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애초에 저 광장의 상인들한테 촬영에 대한 고지를 제대로 안 했나 싶었음.. 아니면 동의를 구하고 고지를 했는데도 저 지랄한거였는지... 애초에 무슬림 국가에서 장사를 한다는게 제작진들이 너무 좀.... 에휴 저런 사람들빼고는 방송에 나온 모로코 사람들 다 좋아보여서 좋던데
방송 다 보니까 애초에 제작진 개입이 늦었던데? 관계자가 제작진이랑 상의를 하고 마무리를 했어야지 나중에 제작진이 와서는 왜 그만해? 누가 그래? 이러고 있던데... 당연히 비무슬림 동양인이 와서 고기 장사하고 있으면 그 나라 사람들은 이게 할랄푸드인지 한 번은 생각 해보지 않겠음? 제작진이 관계자랑 이거 할랄푸드 맞다고 재료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담판을 지었어야지 장사접으랬다고 무턱대고 걍 다 접고 와서는 다음 날 해결하려고 하면 뭐 되겠음?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 막무가내로 아묻따 장사접어 ㅇㅈㄹ한 거 아니네 방송보니까
사전에 얘기나 계약이 다 됐을텐데 저러는건 인종차별+텃세지 민원담당자나 중간에 개구리 어쩌고 하는것도 보는 나도 억울한데 제작진이나 출연진들도 진짜 답답해보이던데 가게 위치 옮기고나서도 장사되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백종원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장사하자 이게 취지여서 모로코로 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나라를 옮겼으면...
첫댓글 어휴 남 잘되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으니?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저 논리면 저 야시장에 있는 모든 가게 장사 중단해야됨
수준 보인다 ㅋㅋ
헐
헐 미친 ; 그래서 어케됨??? 다른 장소로 간겨?
응.. 존나 힘들게 가게 겨우 구해서 장사함..
관광지랑 떨어진 찐로컬 현지인만 다니는 시장 근처에서 장사하게됨…
하루만에 바로 장사할 수 있는 가게 빌리는거라 개빡셌음….관광지 아니라서 현지물가에 맞게 가격도 반값으로 내리고…ㅜ
쯧 수준하고는
멍청한 나라 인증이지 딱봐도 방송타면 지들 관광객 더 늘지 뭐 며칠만 이벤트로 하는 장사가지고 ㅋㅌ
이 방송보고 든 생각은 모로코에 가고싶다가 아니라 개ㅈㄹ맞은 상황에도 백종원 능력 대단하다임
방송 보고 가서 아니던데 친절하던데 하는 사람 없길.. 기분 구리네 모로코 여행가도 저 시장엔 눈길도 안주고 싶음.
오 존나 극혐ㅋㅋ
그래놓고 sns 테러는 왜함 다 지네잘못이구만
근데 난 애초에 저 광장의 상인들한테 촬영에 대한 고지를 제대로 안 했나 싶었음.. 아니면 동의를 구하고 고지를 했는데도 저 지랄한거였는지... 애초에 무슬림 국가에서 장사를 한다는게 제작진들이 너무 좀.... 에휴 저런 사람들빼고는 방송에 나온 모로코 사람들 다 좋아보여서 좋던데
솔직히 촬영하는사람들은 ( 안에서 먹은 손님들) 은 알았을걸? 상인들 텃새 같아 보였음
@피아니스트 조성진 먹는 사람말고 상인들 얘기한 거였어 장사에 대한 목적이나 취지를 알고 있었음에도 텃세부린건지 이 정도인 줄은 모르고 막은건지 여튼.. 처음 장사 시작전에는 상인들이 기웃거리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랬더라고
ㄹㅇ 이래가지고 장사 접은거 송출한거 악ㅊ플테러하고 돌은건가 싶음
취랄 백종원 방송 나어면 즈그들 관광올려고 한국인들 줄 설 텐데 등신새끼들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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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ㅋㅋ.. 저기는 진짜 절대 가고싶지않음 내 친구도 보디가드 대동해서 다녔다더라
차라리 공원이나 먹거리장사 안하는데 가서 해야하나보다
그럴수도 있지 뭐
방송국놈들이 뭐라고 초대받지도 않은데가서 너네 문화 미개하다 어쩌다 하는거임..?
아무리 봐도 인종차별같았음. 한국인들 개구리나 먹는다는데 이게 할랄이란 증거 있냐고 따지는데 그게 인종차별 아니면 뭐란 말임.
저런 취급 받으면서 굳이 안했으면 ㅠ 제작진도 좀 잘알아보고 가지 ㅉ
한국도 아니고 외국인데 쟤네들이 뭔 큰그림까지 생각하겟음
어떤남자는 지나가면서 얘네 개구리 먹지 않아? 이러고 걍.. 여러모로 별로였음 민원 담당자 태도도 영상으로 보면^^… 난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라 못하겠다
오.. 인종차별하네??
근데저사람들은 생업이잖아..마냥 욕하기에는 뭔가복합적이다
처음에는 나도화가났는데..
방송 다 보니까 애초에 제작진 개입이 늦었던데? 관계자가 제작진이랑 상의를 하고 마무리를 했어야지 나중에 제작진이 와서는 왜 그만해? 누가 그래? 이러고 있던데... 당연히 비무슬림 동양인이 와서 고기 장사하고 있으면 그 나라 사람들은 이게 할랄푸드인지 한 번은 생각 해보지 않겠음? 제작진이 관계자랑 이거 할랄푸드 맞다고 재료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담판을 지었어야지 장사접으랬다고 무턱대고 걍 다 접고 와서는 다음 날 해결하려고 하면 뭐 되겠음?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 막무가내로 아묻따 장사접어 ㅇㅈㄹ한 거 아니네 방송보니까
사전에 얘기나 계약이 다 됐을텐데 저러는건 인종차별+텃세지 민원담당자나 중간에 개구리 어쩌고 하는것도
보는 나도 억울한데 제작진이나 출연진들도 진짜 답답해보이던데 가게 위치 옮기고나서도 장사되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백종원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장사하자 이게 취지여서 모로코로 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나라를 옮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