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그늘막 아래서 건조되고 있는 고추들.. 이제 햇살아래도 옮겨져야 하는데 태풍덕에 하루더 묵었다가 나가누만요.
아랫것들은 햇살아래서 건조되는 태양초들.. 날이 좋으면 이틀이면 다 건조될텐데 비가 오고 날이 흐리매 언제 완성될런지..
비가오면 하우스 안이 습도가 높아 실내로 들여야 할것 같네요.. 예전에 보면 울 엄니는 하우스가 없어 장마철에 애를 먹다가
골아서 버리는 경우도 있고.. 내일부터는 날이 좋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모두들 이번 태풍으로부터 안전하고 강건하시옵기를..
첫댓글 참으로 단계 단계가 마니 있네요 우리들의 인생도 그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