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건전한 기독교 영화 개봉 추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약 100여 년 전, 가난하고 억압받던 조선 땅에 '작은 예수'라 불리는
파란 눈의 여인이 있었다.
나환자와 걸인, 무지하고 힘없는 여성들의 어머니 ‘서서평’ 선교사.
이일학교(한일장신대학교 전신),
조선간호부회(대한간호협회 전신), 여전도회연합회 등을 창설하여
여성운동과 간호 분야에 힘쓴 그녀는
고아 14명을 자녀 삼고, 오갈 곳 없는 과부 38명과 한집에 머물렀다.
상처 많았던 그녀가 낯선 땅을 품고,
조선의 작은 밀알이 되어 상한 영혼들을 치유하기까지…
한 여인의 슬픔과 한 그리스도인의 뜨거움, 한 선교사의 치열함으로
가득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서서평 영화는 건전한 기독교 선교 영화로 서서평 선교사님이
한국에서 기독교 정신의 사랑과 헌신, 봉사, 섬김을 조선 땅에서
실천하고 살다간 선교사님입니다.
서서평 선교사님은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본명은 쉐핑입니다.
쉐핑의 한국명은 서서평입니다.
서서평의 뜻은 천천히 평온하게의 뜻이 있습니다.
장로교 선교사로 조선 땅이 가난하고 조선 여성들이
억압받는 소식을 듣고 전라도 지역에서 여성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하시다가 그 생을 다하여 한국에서 별세하셨습니다.
보는 내내 과연 하나님의 사랑과 헌신, 봉사, 섬김이 무엇인지
가슴에 와닿게 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런 서서평 선교사님을 보내시어 조선 땅에 억압받고 천대받던
조선 여성들을 위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사랑과 헌신, 봉사, 섬김의
씨앗을 뿌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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