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주안에 있는 나에게 + 빈들에 마른 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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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 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 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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