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검' 세타 소지로.
감정이 없어서 항상 웃고 있습니다.
영화 보고 애니 보는데 이 편이 가장 재밌네요ㅎ
켄신과 대전 중

세타 소지로: 약자를 지킨다라...세상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다스리는 곳. 약자는 죽는게 당연하잖아요.

켄신: 그건 네 마음이 죽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뭔가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사람을 죽이는 자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아.

.....!!!

켄신씨는 제 예상보다 훨씬 강해요.

하지만 아무리 강해도 나와 시시오님은 이길수 없어요.

왜냐하면

약한 자를 지키는 검은 있을 수 없으니까.

약한자를 지킨다는건...

틀린거야.

세타 <회상>

이 자식아!!!

내가 쌀 100가마니를 창고에 옮기라고 했지!! 왜 못해!!! 내가 하라면 하는거야!!!

ㅎㅎ...

뭘 잘했다고 실실 쪼개!! 오늘은 밖에서 자!!!

오늘 들어올 생각하지마!!!

형제들: 첩의 자식이라니...아버지는 왜 저런 애물단지를 남긴거야?

<세타 노동중> (근처에서) 휙~ 으악!! 으아악!!

무슨일이지?

으윽...

시시오: 죽어라... 경찰: 으악!!!

으아...

봤구나 꼬마야.

본 이상 너도 죽어줘야겠다.

뭐냐? 죽는게 그렇게 기쁘냐?

네?...

세타: 아..아니요... 시시오: 꼬마야 붕대와 먹을걸 가져와라. 그럼 살려주마.

(창고) 좋아. 이제야 좀 살 것 같군.

세타: 저...아저씨.

난 아저씨가 아니야. 내 이름은 시시오다.

시시오님은 경찰을 죽였으니 나쁜사람인가요?

나쁜건 메이지 정부놈들이지. 날 이용하고나서 태워 죽이려고 했지.

그럼 좋은 사람이군요?

아니 흉악범이지.

걱정마. 넌 해치지 않을테니까. 당분간 신세 좀 지자.

역시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하지만...

굉장히 강한 사람이야.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