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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
1. 2011년에 미국으로 건너와 농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였다. 당시 엠비드는 존 디펜스와 맨투맨 디펜스의 차이도 몰랐으며, 팀 동료들은 그를 비웃었다고 함.
2. 고등학교 2군 스쿼드에서 시작한 조엘 엠비드는 1년 만에 거의 모든 리쿠르팅 정보지에서 전미대륙 Top 10 안에 랭크되는 성장속도를 보였다.
3. 대학리그에 진출한 이후에는 위긴스와 파커와 함께 top3로 불렸으며, 1픽까지도 가능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치면서 엠비드를 본 코치는 그를 "스펀지"라고 불렀는데 모든 기술을 흡수했다고 한다.
4. 2014 드래프트에서 뽑히기전에 수술대에 오르면서 해당시즌에는 시즌아웃.(피로골절)
이후 다음 시즌에도 무릎주상골 부상으로 시즌아웃이었으며, 2016-2017드디에 데뷔하였으나 반월판 부상으로 시즌아웃...
5. 필라델피아 입단 이후 부상으로 거의 3년을 날린 이후, 2017-2018시즌에 복귀하여 첫 올스타에 선정, ALL NBA 세컨드 또는 써드와 디펜시브팀 세컨드 선정이 유력한 상황.
(MVP순위에서도 최대 5위까지 기록하기도 하였음.)
엠비드의 신체 변화( 17-18시즌은 감량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Ben Simmons
첫댓글 골밑의 타노스 느낌 .. ㅎㄷㄷ
마지막 불락은 우아한 불낙이네요 와
그럼 우리 나이론 18살~19살, 우리 기준으로 고2 고3때 시작했다는건데... 이건 진짜 말이 안되네요...
11년도에는 마른 느낌이었는데, 15년도에는 전혀 다르네요
스폰지가 진짜 딱 맞는 표현인게, 성인 농구를 시작한 캔사스 1학년때 보면 시즌초랑 부상으로 아웃된 시즌후반이랑 비교하면 발전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다른 선수 느낌이었다는
캔자스 대학 초반때는 신체조건만 좋고 로터리로도 안꼽히던 선수였죠. 위긴스가 스폿라이트는 다 가져갔었고...가면 갈수록 빛을 내더니 나중엔 1픽 거의 확정 수준 - 부상으로 3픽으로 밀림 이렇게 되었죠.
건강하게 35분이상 70경기만 매시즌 나와주면 항상 올nba감
몸이 일단 재능에 반은 넘는거 같습니다
첫번째 움짤은 카멜로 앤서니 전성기 무브 아닌가요?ㄷㄷㄷ커즌스 이상의 탤런트 소유자인 듯...
늦게 시작한것까지..여러모로 올라주원과 비슷한점이 많은 선수에요. 움직임이나 농구감각 자체도 탑급 레벨중에서도 탑수준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요. 건강이 문제인데 이것만 극복하면 확실한 MVP급 레벨로 올라가는건 시간문제일듯.
제발 다치지마라 ㅠㅠ
이건 뭐 재능이 역대급이네요..
현실강백호
거의 20살 다 되어서....
첫댓글 골밑의 타노스 느낌 .. ㅎㄷㄷ
마지막 불락은 우아한 불낙이네요 와
그럼 우리 나이론 18살~19살, 우리 기준으로 고2 고3때 시작했다는건데... 이건 진짜 말이 안되네요...
11년도에는 마른 느낌이었는데, 15년도에는 전혀 다르네요
스폰지가 진짜 딱 맞는 표현인게, 성인 농구를 시작한 캔사스 1학년때 보면 시즌초랑 부상으로 아웃된 시즌후반이랑 비교하면 발전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다른 선수 느낌이었다는
캔자스 대학 초반때는 신체조건만 좋고 로터리로도 안꼽히던 선수였죠. 위긴스가 스폿라이트는 다 가져갔었고...
가면 갈수록 빛을 내더니 나중엔 1픽 거의 확정 수준 - 부상으로 3픽으로 밀림 이렇게 되었죠.
건강하게 35분이상 70경기만 매시즌 나와주면 항상 올nba감
몸이 일단 재능에 반은 넘는거 같습니다
첫번째 움짤은 카멜로 앤서니 전성기 무브 아닌가요?ㄷㄷㄷ
커즌스 이상의 탤런트 소유자인 듯...
늦게 시작한것까지..여러모로 올라주원과 비슷한점이 많은 선수에요. 움직임이나 농구감각 자체도 탑급 레벨중에서도 탑수준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요. 건강이 문제인데 이것만 극복하면 확실한 MVP급 레벨로 올라가는건 시간문제일듯.
제발 다치지마라 ㅠㅠ
이건 뭐 재능이 역대급이네요..
현실강백호
거의 20살 다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