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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만원짜리 비행기주인 운남사람
17일 저녁 중국의 제일 첫 개인명의로 구매된 사인 공무 제트기(喷气式飞机)가 미국—로씨야—중국 첫 비행을 마치고 광한중국민항비행학원에 착륙했다. 이 비행기는 운남성요하이테크회사(星耀高科)의 등빈리사장이 424만딸라(인민페로 약 3000여만원) 출자하여 미국 사이스나비행기제조회사에서 구매한것이다.
이 비행기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것은 그 엄청난 가격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우기는 그 조종사가 비행기 주인 그 자신이기때문이다. 등빈은 2003년 중국민항비행학원에서 학습, 이미 여러가지 류형 비행기의 조종사 자격증을 따냈다. 이 고성능 제트기는 가능하게 등빈의 가족려행에 사용될것이다.
“우리는 줄곧 미국의 사이나스비행기제조회사와 련락이 있다. 우리는 등선생을 위해 이 비행기를 구매하기 전 이와 같은 류형의 비행기만 해도 여섯대나 구입했다.” 등빈과 비행기 대리구매 협의를 맺은 중국항공기재 서남분회사 일군 장선생의 말이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개인이 공무 비행기를 구입하는 일은 비교적 적기에 그 가격도 민항회사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훨씬 싸다고 하였다.
“우리가 그렇게 많은 비행기를 대리 구매했지만 이 비행기만이 이처럼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장선생은 이는 매우 좋은 시작으로서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인 비행기를 구매할것이라고 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