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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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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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IC 개발 하다가 39년형 보병을 시리얼로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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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사단 400개(39년형), 아머 6개(41년형), 자동차화 15개(39년형), 산악사단 12개(39년형), HQ 10개(39년형)인 상태로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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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초반에 주어진 녀석들을 업그레이드 안한채-_-;; 로 아예 모스크바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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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게 공군 뽑을 IC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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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는 독트린 쪽은 43년 HQ 개발되는 독트린이 개발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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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쪽은 41년도 개발되야 할 것은 거의 개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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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는 컴퓨터와 산업 쪽은 거의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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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독트린은 거의 포기 상태-_-;;(CAS 쪽만 대충 올렸습니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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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형 CAS와 Intercept가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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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기술진이 일본에 비해서도 밀려서... 확실히 기술개발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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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밀린다고 하기 애매한데... 육군 쪽은 더 높은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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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시점에 육군 독트린 개발이 워낙 늦어져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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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리, 해군, 해군교리, 인더스트리 쪽이 일본에 비해 절대 열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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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Skill 8의 가와사키 중공업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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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 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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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개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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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160개 사단을 동원해서 콰니히스베르그의 독일 돌출부를 잘라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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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사단 정도를 전멸시키는데 성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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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상태에 들어갔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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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개전시 320개 사단 쯤 되었는데, 잘 공격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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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한 번 공격하면 50-60개 사단 쯤 동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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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50개 사단이 수비하고 있어도 뻥뻥 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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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련이 프로빈스당 평균 40개 사단 쯤 주둔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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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뺏긴 후 곧바로 100-150개 사단씩 동원해서 반격하여 되찾고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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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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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맨파워 손실이 막심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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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 25% 장관+맨파워 10% 장관을 임명해서 1일당 2.1이 올라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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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가 모자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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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장군들 스킬은 쭉쭉 올라서 4,5인 녀석들이 20명이 넘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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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6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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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항복받은 핀란드나 조용한 루마니아 전선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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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프로빈스당 40개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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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트 리토프스크에는 150개 사단 이상 주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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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숫자는 총 500개가 넘고, HQ도 20개 쯤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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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사단 숫자가 380개에 아머만 35개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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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국경을 따라서 양측이 그냥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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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가 500까지 떨어진 상태라서;; 이제 공군을 뽑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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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언제 상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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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강에 기대어서 수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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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430개 사단 정도 되는 시점부터 밀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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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독트린이 개사기라서 소련 사단의 2배의 전투력을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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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41년도에 리가~키에프 선까지 밀리는 게 나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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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독일군의 프로빈스당 병력 밀도가 낮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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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반격해서 포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도저리 뚫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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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바레스// 방어시 아무리 많아도 페널티 없는 것은 맞습니다만, 적이 60개 사단을 동원하면(한 군데에서 최대 24개 사단이겠죠.) 그걸 방어만 할 게 아니라, 어디서 쳐들어오는 지 봐서, 쳐들어 오는 곳의 옆에서 공격하면, flanked 페널티 50퍼센트를 주게 됩니다. 이미 아실지도 모르지만, ^_^
첫댓글 공업개발의 지존은 역시 도이칠란트의 이게 파르벤.
저같은경우는 키에프동쪽의 도네츠강을따라서 크림반도에서 스몰렌스크까지 그리고 스몰렌스크에서 발크해까지 이어지는강을 따라 방어선을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공군 중요합니다 사단 전멸시킬때는요 맨파워가 500이라니 ㅡㅡ 상황이 좀 심각합니다
독일도 아니고 소련이 맨파워500이면 많이 심각한거죠 중요한 지점이 아니면 40개사단은 좀 과다하게 배치한겁니다. 일정수넘게 배치되면 그것도 패널티이기 때문에 그냥 올보병만 있어도 소련은 충분합니다
히익 1사단을 만명으로 잡으면 40사단이면 40만명~ 실감이 안나는데요;
방어시에는 어차피 페널티가 없으니까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40개를 배치해도 독일이 맘먹으면 뚫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_-;;; 공격시 60개 사단 쯤을 동원하는데 40개 사단이면 강이나 산악 지방이 아닌 한 하루도 못 버팁니다;;;
올리바레스// 방어시 아무리 많아도 페널티 없는 것은 맞습니다만, 적이 60개 사단을 동원하면(한 군데에서 최대 24개 사단이겠죠.) 그걸 방어만 할 게 아니라, 어디서 쳐들어오는 지 봐서, 쳐들어 오는 곳의 옆에서 공격하면, flanked 페널티 50퍼센트를 주게 됩니다. 이미 아실지도 모르지만, ^_^
그냥 안 뚫릴려고 주엽님 말씀 하신 행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정확하게 그런 게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_-;; 그나저나 이번판은 제가 운영을 확실히 잘못한 듯. 차라리 초반에 밀리는게 나았습니다 ㅠㅠ 시베리아로 공장이사가니 잃을 것도 없었는데...
소련은 역시 그넒은 땅과 썰렁한 날씨면 다 나가 떨어지는~(물론 후퇴하면서 약간씩은 갉아 먹으면서 후퇴해야하고 어느선이상은 더이상 내주면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