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일위 편관 乙木이 용신인 정몽준씨는 壬子月 庚申日에 큰 실수를 했고, 시상 일위 편재 乙木이 용신인 조성민씨도 壬子月 庚申日에 실수를 한 것같네요. 내게 필요한 용신이 合去돼 연애질 하느라고 나를 돕지 않으니 멍청한 짓을 한 것으로 봅니다.
이 사주에서 丙火는 제일 나쁜 글자인데 군뢰신생 사주에 官殺 火는 인수 土를 生해 인강하게 해서 더욱 모다멸자를 시키니 흉하다고 봅니다. 지지에 용신의 뿌리인 乙木을 감추고 있는 未土가 많아서 은근히 좋은 사주로 봅니다. 다만 未土와 辰丑土가 많아서 어머니의 과도한 사랑이 병이 돼 게으르고 쓸 데 없이 어리광을 부리고 쓸 데 없이 체면치레를 하게 될 것입니다.
寅中에 丙火를 빼고는 사주에 火가 없습니다. 조성민이 제일 싫어하는 火는 없고 조성민이 좋아하는 甲木은 寅木에 튼튼하게 뿌리박은 채 천간으로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나왔습니다. 조성민은 용신 木을 生하는 水도 좋아하는데 지지에 申子辰 水局을 이루어 아주 강합니다.
이 사주는 칠살 甲木이 태왕해서 칠살격 사주로 보느냐 종살격 사주로 보느냐의 갈림길에서 寅木이 있어서 旺水를 설기시켜 寅中 丙火로 일주를 生해주는 용신으로 봐야 할 것인데.. 수탕기호라고 아무리 물이 넘쳐도 호랑이 寅木이 있으면 그 많은 물을 아름드리 나무의 뿌리인 寅木으로 쭉 빨아들여서 괜찮다고 하지요. 용신이 장생지에 강한채 암장되니 다치지 않아서 좋은 사주가 됩니다.
특징은 인수도 좋고 식상도 좋은 사주가 아닌가 합니다. 병이 워낙 깊어서 우선 병부터 낫고 봐야 하니 식상 金으로 甲木 칠살을 制殺해야 하는 사주로 보면 火는 진짜 용신이고 金은 가짜 용신인데 이 사주는 천간으로 水가 출현하지 않아서 金도 좋다고 봅니다.
여기서 火는 받아들일 줄 아는 수용능력과 어리광이고 금은 모성애나 발표력 표현능력으로 보는데, 이 사주는 甲木 칠살이 많아서 자제심이 너무 많은 게 탈인데 水라는 돈을 보면 더욱 더 자제심이 강해지는데 그 자제심은 신약사주에 질병을 야기하고 남자에게 얻어터지거나 고객에게 얻어터지는 왕따를 유발합니다.
결국 최진실이는 너무 남편의 말에 순종하기만 하거나 남편이 잘되라고 水生木으로 보필하기 보다는 부지런히 일하면서 남편을 아예 애처럼 생각하거나(집에서 부지런 떨면서 잔소리하는 엄마타입) 아니면 남편이 해주는 밥만 먹는 게 나은 사주로 봅니다.
그러나 하나의 희신인 金은 표현력이자 신약한 일주를 설기시켜 힘빠지게 하는데 金運에는 신약사주가 더욱 신약해지니 몸은 힘들어질 것으로 봅니다. 에구 그 작은 체구에 탈렌트다 영화배우다 하면서 디게 힘들었겠네요. 庚辛金이 희신이라고 본다면..
庚辰年 혼인도 이해되고 26세부터 찾아온 庚申 辛酉運의 발전도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발전은 했을지라도 몸은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壬午年 壬子月 庚辛日에 이혼선언을 당한 것은 천간에 壬水 2개가 뜨니 甲木을 제압해야할 庚金이 오히려 金生水 水生木으로 칠살을 강화시키니
칠살 태왕한 사주가 칠살이 더욱 강해지니 칠살 남자에게 얻어터지는 왕따가 됐다고 봅니다. 이 모든 원인은 돈인 水가 문제라고 봅니다. 내년 상반기 甲寅木 乙卯木月과 庚申金 辛酉金 壬戌水 癸亥水 甲子水木 乙丑木月은 잘 버텨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 때가 남자에게 왕따당하는 때이니까요.
앞으로 내년과 후년에는 매월 매일천간으로 水가 나타날 때마다 남편에게 왕따를 당할 것이니..
두 사람의 궁합을 보면.. 조성민 사주에서 불필요한 丙火는 최진실에게는 복덩어리고 조성민에게 불필요한 지지의 만국土는 최진실에겐 신약사주에 의지처가 됩니다. 조성민에게 丙火는 어리광과 게으름과 쓸 데 없는 체면의식인데
조성민이 어리광 부리는 모습이 최진실 눈에는 이쁘게 보였고 조성민이 게으른 모습에 최진실은 모성애가(金) 발동한 것인데 조성민이가 일본서 돌아와서 짐이 많은데 치우자고 하니 최진실이가 애 낳고 치우자 했다고 조성민이가 삐쳐서 이혼소동을 낸다 하는 것같더군요.
최진실의 사주에서 돈은 최고로 안좋은 글자인데 최진실은 절대로 남편에게 돈 빌려주면 안됩니다. 남편이 甲木이고 水가 돈인데 水生木으로 돈 받아먹은 甲木 남편이 최진실이를 木克土로 두들겨 패기 때문입니다.(물먹고 잘 자란 나무 뿌리로 본인 흙을 파헤치는 형국)
반면 조성민이는 水가 木용신을 살려주는 희신이므로 돈이나 여자가 득되는 사주이니 어딜가나 여자복이 있고 돈을 밝히면 그게 오히려 일이 잘 풀리는 결과를 유도한다고 봅니다.
진실이 사주 참 좋네요. 앞으로도 탄탄대로네요. 庚申대운 申子辰 水局에 천간으로 물만 나타나면 남자 고생은 하겠지만 앞으로 46세부터 남방 火運이 기다리니 얼마나 좋습니까? 여름만 되면 낮시간만 되면 없던 힘도 나던 사람이 10년씩 변하는 큰 대운이 여름철로 30년간이나 들어오니..
역술인인 저와는 궁합이 아주 대길이네요. 이상스럽게 생각마세요. 궁합은 남자끼리도 여자끼리도 사람과 동물간에도 보는 것이니까요. 그저 하나의 술사로서 제 사주에 水土가 왕성한 水土相戰사주인데 土가 조금 더 많은데다가 지금 土旺運이 오니 죽을 쑤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게 불필요한 土가 진실이에게는 도움되니 아마도 진실이는 사주에 맛들이면 사주를 열심히 보러 다닐 것입니다. 土는 합리적인 과학인데 사주는 과학이니까요.
저는 水木이 필요한 사주인데 진실이에게 水木이 많으니 탐나는 것이구요. 푸헤헤헤~ 조성민이가 탐낸 水木이 제게도 좋으니 조성민이와 저와는 아주 상극이 되네요. 그러나 내게 2번째로 많은 水는 성민이에게도 도움이 되니.. 그렇게 나쁜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예인 중에 좋아하는 연예인이 많지 않았는데도 최진실이는 디게 좋아했던 기억이 있구 지금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그 맑은 얼굴이 청순하게 느껴지는데.. 덩치도 작으니 귀여운 맛도 있구.. 에구~ 젊어서는 연예인 팬같은 것 안하던 사람이 50고개 바라보면서 왜 이런 주책인지.. 사는 게 어려우니 감상에 젖어서 그러나!!!???
최진실의 첫째 남편은 (지금 남편인지 이미 지나갔는지는 모르지만) 욕패지를 깔고 앉은 甲子란 글자로 바람둥이인데 이 남자는 세상에 돈안되는 남자다. 왜냐면 기신 木과 웬수신 水를 함께 가지고 있으면서 申子辰 水局을 이루는 핵심체이기 때문이다. 그 남자는 최진실에게 많은 금전손실을 안겨준 채 구박까지 하는 못된 남자이고
년하의 남자 시상 甲寅木은 寅中에 丙火를 감춘 복덩어리인데 년지 申金과는 멀리서 요충하니 희신 두 개 金과 火 모두가 발전적 요동을 친다. 그 발전적 요동을 확실히 치는 것은 천간에 金이 나타날 때와 천간에 火土가 나타날 때인데 金은 표현력이구 火는 수용력이다.
26세부터 온 庚申 辛酉의 金運에는 연예인으로 발전이구 앞으로 46부터 오는 남방 火土運에는 권위를 추구하게 되니 아마도 정치계로 입문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밖에서의 권위는 직장이나 대중적 고객이고 집안에서의 권위란 남편이 되니 남편 사랑을 듬뿍 받는다고도 본다.
火가 용신이니 영화 스트린발 잘 받고 년하의 남자중에 용신 丙火가 숨어있으니 년하의 팬들이 많을 것이구..(아닌가?) 46세 이후에는 년하의 남자들이 화끈하게 밀어주어서 대통령이 되려나?
진실아 잘 참거래이~ 지금의 庚申대운은 득인 것같아도 암중으로는 그대를 죽이는 運이니 만세력 달력에다 천간으로 壬癸水가 나타나는 때를 표시해 두고 이 달만 넘기자 오늘만 넘기자 대통령이 눈앞에 있는데 하면서 참고 살거래이..
이렇게 힘들면 자살하고픈 마음도 드는 법이니 올해와 내년만 잘 버티면 만사 잘 풀릴 것이다.
아 참 조성민이가 자식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丙火가 자식인데 그 丙火란 글자가 조성민에게는 도움 안되는 글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丙火 자식이 적군 庚辛金이 침범할 때만큼은 보호막이 돼주는군요. 즉, 자식덕에 마누라를 뺏기지는 않겠다는 것이지요.
첫댓글 대단한 통변이십니다. 통변글내용중에 최진실or진실 반복횟수는 무려 19번.. 조성민or 성민 반복횟수는 무려 14번.. 19+14=33 숫자가 되려나~~ 33하이 참으로 멋진 통변이었습니다. 고죠..애석하게나마 망자의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아무리 좋은 운을 타고 났더라도 힘든 시기를 잘 버티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네요??.. 궁금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운의 행로등을 보라고 하는것인가요??..
그렇지 않을까요? 단명사주가 따로 있는 것보다 죽는 건 그날의 일진 무시못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