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

[홍설]

한라산의 구상나무는 육지의 구상나무와 다른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다르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구상나무 서식지가 점점 없어져 가고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봄이되면 구상나무의 꽃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멋지고 이쁘다는 이야기이지요.
세가지나 되는 색으로 피는 수꽃의 우아함..
암꽃의 소박함...
섬나라 이기에 비가 많고 안개가 많은 덕분에
이슬방울이 맺힌 구상나무 꽃은 더 아름답습니다.
늘 신비로운 꽃입니다.

[순수]

빛이 세가지로 났었던듯..
비온 후 물방울 머금은 구상나무꽃
잎싹 환상이였죠
참 멋진 나무입니다

[몽블랑]

햐~ 이슬방울이 맺힌 구상나무 암꽃 수꽃 예술입니다
그 어느 귀한꽃보다 아름다운듯하네요

[구룡포]

우와...정성 가득한 고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네요. 정말 서식지가 줄어들어 안타깝네요 ㅠ

[개망초]

다양한 구과의 색상이 멋집니다.
자구 고사를 해서 아타가운 심정 입니다.

[복뎅이]

향기와 푸른 단정한 자태가 매력적인 님들을
잘 담으셨습니다.

[새뜨미]

서양에서 만든 멋진 탑과 같이 생겼네요.
수꽃이나 암꽃 모두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허허]

구상나무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덕분에 열공합니다

[새벽바다]

멋지네요 저도 이슬 있을때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들꽃도원]

구상나무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청자]

이제것 나무만 보았지 열매는 첨에요
많은 관심을 쏟게하는군요

[오발탄]

와!
정말 환상적이네요.
올해 봄에는 구상나무도 버킷리스트에 올려야겠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은]

색감도 곱고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청솔]

아직 못담아 봤네요
덕분에 감상 합니다 금년에는 기회가 올려나~~

[정안]

구상나무 암수꽃을 물방울 버전으로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다음 산행에는 이쁜 모습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시나브로]

이슬방울 송글송글 맺힌 구상나무 꽃이 이렇게 예뻤는지 몰랐습니다.
남벽 가는 길에 담아봤는데 다시 자세히 보고 싶습니다.

[연분]

암,수꽃 모두 예쁘게 보여주시네요.
처음에는 저게 열매인줄 알았어요.
덕분에 신비로운 모습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