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마루 박재성 휘영청 한 뼘 거리런가 지척에 밝혀둔 네 마음 손만 뻗으면 그 끝에 닿을 것 같아 살며시 손을 뻗으면 그 손끝에서 또 한 뼘 거리 휘영청 꼭 그만큼의 거리에서 나를 설레게 하는 그 사람
첫댓글 보름달 마루 박재성휘영청한 뼘 거리런가지척에 밝혀둔 네 마음손만 뻗으면그 끝에 닿을 것 같아살며시 손을 뻗으면그 손끝에서또 한 뼘 거리휘영청꼭 그만큼의 거리에서나를 설레게 하는 그 사람
첫댓글
보름달
마루 박재성
휘영청
한 뼘 거리런가
지척에 밝혀둔 네 마음
손만 뻗으면
그 끝에 닿을 것 같아
살며시 손을 뻗으면
그 손끝에서
또 한 뼘 거리
휘영청
꼭 그만큼의 거리에서
나를 설레게 하는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