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입국 3개월 만에 갑신정변이 일어나 중상으로 사망 직전에 있던 민영익(명성황 후의 조카)을 치료하여 살려냈습니다. 고종은 만 냥을 하사했고, 그 돈으로 오늘의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광혜원(제중원)이 탄생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서양의학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1885년 4월 14일). 그는 고종의 시의가 되었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의료 선진국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서양의학뿐만 아니라 철도 부설, 상하수도 및 전기회사와 전차회사 설립, 탄광 개발 등을 처음 시작한 선교사였습니다.
2.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1859~1916)
① 그는 4살 때부터 선교사의 간증을 듣고 선교사의 꿈과 소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② 그는 뉴욕 대학에서 문학사를 취득하고, 뉴브론즈윅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 후 부흥회에서 시편 103편 13 절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아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③ 그는 조선의 1,300만 백성이 복음을 듣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25세 독신으로 미국북장로회 한국선교사 1호로 들어왔습니다.
④ 1884년 12월 22일 뉴욕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 요코하마 → 부산 →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우리 나라 제물포에 발을 들여놓은 최초의 정식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재정은 언더우드 타자기 회사(세계 최대 타자기 회사)를 운영하는 큰형이 부담하고, 연세대학교 설립기금 5만2천 달러를 시작으로 총 40만 달러, 경신학교 3만 달러, 선교사 생활비로 매년 3만 달러씩 20여 년간 지원했습니다.
⑤ 언더우드는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인 새문안교회를 개척하고, 고아를 대상으로 시작한(1885년 4월 10일) 경신학교가 첫 대학으로 후에 연세대학이 되었습니다(서울대 창립, 1946년 10월).
⑥ 그는 어학에 실력이 뛰어나 세종대왕이 발명한 한글을 국가가 사용하지 않을 때 한어문전을 편찬하였고, 한영영한사전도 언더우드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1890년). 한어자전(후일에 한영영한사전) 출판경비만 700달러가 소요되 었습니다. 지금의 금액으로 수천만 원이 될 것입니다. 국어학자 최현배는 기독교 때문에 한글이 살았고, 한글 때 문에 기독교 복음이 빨리 전해졌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