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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견지명을 가진 몽골 ... ‘광물자원 분야 2025’ 공개토론회
어제(1.15) 광물자원 분야 경쟁력ㆍ책임감ㆍ효율성 제고를 위해 광업부에서 주관한 ‘광물자원 분야 2025’ 공개토론회가 개최되었다.
N.Altankhuyag총리는 축사에서 “몽골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광업국이 되었다. 오는 10~20년간 광업 분야가 몽골의 중요 분야로 여전히 존재하리라는 것을 모두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개념을 정착시키는데 있어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임무와 책임이 중요하다. 국민들이 광업 문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바, 그 이유는 많은 무책임한 행동이 대중의 화를 돋구고 있기 때문이다. 광해복구를 않는 행태가 지역과 자연을 아끼는 국민의 마음을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광업 분야가 생산품의 60%, 투자의 70%, 수출의 85%를 차지하므로 동 분야의 중요성을 모두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업 분야가 발달한 캐나다와 호주의 발전 경험 및 운영을 잘 살피고 투명성 확립을 통해 동 분야를 발전시켜야 하는 바, 동 토론회 참가자들이 이 점에 주의하면서 투자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리는 동 분야에 대해 국민에 올바른 이해 및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고 상기시켰다.
D.Gankhuyag광업장관은 ‘광물자원 분야 법적 환경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장관의 발표문에 따르면, 광업 분야가 △ 몽골 GDP의 17%, △수출의 81%, △ 국가 예산의 23%, △ 외국인직접투자의 73%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2014년도 예산 중 지질연구작업에 100억투그릭이 배정된 바, △1:5만 축척 지질도 작성 및 일반탐사활동에 75%, △‘국가 지질도-200’사업에 9%, △ 주제별 연구 및 대외협력업무에 16%를 지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끈 사항은 몽골의 광물자원 대부분이 중부 및 동부 지역에 분포하지만 서부 지역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전국적으로 발급된 특별면허증 총 3055건 중 △ 이용특허증 1292건, △ 탐사특허증 1763건인 바, 이는 전체 특허 면적의 9.7%를 차지한다. 한편, 석유 분야의 경우, 장기탐사현장으로 분류된 30곳 중 20곳에 대해 16개 계약업자가 상품분배계약을 체결했으며, 정부의 승인을 받아 개발 중이다. 원유 확정매장량은 3억3260만 톤, 원유 사용 확정급 매장량은 4320만 톤이다. 1998~2012년간 채유량 총 1390만 배럴 중 1330만 배럴을 수출하였다. 몽골의 광업 분야 경쟁력은 세계 6위인 바, △ 몽골 광물자원 가격, △ 품질, △ 개발 비용, △ 급여, △ 세금, △ 법률 환경이 이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단점은 △ 공급 안정성 부족, △ 지급능력 유연성 부족, △ 높은 운송비용, △재정력 부족, △ 재원조달의 어려움, △ 미숙한 비즈니스 협상 및 거래 계약 체결, △ 적은 구매자 수 등이다.
이에, D.Gankhuyag장관은 몽골의 광업 분야 경쟁력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광업ㆍ석유 분야가 가까운 미래에 안정적인 경제발전의 주력이라는 점을 모두 인정하고, △ 관련 법적 환경이 장기적인 안정성 및 이해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며, △ 정책 목표 시행 개발 전략 수립에 있어 선견지명을 가지고 발전시켜야 한다. 아울러, △ 효율성 제고를 위해 수송, 로지스틱 등 인프라 분야 경쟁력 제고, △ 시장 확대 및 구입자 수 증가, △재정력 제고, △ 광물 등 원자재 가공 수준 국제수준으로 향상 및 부가가치품 생산, △ 지하 광물자원 발견 및 매장량 증가를 위해 국가지질처 설립 및 미래지향적 투자유치, △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외 시장에서 민ㆍ관 합동 마케팅 및 PR 종합정책 시행 등을 위해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토론회는 △ 광물자원 분야가 몽골 사회ㆍ경제에 미치는 영향, △ 광물자원 분야와 인권ㆍ환경, △ 광물 자원 분야와 대중의 참여, 지역발전, △ 광물 자원 분야의 생산성과 경쟁력이라는 4개 분과 회의로 진행되었다.
상기 토론회에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동 행사에서 논의된 의견 및 제안이 몽골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MongoliinMedee 14.01.16
국무총리가 손바닥만큼 작은 종이에 인쇄된 법률이 부족하다면
40미터로 인쇄된 긴 헌법을 받칠 것이다.
어제 사회민주당청년협회에서 “국무총리를 해임시킬 것인가? 헌법을 없앨 것인가”하는 운동이 ‘칭기스’ 광장에서 열렸다. 이 운동의 목적은 길이가 40미터 길이로 인쇄된 몽골의 가장 긴 헌법을 정부에 받치는 것이었다. 사회민주당청년협회의 B.Baterdene는 “kh.Altankhuyag은 총 5가지 헌법을 어겼다. 헌법은 국민이든, 정부든 어기면 안 된다. 그래서 제헌절(헌법의 날)을 통해 오늘(어제) 40미터가 된 헌법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특히, 국무총리 Kh.Altankuyag이 아직까지 헌법을 모르고 있다면 나와서 이 법을 제대로 읽어보라고 했다. 손바닥만큼 종이에 인쇄된 법률이 부족하면 우리는 당신에게 길이가 40미터가 되는 종이에 쓴 헌법을 인쇄하여 가지고 왔다. “기회가 있다면, 나와서 당신을 위한 준비한 선물이니, 받아주시오” 라고 말했다.
2014.01.10.Undesniimedee.O.Bayar
OT 지하광산 개발 조만간 이어진다
OT 이사회가 최근 긍정적인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Da.Ganbold OT 이사장은 OT 광산의 가치 중 80%를 차지하는 지하광산 개발과 관련하여 자금조달 문제가 이달 말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Ch.Otgonchuluu이사는 “우리에게 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하광산 개발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개발을 시작할 것이다. 이에 대한 협상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하였다.
Da.Ganbold이사장과 G.Temuulen이사는 지난 주 OT사업 대출 제공 은행들과 접촉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한 바, 이들이 동 사업 차기 단계 자금조달 관련 협상을 위해 갔다는 소식이다. 또, OT 지하광산 개발 작업을 시행 중인 캐나다의 Redpaf사가 최근 해직 직원들을 불러 면담한 바, 이는 상황이 호전될 것이며 오는 봄부터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RIO사와 몽골 정부 대표간 협상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어 가고 있다. 몽골 정부는 동 사가 개발비용금을 과도하게 지출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UdriinSonin. 14.01.17
“어유털거이”회사 문제 곧 해결
“어유털거이”사의 지하광산개발이 투자문제 때문에 정지된 상태이다. 그런데 이 문제가 이번 달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를 “어유털거이”사의 TUZ장 D.Ganbold가 “지하광산의 자금문제는 1월 말에 해결될 것 같다. 총 투자금액이 66억 달러가 된다”고 기자회견인터뷰에 발표했다. D.Ganbold 말에 따르면 “어유털거이”사의 주주들 사이에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한편 물 사용, 비용상승 때문에 지하광산건설이 미루어지고 있다. 금년에 이 회사는 26억 달러 이익을 얻을 것을 계획했다.
Undsenii medee.2014.01.17
발전 정책을 개선시킨다
국회에서 국가 발전 정책 개선에 대한 국회 결의안을 논의했다. 이 결의안을 민주당 원내대표 S.BYAMATSOGT가 국회에 제출했다. 그는 국회에서 “개인뿐만 아니라 나라를 전국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는 정책이다. 빠르게 발전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의 경험, 발전 개념을 보면 거시 수준과 인프라, 생산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생길 때까지 정부에서 발전 정책을 통하여 경제, 사회 개발을 지원하고 민간 기업체 및 대기업들이 나라의 경제를 이끌어간다.
몽골은 1990년에서 2008년까지 장기 발전 정책이 없었고, 각 정권마다 집권기간인 4년간만 나라의 발전 정책을 결정해 왔다. 그러나 2008년에 ‘몽골 발전 종합 정책’을 만든 것은 우리 나라에 있는 가장 장기간 정책이며 2021년까지 준수할 정책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2008년 이후로 오늘까지 경제 및 사회 분야에서 생긴 변화, 국내외 환경의 영향을 따라 발전 정책을 변경시킬 필요가 생겼다. S.BYAMBATSOGT는 발전 정책을 변경하기 위하여 제인 먼저 몽골 발전 종합 정책을 정하고, 중. 장기간에 몽골을 발전시킬 정책을 개선시켜야 된다고 했다. 그리고 나라의 발전목표를 정하고, 전에 만든 정책에 관해서 조사를 하고, 발전 정책을 준수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은 이 발전 정책에 대한 결의안이 전 정책과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 다른 나라들이 발전 정책을 어떻게 정하고,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논의하고 있다. 또한 결의안을 국회의원들이 지지했다.
Ulsturiintoim 2014.01.13 T.URANGEREL
국회 본회의, 광물자원 분야에 관한 국가정책 가결
어제(1.16) 국회 본회의에서 ‘광물자원 분야에 관한 국가정책’을 최종 심의, 가결하였다.
몽골 국토에서 실시한 탐사 결과 광산 1170곳을 발견하여 매장량을 확정하였으며, 그 중 전략적 광산이 15곳, 전략적 가능성이 있는 광산이 39개이다. 2012년 기준으로 몽골에 광물자원 80종류가 등록되어 있다. 국가예산으로 실시한 탐사 결과 광산 900개 및 자원 분포 지역 8000곳이 발견되었으며, 국내외 투자자들이 1997년부터 금, 구리, 석탄, 형석 등 기타 자원광물 매장광산 270곳을 발견하였다. 국가예산 중 지질학 조사용 예산이 매년 증액된 바, 2000년에 9억투그릭이었으나 2013년에는 73억투그릭이었다
ZuuniiMedee 14.01.17
몽골에 들어오는 투자의 75%가 광산 분야의 투자
생산 분야 제품의 총 가치가 2013년에 2조600억투그릭으로 작년보다 3360억투그릭 14,8% 상승되었다. 이것에 광산 채굴 분야 특히 석탄, 석유, 금, 구리 정광 등 주요 제품들이 핵심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광산, 광물제품 비율이 2002년에 10,1%이였으나 10년 후 2012년에 21,4%으로 증가되었다. 이것은 2006년에 가장 많은 30%에 달했지만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하여 광물제품 가격이 하락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철광석, 구리, 아연 등 광물을 채굴하기 시작한 것이 광물 분야에 이익을 주고 있다는 것을 B.GARAMGAIBAATAR 국회의원, 경제 상임위원회장이 강조했다. 현재 광산 분야는 생산 분야의 60%, 국가 총예산의 23%, 수출의 81%, 외국 투자의 75%를 자치하고 있다.
Undesniimedee 2014.01.16
對Chalco사 채무상환용 석탄운송 최종 결정 기다려
코크스탄 하락세가 전망된다고 www.mining.com이 보도했다. 작년(2013) 9월 호주 서부 해변 부근 코코스탄 수출가가 톤당 151.1 달러였으나 지난주에 130.3 달러로 하락하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크스탄 하락 원인이 중국측 수요 감소와 관련 있다고 보고 있다.
몽골은 금년에 TT 광산에서 1천1백만 톤을 채탄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달성된다면 이는 작년 대비 10배 많은 석탄을 생산하게 된다. 광업부 발표에 따르면 계획대로 진행되면 9천억 투그릭 상당의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다.
Ya.Batsuuri ETT사 사장은 Chalco사에 진 채무 3억5천만 달러 중에서 잔금 1억5천만 달러가 남아 있으며, 채무상환용 석탄을 생산하더라도 운송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ZuuniiMedee 14.01.17
생명의 적이 여기저기서 세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현재 울란바타르에 높은 건물들이 많이 세워졌다. 그것을 수도 관계자들은 발전이라고 답하고, 사람들은 그에 따라 기뻐하고 있다. 그런데 이 발전이라는 건물들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건의 발단이 되고 있다. 생명의 적이 여기저기서 세워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볼 시간이 됐다는 것을 그 동안의 사고들이 보여주고 있다. 많은 기다림 끝에 완공되고 있는 PEACE TOWER 건물 에스컬레이터가 무너져 10명이 사망할 뻔했다. 다행히 1층에서 무너졌기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이번엔 이렇지만 다음엔 무엇이 일어날지 누구도 말할 수 없다. 위험을 예방하는 일을 되도록 빨리 해야 된다. 그래서 관련 기관에서 2일전 발생한 이 사고에 관해서 취한 대책을 물었다. 주의 깊게 대책을 세운 일은 없었다.
“사람들이 안전을 생각하고, 기준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 외 달리 말할 것이 그들에겐 없는 것 같다. 전문 검사기관도 알고 있는 것이 없다.
위험한 이런 문제를 주목하지 않고 이렇게 지나가는 것이 무책임하다. 이제 겨우 발전하려는 몽골뿐만 아니라 세계 선진국인 일본까지 이런 문제가 발생했던 것을 생각해야 한다. 텔레비전 뉴스에서 봤을 때, 에스컬레이터의 밑 부분 볼트 조임이 약해진 것으로 인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아이가 목숨을 잃었던 일이 있다. 기술 발전이라는 것은 좋지만 품질 및 안전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무엇이 일어나는지 위에서 볼 수 있다.
법으로는 시행기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
또 다른 하나의 건물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고 있다. 막스 그룹의 20층 Crown center 건물에서 철이 떨어져, 한 사람이 사망했고 그것으로 인한 공포가 사회를 강타했다.
아직 건물이 건설 중이면서 이렇게 무책임한데 완공된 후에는 더 심할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막스 그룹의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좋은 뉴스를 전하기 위해 많이 당황하고 있다고 했다. “원래는 시행 회사의 잘못이 아니다, 시공 회사의 잘못이다”라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사람이 사망했는데 그의 가족에게 사죄를 하는 것보다 자기의 잘못된 것을 감추기 전전긍긍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할까?
2년전 에코 콘스트렉션 회사가 불법으로 건설하던 건물에서 25세의 청년이 머리 위로 철이 떨어져 맞아 사망했다. 그전에 12세 여자아이가 집 근처에서 크레인이 덮쳐 사망했다. 사람의 목숨은 장난감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의 무책임한 건설로 인해, 하나, 둘, 셋, 넷…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이것의 주범은 누구인가?
몽골에서 건설 시행업체 즉 주인들이 시공 회사로 잘못을 떠넘긴다. 시공업체는 하청업체로 잘못을 떠넘기는 것을 종합전문검사소 노동사회보호부서 직원이 말하고 있다.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인지가 정확하지 않고 상대에게로 잘못을 돌리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
법으로는 시행업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 사망자들의 지인들은 슬퍼하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법 조항, 규정을 반드시 만들고, 책임을 묻는 엄격한 법, 규정이 필요하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건설업체들이
현재 법으로 회사들이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25만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하고, 활동을 잠시 중단시킨다. 단 고인의 가족이 불만을 고소한 경우 문제를 법원을 통하여 해결한다.
또한 사고를 숨기려고 했을 때도 25만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한다. 그리고 또 다시 사고가 발생 했을 땐 100-300만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한다. 그래서 건설업체들은 사고를 숨기고, 벌금을 납부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것이 아주 엄격하다. 예로, 일본에 건설 사고가 발생한 회사에 3억옌의 벌금을 부과하고, 7년형에 처했다.
호주, 캐나다, 유럽 또한 엄격한 법, 규정,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그런데 몽골에는 책임도 적고, 돈도 적다. 사실은 이 분야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줬다.
돈이 있는 사람을 감싸고, 근로자를 꾸짖고 있다
종합전문검사소에서 2012년 수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500여개 건설업체 조사를 했을 때 허가 없이 도시 중심부에서 건설하던 업체 80곳을 적발했다. 그런데 현재까지 그들은 건설을 계속하고, 시민들의 안전 상태를 협박하고 있다.
종합전문검사소에서 내놓은 사고 조사결과에 의하면 작년에 자재가 떨어지고, 무너지는 사고가 53건, 전문가를 고용하지 않은, 안전 사고 31건, 장비 외 사고가 20건이 발생했다. 자재가 떨어지고, 무너지는 것의 가장 많은 이유는 보호 장비가 부족하고, 추가 보호장비를 설치하지 않고, 크레인 및 기계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전문 인력들이 아니기 때문에 건물에서 근로자들이 떨어지는 것 등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7층 건물에 엔지니어 20명, 전문 인력 20명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몽골에 이것을 준수하고 있는 회사가 없다. 예로, 팅기스 극장 근처에서 사고가 발생한 건설 현장에 갔을 때 10여명에 근로자가 있었으나 현장 엔지니어 등이 없었다.
현재 법은 돈이 있는 사람은 감싸고, 근로자는 핍박한다 라는 조항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조금 이라도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하길 바란다.
UNDESNII MEDEE 01월 09일 S.BAYAR
일본 3억 엔의 무상원조 제공
일본 정부에서 2014년 회계 연도에 몽골에 3억 엔(300만 달러)의 무상원조를 실행하기로 했다. 어제 양국간 계약에 L.BOLD 몽골 외무부 장관, KIHARA SEIJI 일본 외무부 장관이 서명했다. 무상원조의 자금으로 요양 체조 시설, 물리 치료 체조 시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설 등을 제공할 것이다. 그 시설들을 몽골의 국민개발, 사회복지부, 보건부, 비상대책 기관에 공급할 것이다.
일본 정부는 쓰나미, 지진을 당한 지역의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그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생산품을 개발 도상국들에 무상원조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일본의 정부는 경제 정책 지원, 외국 외채 적자 감소 및 수입제품 구매를 지원하기 위하여 개발 도상국들에게 무상원조를 실행한다.
우리 나라는 무상원조를 통하여 1991-1993년에 200만 엔, 1994년에 100만 엔 1996년에 200만 엔, 1997년에 250만 엔, 1998년에 9억 엔, 1999년에 19억 엔, 2001년에 12억 엔, 2005년에 3억 엔, 작년 2월에 2억 엔을 받았다. 위의 무상원조로 우리 나라에 트롤리버스 부품, 비단, 방수포, 약, 기름, 윤활유, 광산 기계, 자동차 및 발전소의 부품, 신호등, 병원 시설 등을 제공했었다.
Unuudur 2014.01.16 TS.BOLORMAA
신용 등급을 평가할 법률 환경이 만들어 졌다
경제위원회에서 증권발행자의 자금조달 능력 및 신용 등급을 평가할 규정을 승인했다. 이 절차를 만들면 새로 증권을 발행하고, 몽골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고 있는 기업체들의 경제 능력을 평가하는 기관을 새롭게 설립한다. 이런 기업체들의 신용등급이 정해지면 투자자들에게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고, 주식가격 정보,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Undestnii medee.2014.01.13
밀을 3월부터 수입하기 시작한다
어제 예산상임위원회 및 자연환경, 농축산업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관세 면제 법안과 부가가치세 면제 법안들을 논의했다. 이것은 10만 톤 밀 수입에 대한 문제이다. 많은 비판을 받은 이 결의안의 목적은 밀 부족을 해소하고 밀가루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함이다. 밀기울에 관한 문제를 L.ERDENECHIMEG 장관에게 문의했는데 우리 나라의 밀기울 수요가 1000 톤도 되지 않아서 500 톤 밀기울을 빼고 나머지 밀기울을 수출할 것이라고 했다.
위 결의안과 관련하여농축산업부 장관 KH.BATTULGA에게 문의했다.
Q: 회의에서 이 결의안을 어떻게 변경했습니까?
A: 기름 가격이 인상되면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관세,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방법과 똑같이 밀가루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정부에 이 결의안을 상정했다. 결의안을 논의하면서 2만 톤 밀 씨앗의 수입을 제안했다. 밀 씨앗을 관세, 부가가치세에서 면제하기로 했다.
Q: 정부에서 가격 안정 프로그램을 실행했지만 결과가 나쁘다고 비판했다. 밀의 수입 세금을 면제하여 수입한다고 해서 밀가루 가격이 안정될 수 있습니까?
A: 몽골 사람들의 주요 식품인 고기, 밀가루 가격 인상이 인플레이션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부에서 가격 안정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실행으로 밀가루 가격이 안정되었다.
Q: 밀을 언제부터 수입할 것입니까?
A: 지금 시기가 밀 가격이 안정되어 있다. 3월 이후로 밀 가격이 인상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가격이 올라가지 않았을 때 계약하면 그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밀을 수입할 수 있다.
Unuudur 2014.01.16 S.TUUL
개인 소유토지 신청, 시민들에게 4월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수도에 금년부터 개인 소유토지를 52개 지역에서 새로 공급하게 됐다. 지난 12월에 이 개인소유에 관련 지적도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 지역별로 만들고 있다. 이 일이 끝난 후에 총 몇 명에게 얼마의 토지를 소유시킬 것인지 정확히 나온다. 이와 관련하여 토지를 소유하고 싶은 국내 및 국외에 있는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즉, 토지소유의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현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온라인 접수가 4월부터 시작한다.
위의 52개 위치에 개인이 토지 소유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 관련 정보를 수도 재산관리기관의 경영부장 B.Batchimeg에서 문의했다.
Q-개인 토지를 소유하고 싶은 시민들이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까?
A-계획대로 금년 4월부터 개인소유토지를 신청 받을 것이다. 현재 자세한 계획 및 등록 소프트웨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등록기간이 시작되면, 시민들은 등록 코드가 있어야 개인 소유 토지를 신청할 수 있다.
Q–처음으로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해당 코드가 제공될 겁니까?
A-아니다. 예를 들어, 바양주르흐구의 한 지역에 5000명을 등록한다면, 소프트웨어의 분배시스템이 3000명을 선정한다. 수요 가능한 시민들에게 해당 코드가 전화 메시지로 간다. 이 코드를 구청에 낸 다음에 추가서류 관한 정보를 받는다.
Q–전에는 토지소유 증명서를발급했다. 이제 새로 소유하는 이 52위치에 이 토지소유 증명서가 필요 없나요?
A-네. 수도의 시장의 명령에 따라 새로 소유하는 52개 위치에 토지를 직접 소유하게 한다는 사항이 있다.
Q–수도에서 토지를 소유하기 위하여, 개인 및 기업체는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까?
A-먼저 토지수요 관련 신청서를 제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및 시민들이 소유하고 싶은 토지가 해당 해 토지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 만약 포함된다면 주민등록증, 소유하고 싶은 토지의 도면, 토지를 소유 목적에 대한 설명서 등이 필요하다.
Q-현재 52개 지역에서 몇 명이소유할 수 있는지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까?
A-현재 나오지 않았다. 총 토지의 면적을 0.07 나누어, 기본수가 나왔다. 수도의 계약기관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토지를 검토하여야 정확한 수가 나온다. 그리고현재 공급지역에 몇 명의 신청을 받을 것인지 정확하지 않다.
2014.01.15.Uls turiin toim. Baasandemberel
몽골 외교부와 유엔개발계획(UNDP)간
‘내륙개발도상국을 위한 국제 싱크탱크’ 업무 개시 사업문서에 서명
몽골 외교부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공동으로 ‘내륙개발도상국을 위한 국제 싱크탱크(International Think Tank of LLDCs)’ 업무 개시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어제(1.15) L.Bold외교장관과 SezinSinogloly UNDP 몽골사무소 상주대표는 동 사업문서에 서명하였다.
동 기관이 울란바타르에 개설되면 몽골의 경제ㆍ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몽골에 개설되는 최초의 정부간 국제연구소가 된다.
Unuudur 14.01.16
2015년에 모든 아이막을 수도와 포장 도로로 연결
지난 토요일 정부는 정기 회의 때 몇몇 문제를 논의하여, 결정했다. 여기서 혁신정부 프로그램에 따라 총 아이막을 수도와 포장 도로로 연결할 5700km 도로를 2015년에 완공하기로 하였다. 도로가 증가될수록 도로정비를 향상시키고, 도로공사 회사들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래서 오늘 국회에서‘울란바타르 도로 정비 회사’를 분할시켜Tuv아이막의 Bayanchandam솜에서 ‘바양찬드만 도로정비’, 수도Nalaikh구의 Nalaikh-AZZA”에서’날라이흐 도로정비’국영회사를 설립할 것을 도로교통부장관 A.Gansukh, 국가재산 상임위원회장 D.Tsogtbayar등에게 허락했다.
Dundgobi, Obnogobi, Bayanolgii아미막 및 Dornogobi아이막의 Zamiinuud솜에 도로 건설할 회사를 선정하여, 계약하고 일할 것을 동 아이막의 아이막장들에게 명령했다. 국가의 특성이 된 12700km의 도로공사를 19개 국영기업, 4개 민간기업 등이 4계절 실행했다. 도로공사 및 도로정비를 1000명의 직원과 500대장비를 통해 실행했다.
Undesniimedee. 2014.01.13
차강사르을 맞이하여 특별 버스 운행
울란바타르 시장 E.Batuul은 이번 명절을 위해 A/09 명령에 따라 차강사르전 2주 주말에 차량 번호를 짝수, 홀수로 나눠 2부제 운행을 실시하며,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와 관련해 도시교통본부에서 이번 명절에 “Narantuul”시장에 가는 버스가 Orbit, Narangiingol, Bayankhoshuu, Chingeltei, Denjiin 1000, Belkh, Sharkhad, Ulaankhuran, Yarmag, Niseh 등의 11개 방향에서 10-17시 사이에 대형버스를 운행하여, 특별버스가 “Narantuul”시장으로 10시, 11시,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운행하며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에“Narantuul”시장에서 돌아온다. 이 버스는 노인 및 장애인 등은 무료이며, 어른 400투그릭, 어른이 200투그릭으로 이용할 수 있다.
Ulsturiintoim 2014.01.16
첫댓글 감사합니다^^ 몽골 소식... 잘 보았어요! *^^*
늘감사한 미음으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시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