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나라 미국
해리스 : 트럼프 미국 대선 대결이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어느 기쁨에 비할 바가 아니다.
다윗 앞에 골리앗처럼
큰 소리 치는 자가 넘어지는 현장을
내 눈으로 보는 것 같다.
오늘부터 미국 민주당 대회가 있다.
부분을 보면 전체를 안다는 말이 있다.
전 대통령 바이던, 오바마, 클린튼 대통령이
해리스 지원 연설을 할터인즉
해가 뜨듯 컨벤션 효과로
지지도가 올라갈 것이니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바이든은 트럼프를 ‘쓰레기’라하고
화가난 트럼프는 해리스를 “크게 미쳤다”고
하니 음식으로말하면 양념을
친 것처럼 더더욱 맛이 있다.
이렇게 미 대선이 지구반대편에 있는
나를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기쁘게
하니 이 일을 누구에게 감사해야할까?
해리스에게만은 아니다.
출연자 트럼프에게도 무한 감사하고
어렵게 사퇴를 결정하고 해리스를
추천한 바이든에게 더욱 감사하다.
바이든 주가가 폭등하니 이 얼마나
흥미있는 일인가!!
그야말로
항상 복마전(伏魔殿)만 보다가
과연,
미국은 미국이요, 멋있는 나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댓글 글자 그대로의 미국 이군요.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