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0일 금요일
최초 신장/몸무게 168.6cm / 69kg
2006.10.30 68kg (예정)
2006.11.06 67.5kg (예정)
2006.11.13 67kg (예정)
2006.11.20 66kg (예정)
2006.12.04 64kg (예정)
2006.12.18 62kg (예정)
2006.12.25 61kg (예정)
2007.01.01 60kg (예정)
2006.10.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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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운동 한 것
아침 6:00 새천년 건강 체조 (6분)
5:45 학교에서 집 근처 역 2정거장에 내려서 걸어오기 (약 30분)
# 오늘 먹은 것
아침 6:25 콩밥2/3그릇, 우거지된장국1/4그릇, 무채, 시금치, 오징어 젓갈, 콩나물 무침
점심 1:05 옥수수밥2/3그릇, 북어계란국(먹지않음), 제육볶음, 배추김치, 김
군것질(하교길에) 츄렛 카카오맛 1개, 청포도 사탕 1/3개 (친구와 사탕 하나 깨먹었당-_-;)
저녁 6:30 아침과 동일
야식(-_-) 10:05... 5000원짜리 피자 조그마한거 아시죠? 그거 한판 언니랑 나눠 먹음..ㅜㅜ
# 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 카페에 가입한 지 꽤 됬었지만 다이어트 일기는 처음이에요^ ^~
전 예전에 중2때 심하게 다이어트 해서 살을 8kg정도 빼봤었는데요 (한달반정도?)
무리하게 빼서그런지 요요가 심히-_- 찾아와서 지금 다시 다이어트 도전합니다^ ^! (현 고1)
그나저나 오늘 마음 굳게 먹고 다이어트 시작한 건 좋았어요~
아침에 눈 안떠지는데 일어나서 체조 하나 뛰고, 제가 지하철로 통학 하거든요;
7호선 노원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는 곳 아세요? 전 맨날 죽음이에요= = (여름때는 지존임.)
하여간; 거기가 좀 길거든요; 거길 다 걸어서도 올라가고...
하여간 시작은 좋았어요-_-;;
근데 저녁먹고 좋게 있는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피자를 사오시는 바람에, 언니와 사이좋게 나누어
먹어 버렸답니다♡ (먹을땐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 망각-_-;)
솔직히 한 조각만 먹어도 안되는데 반쪽을 다 먹엇.....................(.......)
아 놔 이런 망하랑러히ㅏㄴㅇ렇;말;ㅈㅁ라ㅓ미;ㅇㅍ...................
하지만 어쩌겠어요, 먹어버린걸요~ 먹을땐 좋아서 그냥 만족...체념했답니다-_-;;
그나저나 제가 밥도 조금밖에 안줄이고 운동을 조금하죠? (진짜 조금하죠?)
전 완전 빨리 빼고 싶다는 생각을 포기해서 정말 느긋하게 빼려고 천천히 줄이고 늘릴려구요;
근데 이렇게 해서 일주일에 1kg는 빠지지 않겠죠-_ㅜ?
일단 2주정도 이렇게 천천히 몸에 적응을 시킨다음에 줄넘기나 걷기를 병행 해 볼 생각입니다.
집근처에 중랑천이 흐르고 있거든요..ㅎ_ㅎ (혹시 군자교 근처에 사시는 분>ㅅ<?;;)
아... 근데 오늘은 제가 생각 했던대로 다 좋았는데...
피자가 걸려요=_=...
내일부턴 체조도 한판씩 더 뛰어야 겠어요>ㅅ<;;
엣, 그럼 여러분 즐다하시구요, 전 내일 또 밤 늦게=_=
제 다이어트 일기 올리러 오겟습니다!!
첫댓글 1일째시구나~피자ㅠㅠ진짜 먹고싶지만 다이어트의 최대의적이라서 참고있습니다 ㅠㅠ흐흑 내일부터 조금씩 더드시고~운동도 많이하셔서 목표꼭 이루세요~ㅎㅎ
답글 감사해요>ㅅ<!!! 이제부터 정말 멀리하고 참아야겠어요.ㅠㅠㅠㅠㅠ 운동도 많이 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