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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18편 여검사의꿈>③지혜의눈물-41
정안길 추천 0 조회 53 20.12.04 00: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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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4 12:34

    첫댓글 경숙은 어려도 슬기롭고 당찹니다.

  • 작성자 20.12.04 12:56

    고자한테 시집갔다가 남편이 죽자 시렁가래에 목을
    매어죽은 열녀지요. 그것을 옥황상제가 알아차리고
    인도환생시켜 천복을 만났는데 교육도 받지 못하여
    배우지는 못했어도 슬기롭고 당차지요. 그런연고로
    천복의 심중을 알아차리고 모든일을 철저하게 돕고
    있네요. 어찌보면 천복을 하늘이내려다보고 돕는것
    같네요. 인간의운명이란 하늘이 돕지않고서는 무엇
    이든 이루기가어렵죠. 천복은경숙을 귀중하게 생각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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