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e Battier, Ray Allen and the Heat know a big secret on offense. How about the other 29 teams?
여기 NBA 팬들을 위한 신년 계획을 추천해 주려 한다: 코너 3점슛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현재 NBA 세계를 휘감고 있는 모든 분석 계통 흐름들 중, 다음의 것보다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샷을 취하는 위치는 샷의 성공 여부에 못지 않은 중요성을 가짐. 지혜로운 샷 셀렉션은 제임스 네이스미스 박사께서 첫 복숭아 바구니를 설치했던 시점 이후로 코치들이 늘상 강조하는 점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는 현저히 두드러지는 사항들을 알 수 있는 데이터를 갖고 있다. 골치 아픈 데이터를 쳐다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고, 경기가 어느정도 영리해지도록 만들었다. 지금 미드레인지 게임이 죽어가고 있다면, 그 전공은 미드레인지 샷의 낮은 값어치가 폭로되도록 일조했던 스탯 광들의 몫이다. 하지만 여전히 관심을 통 받기 힘들어 하고 있는 경기에서 단연 가장 중요한 샷이 있다:
코너 3점슛.
당신의 팀 오펜스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 싶은가? 그 팀이 얼마나 자주 코너 3점슛을 던지는지 보기만 하면 된다. 필드골 퍼센테이지를 보는 것 외에, 코너 3점슛 빈도는 그 어느 다른 사항 못지 않은 강력한 지표다. 좋은 오펜스들은 코너를 공략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엉망인 오펜스들은 코너 3점슛을 기피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
왜?
코너에서 슛하기는 치트 코드를 쓰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코너에서의 3점슛들은 그 어느 다른 지점의 3점슛들보다 가깝다. 다음에 여러분이 NBA 경기장에 가게 된다면 줄자를 갖고 가보라. 그러면 여러분은 코너 3점슛이 바스켓으로부터 22 피트 떨어져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탑 오브 더 키 근처의 3점슛 라인보다 딱 21 인치 짧다.
Ray Allen ... corner pocket. |
순수 슈팅에 관해 말할 때 다음을 이해하기란 천재의 머리가 필요없다. 짧을수록 좋다는. 따라서 대개 선수들이 아크 너머의 다른 어느 위치보다 코너에서 슛을 더 잘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해도 여러분은 놀라지 않을 것이다. NBA StatsCube에 따르면, 코너에서의 3점슛은 37.7 퍼센트의 확률로 들어 간다. 탑 오브 더 키에서의 3점슛들? 단 34.6 퍼센트. 그렇다, 농구도 몇 인치로 갈리는 게임이다.
모든 샷들이 평등을 갖고 태어나지는 않음을 다시금 느끼기에 다음의 말들이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시즌 코너 3점슛은 평균 1.16 득점을 산출하고 있다. 미드레인지 샷의 평균? 0.78 득점. 딱 보기에 많은 차이가 보이지는 않겠지만, 전체 시즌에 걸쳐 합산을 해보라.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말할 때, 경기 당 미드레인지 샷 세 개를 코너 3점슛 세 개로 교환하기만 해도 전체 시즌의 규모로 보면 약 100 에 달하는 추가의 득점이 산출된다. 이를 다른 각도로 보자면, 지난 시즌의 경우 100 득점은 6 위에 랭크됐던 마이애미 오펜스 그리고 13 위에 랭크됐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사이의 차이에 거의 상응한다 (이들 간의 차이는 85 득점). 바로 이런 점이 왜 미드레인지 게임은 죽어가고 있고 코너 3점슛이 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다. 15-풋 점퍼들을 슛하는 것은 다른 샷들에 비교해봤을 때 패하는 길이다.
지금 NBA에는 유행이 번지고 있다. 팀들은 이전 어느 때보다, 아니 적어도 NBA에 지금과 같은 조건이 다시 생겨난 1996 년 이후 어느 때보다 많은 3점슛들을 지금 슛하고 있다. 코너에서 나왔던 모든 샷들의 합산 비중인 6.6 퍼센트는 지난 시즌의 6.1 퍼센트보다 상승했고 우리가 1997-98 시즌에 봤던 것에 두배는 더 올랐다. 말하기 뻘쭘하긴 하지만, 이런 성장의 상당 부분은 코너 3점슛의 장점을 외친 분석들의 성장과 관련이 있음이 분명하리라.
<태블로 자료로 보실 분은 여기 클릭: http://public.tableausoftware.com/shared/ZWDYXGBB3?:display_count=yes>
왜 코너 3점슛이 효율적인 오펜스의 혈액으로 작용할까? 코너 3점슛들이 좋은 스페이싱의 산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코너에 한 선수를 박아 놓으면, 그 선수의 수비수를 페인트 존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당겨 낸다. 코너에 있는 선수를 무시하게 된다면, 당신은 위력적인 크로스코트 혹은 킥아웃 패스에 (르브론 제임스의 장기) 무력해지는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여기에다가 다운타운에서의 그 어느 다른 지점보다 쉽다는 사실을 더해 보면, 여러분은 왜 코너 3점슛이 NBA의 탑 오펜스들에 초석이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팀들이 코너 3점슛들을 슛할까? 좋은 오펜스를 가진 팀들 대부분. 그런데 여기에서 재미있는 점이 꼭 적중은 하지 못하더라도 얼마나 던지느냐에 따라 계층이 나눠진다는 점이다. 여러분의 응원 팀은 어디에 랭크됐을까? 세부 분석을 해보도록 하자.
건물주들
3점슛을 많이 던지고 많이 넣기도 하는 팀들. 코너의 제왕들.
Miami Heat
(Overall offensive rank: 3rd)
Corner 3s per game: 8.7 (most) | Corner 3 FG%: 47.3 percent (1st)
Notable shooters: Shane Battier (37-of-72, 51.4 percent), Ray Allen (22-of-39, 56.4 percent)
레이 알렌이 모든 것을 바꿨다. 르브론 제임스는 코너 3점슛에 대한 어시스트 개수에서 리그 선두에 있고, 벌써 지난 시즌의 토털을 넘어서기까지 했다. 하지만 코너 포켓에서 터뜨리고 있는 선수가 알렌만은 아니다. 배티에는 리그의 다른 어느 선수보다 코너에서 많이 적중시키고 있다. 시도 횟수로 지난 시즌 13 위에서 이번 시즌 1 위로 뛰어 오른 디펜딩 챔프는 무기고에 추가의 무기를 들여 놓게 됐다.
San Antonio Spurs (5th)
Corner 3s per game: 8.4 (3rd) | Corner 3 FG%: 42.2 percent (5th)
Notable shooters: Danny Green (29-of-76, 38.2 percent)
유행의 선도자. 사실상 스퍼스의 로스터 전원을 여러분이 여기에다 적어 놔도 될 기세다. 그린, 패티 밀스, 마누 지노빌리, 토니 파커 그리고 카와이 레너드 각자 모두 불스의 로스터에 있는 그 누구보다 많은 코너 3점슛들을 기록했다. 이 리그는 따라쟁이 리그이며, 지금 팀들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트릭들을 유행으로 삼고 있다.
New York Knicks (2nd)
Corner 3s per game: 7.3 (5th) | Corner 3 FG%: 39.9 percent (8th)
Notable shooters: Ronnie Brewer (17-of-55, 30.9 percent); Steve Novak (28-of-54, 51.9 percent)
가만, 노박이 코너 3점슛을 실패한 적이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노박은 리그 최고의 코너 3점슈터가 아니다. 충격이겠지, 나도 안다. 그리고 이만큼 이상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브루어는 자신의 3점슛 시도 60 회 중 코너에서의 시도가 55 회에 달하는 극단적인 비중을 보여준 코너 스페셜리스트다. 실제로 그가 믿을만한 확률로 적중시켰더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라.
Brooklyn Nets (11th)
Corner 3s per game: 8.1 (4th) | Corner 3 FG%: 39.7 percent (11th)
Notable shooters: Joe Johnson (21-of-61, 34.3 percent); Jerry Stackhouse (19-of-45, 42.2 percent)
넷츠는 지난 시즌 여섯번째로 많은 코너 3점슛들을 시도했지만, 적중률에서는 28 위에 랭크됐었고 따라서 지금와서 보면 효율성 부문에서 큰 진전을 거두긴 했다. 이름값은 존슨이 크긴 하지만, 스택하우스, CJ 왓슨, 키이쓰 보건스로 이루어진 트리오가 이번 시즌 팀이 코너에서의 좋은 순위를 차지하는 데에 더 큰 역할을 했다 (합쳐서 44 퍼센트). 그런데 이들이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Atlanta Hawks (12th)
Corner 3s per game: 6.6 (9th) | Corner 3 FG%: 39.8 percent (9th)
Notable shooters: Kyle Korver (18-of-42, 42.9 percent); DeShawn Stevenson (18-of-37, 48.6 percent)
지난 시즌 호크스보다 더 많이 적중 시켰던 팀은 스퍼스밖에 없었지만, 조 존슨이 (지난 시즌 세번째로 많았음) 떠난 지금 애틀란타는 퇴보를 걷게 됐다. 코버, 스티븐슨 그리고 앤써니 모로우가 대를 잇고 있긴 하다.
Indiana Pacers (27th)
Corner 3s per game: 5.6 (13th) | Corner 3 FG%: 41.1 percent (6th)
Notable shooters: Paul George (27-of-55, 49.1 percent); George Hill (13-of-36, 36.1 percent)
페이서스의 오펜스가 잘 하고 있는 유일한 하나라고 해도 될 것이다. 코너에서 많이 적중시키는 팀이 보통 튼실한 오펜스를 갖추기 마련이지만, 페이서스가 그 유일한 예외다.
단골 손님들
전문가만큼 던지지만 전문가만큼 넣지는 못하는 팀들
Houston Rockets (9th)
Corner 3s per game: 8.5 (2nd) | Corner 3 FG%: 36.6 percent (24th)
Notable shooters: Marcus Morris (17-of-53, 32.1 percent); Chandler Parsons 21-of-46, 45.7 percent)
놀랍고도, 놀라워라: 리그에서 가장 스탯에 빠삭한 팀이 충분한 코너 3점슛을 얻지 못하고 있다니. 로켓츠가 최악의 적중률들 중 하나를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상관없다. 그래도 미드레인지 점퍼보다는 나은 플레이다 - 요즘 이들이 알러지를 가진 듯해 보이는 샷. 괜찮은 일이 있다면 패트릭 패터슨이 라이언 앤더슨과 다닐로 갈리나리와 함께 리그에서 코너 3점슛에 살짝 발을 담그고 있는 소수의 빅맨들 중 하나라는 점이다.
Los Angeles Lakers (6th)
Corner 3s per game: 7.0 (6th) | Corner 3 FG%: 37.3 percent (21st)
Notable shooters: Metta World Peace (31-of-71, 43.7 percent); Jodie Meeks (15-of-31, 48.4 percent)
스티브 내쉬가 편대에 돌아온 지금 곧 "건물주" 계층에 들어갈 수 있어 보인다. 월드 피스는 리그에서 네번째로 많은 시도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에 내쉬가 더 도움을 주리란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레이커스는 댄토니의 오펜스에 믿을만한 플로어 스페이싱 4 번을 보유하길 희망했고, 여기에 월드 피스라는 조각을 찾은 듯 하다. 흥미로운 사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코너에서 겨우 10-of-31 (32.3 퍼센트) 뿐이다. 이 필드골 퍼센테이지가 올라가길 기대해 보자.
Los Angeles Clippers (4th)
Corner 3s per game: 6.8 (7th) | Corner 3 FG%: 37.6 percent (19th)
Notable shooters: Jamal Crawford (23-of-65, 35.4 percent); Matt Barnes (18-of-53, 34 percent)
크로포드와 반즈가 로스터에서 가장 많은 코너 3점슛들을 넣고 있긴 하지만, 윌리 그린과 캐런 버틀러도 코너에서의 핵심 역할을 했다. 퍼플-앤드-골드 유니폼을 입은 옆주민 팀처럼, 클리퍼스도 이 지점에서 더 날카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면 리그 나머지들에겐 불공평할 것이다.
Denver Nuggets (7th)
Corner 3s per game: 6.7 (8th) | Corner 3 FG%: 32.2 percent (29th)
Notable shooters: Corey Brewer (35-of-88, 39.8 percent); Andre Iguodala (13-of-50, 26 percent)
어느 누구도 코너에서 이궈달라보다 나쁘지 않다 (최소 40 회 이상 시도한 선수들 중). 이궈달라는 코너 3점슛들이 손해보는 도박인 보기 드문 사례였다. 코너에서 26 퍼센트 슈팅 퍼센테이지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 이궈달라가 팀동료 브루어만큼 자주 던지는 일은 없기를 - 브루어는 리그에서 어느 누구보다 많이 던진다.
Philadelphia 76ers (20th)
Corner 3s per game: 5.7 (10th) | Corner 3 FG%: 39.2 percent (12th)
Notable shooters: Dorell Wright (20-of-47, 42.6 percent); Nick Young (8-of-33, 24.2 percent)
덕 콜린스는 이번 시즌 초반에 자신이 분석 계통의 팬이 아님을 시인했고 (흥), 닉 영은 확실히 여기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정말 이상하리만큼, 영은 지난 시즌 정상급 코너 3점슛터들 중 하나였지만 (104 시도로 48.1 퍼센트), 지금 필리에 와서는 재앙이라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Washington Wizards (30th)
Corner 3s per game: 5.7 (11th) | Corner 3 FG%: 37.1 percent (22nd)
Notable shooters: Martell Webster (18-of-40, 45 percent); Bradley Beal (14-of-36, 38.9 percent)
자, 이들은 적어도 시도는 하고 있다. 페이서스와 마찬가지로, 위져즈는 공격 쪽에서 잘하는 것들이 없었지만, 코너 3점슛은 우선 사항 리스트의 높은 위치에 있는 듯 보인다. 달랑 하나밖에 없으려나.
Portland Trail Blazers (14th)
Corner 3s per game: 5.6 (12th) | Corner 3 FG%: 38.7 percent (14th)
Notable shooters: Nicolas Batum (22-of-55, 40 percent); Wesley Matthews (20-of-43, 46.5 percent)
지난 시즌 매튜스보다 코너 3점슛을 많이 던진 이는 앤써니 모로우밖에 없었지만, 이번 시즌 바툼이 매튜스의 업장을 접수하고 있다. 24 세가 된 바툼은 이번 시즌에 정말 자신의 3점슛 슈팅 스킬을 선보이기 시작했지만, 아크 너머의 다른 지점에서는 코너에서만큼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적중률을 보였다.
세입자들
적중은 시키지만 드물게 던지는 팀들.
Oklahoma City Thunder (1st)
Corner 3s per game: 4.3 (22nd) | Corner 3 FG%: 45.2 percent (2nd)
Notable shooters: Thabo Sefolosha (18-of-43, 41.9 percent); Kevin Martin (22-of-37, 59.5 percent).
썬더는 이미 괴물이지만, 이 영역에서만큼은 살짝 발만 담그고 있다. NBA 역사에서 이처럼 코너 3점슛을 기피해도 괴물 수치를
쌓아 올리는 팀들은 드물었었다. 겁나는 생각: 마틴이 리그 최고의 코너 3점슛터라는 것을 썬더가 깨닫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Charlotte Bobcats (26th)
Corner 3s per game: 3.6 (28th) | Corner 3 FG%: 43.1 percent (3rd)
Notable shooters: Ben Gordon (14-of-23, 60.9 percent)
고든의 퍼센테이지가 유지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챙길 가치는 있다. 지금까지 이 부문에서 상당히 강력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밥캣츠는 정말로 코너 3점슛에 끈질긴 다이어트를 한 셈이다.
Memphis Grizzlies (18th)
Corner 3s per game: 4.5 (20th) | Corner 3 FG%: 42.6 percent (4th)
Notable shooters: Mike Conley (11-of-19, 57.9 percent); Quincy Pondexter (23-of-48, 47.9 percent)
분석계의 선구자 존 홀린져가 멤피스의 프론트 오피스에 합류한 지금, 그리즈가 시즌 말미쯤엔 코너 3점슛에서 리그 선두에 있을 것이라 살짝 기대해 본다. 평소 3점슛에 알러지를 갖고 있던 팀 입장에서 폰덱스터는 즐거운 깜짝 선물이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쯤에 글리즐리스가 3점슛팅 무기고를 업그레이드한다 해도 충격은 아닐 것이다.
Golden State Warriors (8th)
Corner 3s per game: 4.3 (23) | Corner 3 FG%: 40.9 percent (7th)
Notable shooters: Klay Thompson (25-of-65, 38.5 percent); Stephen Curry (12-of-26, 46.2 percent).
이정도로도 좋겠지만, 더 바랐다가는 현재까지 리그에서 가장 놀라운 팀 입장에서 탐욕일 수도 있겠다. 나는 탐슨의 코너 적중률에 대해 실망을 하고 있다. 이 아이는 슛할 줄 안다.
Detroit Pistons (17th)
Corner 3s per game: 4.3 (25th) | Corner 3 FG%: 38.7 percent (15th)
Notable shooters: Kyle Singler (13-of-39, 33.3 percent)
됐다. 여긴 볼 것 없음.
Orlando Magic (28th)
Corner 3s per game: 3.4 (29th) | Corner 3 FG%: 38.6 percent (16th)
Notable shooters: Arron Afflalo (18-of-36, 50 percent)
JJ 레딕이 코너에서 더 넣지 못하고 있는 점은 다소 놀랍지만, 이번 시즌 그가 볼핸들링 임무를 더 많이 맡고 있다는 점에서 수긍할만 하다. 매직은 아플랄로와 레딕이라는 어느정도 엘리트 3점슛터들을 내세우고 있지만, 코너를 무시한다는 점에서 스스로 손해를 보고 있다. 지난 시즌 덴버 시절 아프랄로보다 코너 3점슛을 더 많이 넣은 선수들은 셋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그의 게임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미미하다.
New Orleans Hornets (19th)
Corner 3s per game: 3.6 (28th) | Corner 3 FG%: 39.8 percent (10th)
Notable shooters: Ryan Anderson (16-of-38, 42.1 percent)
앤더슨은 머신이다. 이상 끝.
Chicago Bulls (23rd)
Corner 3s per game: 2.5 (Last) | Corner 3 FG%: 39.1 percent (13th)
Notable shooters: No one
여기 재미있는 사실: 배티에, 브루어, 월드 피스, 그린 그리고 노박은 모두 각자 이번 시즌 불스 전체 팀보다 많은 코너 3점슛들을 적중시켰다. 그런데 또 묘한 것이 불스의 수비를 상대로 코너 3점슛을 뽑아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은 이 샷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는 이해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쩝, 이미 카일 코버는 호크스에 잘 포장되어 선물로 보내졌다.
공포증 환자들
던지지도 않고, 넣지도 못하는 팀들
Dallas Mavericks (24th)
Corner 3s per game: 4.5 (21st) | Corner 3 FG%: 27.9 percent (Last)
Notable shooters: O.J. Mayo (9-of-25, 36 percent); Vince Carter (4-of-23, 17.4 percent)
에라이. 카터와 단테이 존스는 합쳐서 이번 시즌 코너에서 17.1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다시 한번. 에라이. 다음으로.
Toronto Raptors (13th)
Corner 3s per game: 4.9 (16th) | Corner 3 FG%: 34.4 percent (28th)
Notable shooters: None
호세 칼데론과 더마 드로잔이 가능성을 보여준 적이 있더라도, 이번 시즌 이 팀에서 코너 3점슛을 20 개 넘게 넣은 이가 아무도 없다. 안드레아 바르냐니는 자신의 3점슛 94 개 중 90 개를 코너가 아닌 곳에서 던졌다. 결론: 바르냐니는 샷 셀렉션에 똑똑하지 못하다.
Cleveland Cavaliers (29th)
Corner 3s per game: 4.9 (17th) | Corner 3 FG%: 34.6 percent (27th)
Notable shooters: Alonzo Gee (16-of-53, 30.2 percent)
르브론 제임스가 코너에 있는 레이 알렌에게 패스할 때마다 어쩐지 다니엘 깁슨이 소리없는 울음을 터뜨리고 있을 것 같다.
Utah Jazz (11th)
Corner 3s per game: 4.3 (24th) | Corner 3 FG%: 35.8 percent (26th)
Notable shooters: None
이것으로 끝: 폴 밀샙은 이번 시즌 코너에서의 시도 8 회 중 6 개를 적중시켰다. 이것이 빛좋은 개살구인지 확인해 보고 싶다.
Phoenix Suns (15th)
Corner 3s per game: 5.1 (15th) | Corner 3 FG%: 37.6 percent (20th)
Notable shooters: Jared Dudley (12-of-36, 33.3 percent); Michael Beasley (10-of-24, 41.7 percent)
응? 비즐리? 그래, 다람쥐는 눈이 멀어도 다 땅콩을 찾는다 했던가.
Sacramento Kings (16th)
Corner 3s per game: 4.8 (18th) | Corner 3 FG%: 37.8 percent (18th)
Notable shooters: Marcus Thornton (20-of-43, 46.5 percent); Francisco Garcia (12-of-25, 48 percent)
이번 시즌 킹스의 오펜스는 소리없이 솔리드했지만, 코너를 공략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킹스는 아마도 더 많은 시도를 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큼은 말해야겠다: 아이재아 토마스는 이번 시즌 코너 3점슛에서 꼴랑 4-of-21 (19 퍼센트)이다.
Milwaukee Bucks (25th)
Corner 3s per game: 5.3 (14th) | Corner 3 FG%: 38.3 percent (17th)
Notable shooters: Mike Dunleavy (16-of-32, 50 percent); Monta Ellis (11-of-25, 44 percent)
분명 에르산 일야소바가 지금보다는 더 좋은 코너 3점슛터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 시즌 현재까지 그는 딱 하나만 성공시켰다. 사이드 노트: 던리비의 계약은 계속하여 스포츠에서 가장 큰 스틸들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이번 시즌 겨우 $3.7 million).
Minnesota Timberwolves (22nd)
Corner 3s per game: 3.8 (27th) | Corner 3 FG%: 36.9 percent (23rd)
Notable shooters: Luke Ridnour (14-of-33, 42.4 percent)
코너 3점슛 무기도 제공해줄 수 있는 다이나믹 2번을 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건강해진 리키 루비오와 케빈 러브가 플로어의 번잡함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Boston Celtics (18th)
Corner 3s per game: 4.7 (19th) | Corner 3 FG%: 36.6 percent (25th)
Notable shooters: Jeff Green (18-of-42, 42.9 percent); Jason Terry (17-of-43, 39.5 percent)
아, 정말 이들은 레이 알렌이 아쉬울 것이다. 지난 시즌 셀틱스는 코너 3점슛 필드골 퍼센테이지에서 3 위에 랭크됐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바닥권으로 뚝 떨어졌다. 지난 시즌 세번째로 많았던 코너 적중을 기록했던 코트니 리가 이 역할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받았지만, 이번 시즌 겨우 아홉 개의 코너 3점슛만 적중시키며 현재까지 셀틱스의 애물단지가 됐다. 섬뜩하지만 사실: 그린은 코너를 제외한 3점슛 시도 12 회 모두를 미스했다.
Statistical support provided by 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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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a new year's resolution for the NBA fan: Learn to love the corner 3.
Of all the pillars of the analytics movement that are currently consuming the NBA world, few are more powerful than this one: Where you take shots is almost as important as whether you make shots. Smart shot selection has been a point of emphasis for coaches ever since Dr. James Naismith hung up the first peach basket. But now we have the data to drive the most salient points home. We've learned a lot by looking at the hard data, and it has smartened up the game some. If the midrange game is dying, the blood is on the hands of stat geeks who helped expose their relatively low payoff. But the single most important shot in the game still barely gets any attention at all:
The corner 3.
Want to know how good your team's offense is? Just look at how often it takes corner 3s. Besides looking at field goal percentage, corner 3 frequency is as strong an indicator as any other. Good offenses tend to pound the corners, while bad offenses tend to avoid them.
Why?
Shooting from the corners is like using a cheat code. Little known fact: Three-point shots from the corner are closer than any other 3-point shot. Bust out the measuring tape next time you go to an NBA game, and you'll find that corner 3s stand 22 feet away from the basket, which is a full 21 inches shorter than the 3-point line near the top of the key.
It doesn't take a genius to figure out that when it comes to shooting, closer is better. So you probably aren't surprised to learn that players generally shoot better from the corners than any other area beyond the arc. According to NBA StatsCube, 3-point shots from the corners go in 38.7 percent of the time. Three-pointers from the top of the key? Just 34.6 percent. Yes, basketball is a game of inches, too.
This is a helpful reminder that not all shots are created equal. A corner 3-point shot this season has yielded 1.16 points on average. Your average midrange shot? 0.78 points. That might not seem like a lot on the surface, but it adds up over an entire season.
Generally speaking, exchanging just three midrange shots for three corner 3s per game would yield about 100 additional points over the course of a season. To put some perspective on that, 100 points is roughly equivalent to the difference between the sixth-ranked Miami Heat offense and the 13th-ranked Portland Trail Blazers offense last season (85 points separated them). That is why the midrange game is dying and corner 3s are thriving; shooting 15-foot jumpers is a losing affair compared to other shots.
Not buying the gospel of the corner 3? Believe it or not, a team's frequency of corner 3s is more closely linked to successful offenses than the frequency of shots in the restricted area, even though they boast similar payoffs (1.16 points per shot versus 1.19 points per shot, respectively). In fact, when we look at shot frequency from the five shot areas on the floor designated by NBA.com's StatsCube -- restricted-area, in the paint non-restricted-area, midrange, corner 3s and above-the-break 3s -- the strongest correlation with offensive efficiency over the past 17 seasons is the corner 3-pointer.
The NBA is catching on. Teams are shooting corner 3s now more than ever, or at least since the NBA started tracking these things back in 1996. A total of 6.6 percent of all shots come from the corner, up from 6.1 percent last season and more than double what we saw in 1997-98. Although it's impossible to say, much of that growth may have to do with the rise of corner-3-touting analytics.
Why are corner 3s the lifeblood of an efficient offense? Think of them as a product of good spacing. Stick a guy in the corner, and it pulls his defender away from the paint. Shade off a guy in the corner, and you leave yourself vulnerable for a devastating crosscourt or kickout pass (this is called The LeBron James). Throw in the fact that it's easier to hit than any other shot from downtown, and you'll see why corner 3s are the cornerstone of the NBA's top offenses.
So which teams shoot them? Most of the good offenses. But what's interesting is that taking them, not necessarily making them, is what separates the cream from the crop. How does your favorite team rank? Let's break 'em down.
The landlords
Teams that take a lot of 3s and make a lot of 3s; the kings of the corner
Miami Heat (Overall offensive rank: 3rd)
Corner 3s per game: 8.7 (most) | Corner 3 FG%: 47.3 percent (1st)
Notable shooters: Shane Battier (37-of-72, 51.4 percent), Ray Allen (22-of-39, 56.4 percent)
Ray Allen changes everything. LeBron James now leads the league in assists on corner 3s, already eclipsing his total from last season. But it's not just Allen who's hitting from the corner pocket; Battier has more makes from the corner than anyone else in the league. From 13th last season in attempts to first this season, the defending champs have added yet another weapon to their arsenal.
San Antonio Spurs (5th)
Corner 3s per game: 8.4 (3rd) | Corner 3 FG%: 42.2 percent (5th)
Notable shooters: Danny Green (29-of-76, 38.2 percent)
The trend-setters. You could list practically everyone on the Spurs' roster here. Green, Patty Mills, Manu Ginobili, Tony Parker and Kawhi Leonard each have more corner 3s than anyone on the Bulls' roster. It's a copycat league, and teams are now catching on to coach Gregg Popovich's tricks.
New York Knicks (2nd)
Corner 3s per game: 7.3 (5th) | Corner 3 FG%: 39.9 percent (8th)
Notable shooters: Ronnie Brewer (17-of-55, 30.9 percent); Steve Novak (28-of-54, 51.9 percent)
Wait, Novak has missed a corner 3? Believe it or not, Novak isn't the premier corner 3 shooter in the league. Shocking, I know. Oddly enough, Brewer is a corner specialist to the extreme, with 55 of his 60 3-point attempts being from the corners. Imagine if he could actually hit them at a reliable clip.
Brooklyn Nets (11th)
Corner 3s per game: 8.1 (4th) | Corner 3 FG%: 39.7 percent (11th)
Notable shooters: Joe Johnson (21-of-61, 34.3 percent); Jerry Stackhouse (19-of-45, 42.2 percent)
The Nets took the sixth-most corner 3s last season, but they ranked 28th in conversion rate so they've taken big strides in the efficiency department this time around. Though Johnson's the big name, the trio of Stackhouse, C.J. Watson and Keith Bogans have more to do with their good standing this season in the corners (combined 44 percent). But can they keep it up?
Atlanta Hawks (12th)
Corner 3s per game: 6.6 (9th) | Corner 3 FG%: 39.8 percent (9th)
Notable shooters: Kyle Korver (18-of-42, 42.9 percent); DeShawn Stevenson (18-of-37, 48.6 percent)
Only the Spurs hit more corner 3s than the Hawks did last season, but Atlanta has taken a step back now that Joe Johnson (third-most last season) has left the premises. Korver, Stevenson and Anthony Morrow are worthy heirs.
Indiana Pacers (27th)
Corner 3s per game: 5.6 (13th) | Corner 3 FG%: 41.1 percent (6th)
Notable shooters: Paul George (27-of-55, 49.1 percent); George Hill (13-of-36, 36.1 percent)
Just about the only thing the Pacers' offense does well. Normally a team that makes this many from the corners will have a healthy offense, but the Pacers are the lone ex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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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gulars
Teams that take 'em like experts but don't make 'em like experts
Houston Rockets (9th)
Corner 3s per game: 8.5 (2nd) | Corner 3 FG%: 36.6 percent (24th)
Notable shooters: Marcus Morris (17-of-53, 32.1 percent); Chandler Parsons 21-of-46, 45.7 percent)
Surprise, surprise: The most stat-savvy team in the league can't get enough of the corner 3. Even though the Rockets have one of the worst conversion rates around, they don't mind. It's still a better play than a midrange jumper -- a shot they appear to be allergic to these days. Worth pointing out that Patrick Patterson is one of the few big men in the league who dabbles in the corner 3, along with Ryan Anderson and Danilo Gallinari.
Los Angeles Lakers (6th)
Corner 3s per game: 7.0 (6th) | Corner 3 FG%: 37.3 percent (21st)
Notable shooters: Metta World Peace (31-of-71, 43.7 percent); Jodie Meeks (15-of-31, 48.4 percent)
They could be entering "landlord" territory soon now that Steve Nash is back in the fold. World Peace has the fourth-most attempts in the league, and Nash will undoubtedly serve him up some more. The Lakers hoped they would have a reliable floor-spacing 4 in Mike D'Antoni's offense, and they might have found one in World Peace. Of note: Kobe Bryant is just 10-of-31 (32.3 percent) from the corners. Expect that field goal percentage to climb.
Los Angeles Clippers (4th)
Corner 3s per game: 6.8 (7th) | Corner 3 FG%: 37.6 percent (19th)
Notable shooters: Jamal Crawford (23-of-65, 35.4 percent); Matt Barnes (18-of-53, 34 percent)
Although Crawford and Barnes have shot the most corner 3s on the roster, Willie Green and Caron Butler have anchored themselves in the corners as well. Like their co-habitants in purple-and-gold, the Clippers could be sharper from here. But that would just be unfair for the rest of the league.
Denver Nuggets (7th)
Corner 3s per game: 6.7 (8th) | Corner 3 FG%: 32.2 percent (29th)
Notable shooters: Corey Brewer (35-of-88, 39.8 percent); Andre Iguodala (13-of-50, 26 percent)
No one's been worse than Iguodala in the corners (minimum 40 attempts). Iguodala has been the rare example of which corner 3s are a losing gamble. With that 26 percent shooting percentage from the corner, it's good that Iguodala doesn't shoot them as often as his teammate Brewer does -- Brewer fires them off more than anybody else leaguewide.
Philadelphia 76ers (20th)
Corner 3s per game: 5.7 (10th) | Corner 3 FG%: 39.2 percent (12th)
Notable shooters: Dorell Wright (20-of-47, 42.6 percent); Nick Young (8-of-33, 24.2 percent)
Doug Collins confessed earlier this season that he's, well, not a fan of analytics, and Nick Young certainly isn't helping the cause. Oddly enough, Young was one of the top corner 3-point shooters last season (48.1 percent on 104 attempts), but he's been nothing short of a disaster thus far in Philly.
Washington Wizards (30th)
Corner 3s per game: 5.7 (11th) | Corner 3 FG%: 37.1 percent (22nd)
Notable shooters: Martell Webster (18-of-40, 45 percent); Bradley Beal (14-of-36, 38.9 percent)
Hey, at least they're trying. Like the Pacers, the Wizards haven't been able to do much right on the offensive side of the ball, but corner 3s seem to be high on the priority list. If there is one.
Portland Trail Blazers (14th)
Corner 3s per game: 5.6 (12th) | Corner 3 FG%: 38.7 percent (14th)
Notable shooters: Nicolas Batum (22-of-55, 40 percent); Wesley Matthews (20-of-43, 46.5 percent)
Only Anthony Morrow shot more 3s from the corner than Matthews last season, but Batum has taken over Matthews' domain this season. At 24, Batum has really started to showcase his 3-point shooting skills this season, but he's nowhere near as good from elsewhere beyond the arc as he is in the co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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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nants
Teams that make 'em but rarely take 'em
Oklahoma City Thunder (1st)
Corner 3s per game: 4.3 (22nd) | Corner 3 FG%: 45.2 percent (2nd)
Notable shooters: Thabo Sefolosha (18-of-43, 41.9 percent); Kevin Martin (22-of-37, 59.5 percent).
The Thunder are a juggernaut already, but they only dabble in this area. One of the rare teams in NBA history to abandon the corner 3 and still put up monster numbers. Scary thought: What happens if the Thunder realize that Martin might be the best corner 3-point shooter in the league?
Charlotte Bobcats (26th)
Corner 3s per game: 3.6 (28th) | Corner 3 FG%: 43.1 percent (3rd)
Notable shooters: Ben Gordon (14-of-23, 60.9 percent)
Not sure Gordon's percentage is sustainable, but it's at least worth finding out. The Bobcats could really use a steadier diet of corner 3s given how strong they've been there so far.
Memphis Grizzlies (18th)
Corner 3s per game: 4.5 (20th) | Corner 3 FG%: 42.6 percent (4th)
Notable shooters: Mike Conley (11-of-19, 57.9 percent); Quincy Pondexter (23-of-48, 47.9 percent)
Now that analytics pioneer John Hollinger has joined Memphis' front office, I'm half-expecting the Griz to lead the league in corner 3s by season's end. Pondexter has been a nice surprise for a team that's normally allergic to 3-pointers. It wouldn't be a shock if the Grizzlies upgrade their 3-point shooting arsenal at the deadline.
Golden State Warriors (8th)
Corner 3s per game: 4.3 (23) | Corner 3 FG%: 40.9 percent (7th)
Notable shooters: Klay Thompson (25-of-65, 38.5 percent); Stephen Curry (12-of-26, 46.2 percent).
More would be nice, but that might be greedy with the league's most surprising team thus far. I'm buying low on Thompson's conversion rate in the corners; the kid can shoot.
Detroit Pistons (17th)
Corner 3s per game: 4.3 (25th) | Corner 3 FG%: 38.7 percent (15th)
Notable shooters: Kyle Singler (13-of-39, 33.3 percent)
Nope, nothing to see here.
Orlando Magic (28th)
Corner 3s per game: 3.4 (29th) | Corner 3 FG%: 38.6 percent (16th)
Notable shooters: Arron Afflalo (18-of-36, 50 percent)
It's a bit of a surprise that J.J. Redick hasn't shot more from the corners, but it makes sense now that he's taken on more ballhandling duties this season. The Magic wield some elite 3-point shooters in Afflalo and Redick, but they aren't helping themselves at all by ignoring the corners. Only three players made more corner 3s than Afflalo did last season in Denver, but it's barely part of his game now.
New Orleans Hornets (19th)
Corner 3s per game: 3.6 (28th) | Corner 3 FG%: 39.8 percent (10th)
Notable shooters: Ryan Anderson (16-of-38, 42.1 percent)
Anderson is a machine. That is all.
Chicago Bulls (23rd)
Corner 3s per game: 2.5 (Last) | Corner 3 FG%: 39.1 percent (13th)
Notable shooters: No one
Here's a fun fact: Battier, Brewer, World Peace, Green and Novak each have made more corner 3s than the entire Bulls team this season. The odd thing is that it's almost impossible to get off a corner 3 against the Bulls' defense, so they presumably understand how devastating the shot can be. Alas, this is what happens when you gift-wrap Kyle Korver to the Haw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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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austrophobics
Never take 'em, rarely make 'em
Dallas Mavericks (24th)
Corner 3s per game: 4.5 (21st) | Corner 3 FG%: 27.9 percent (Last)
Notable shooters: O.J. Mayo (9-of-25, 36 percent); Vince Carter (4-of-23, 17.4 percent)
Yeesh. Carter and Dahntay Jones have shot a combined 17.1 percent on corner 3s this season. Once more: Yeesh. Let's move on.
Toronto Raptors (13th)
Corner 3s per game: 4.9 (16th) | Corner 3 FG%: 34.4 percent (28th)
Notable shooters: None
No one on the team has shot more than 20 corner 3s this season, although Jose Calderon and DeMar DeRozan have shown promise there. Andrea Bargnani has taken 90 of his 94 3-balls away from the corners. This just in: Bargnani isn't smart with his shot selection.
Cleveland Cavaliers (29th)
Corner 3s per game: 4.9 (17th) | Corner 3 FG%: 34.6 percent (27th)
Notable shooters: Alonzo Gee (16-of-53, 30.2 percent)
Something tells me that Daniel Gibson silently whimpers with every LeBron James pass to Ray Allen in the corner.
Utah Jazz (11th)
Corner 3s per game: 4.3 (24th) | Corner 3 FG%: 35.8 percent (26th)
Notable shooters: None
There's this: Paul Millsap has made six of his eight attempts from the corners this season. Might want to check whether it's fool's gold.
Phoenix Suns (15th)
Corner 3s per game: 5.1 (15th) | Corner 3 FG%: 37.6 percent (20th)
Notable shooters: Jared Dudley (12-of-36, 33.3 percent); Michael Beasley (10-of-24, 41.7 percent)
Beasley, huh? Indeed, every blind squirrel finds a nut.
Sacramento Kings (16th)
Corner 3s per game: 4.8 (18th) | Corner 3 FG%: 37.8 percent (18th)
Notable shooters: Marcus Thornton (20-of-43, 46.5 percent); Francisco Garcia (12-of-25, 48 percent)
The Kings' offense has quietly been solid this season, but it's not because it pounds the corners. In fact, the Kings could probably use a higher dosage there. Although it must be said: Isaiah Thomas is shooting a diminutive 4-of-21 (19 percent) on corner 3s this season.
Milwaukee Bucks (25th)
Corner 3s per game: 5.3 (14th) | Corner 3 FG%: 38.3 percent (17th)
Notable shooters: Mike Dunleavy (16-of-32, 50 percent); Monta Ellis (11-of-25, 44 percent)
It feels like Ersan Ilyasova should be a better corner 3-pointer shooter than he is, but he's made only one so far this season. Side note: Dunleavy's contract continues to be one of the biggest steals in the sport (making only $3.7 million this season).
Minnesota Timberwolves (22nd)
Corner 3s per game: 3.8 (27th) | Corner 3 FG%: 36.9 percent (23rd)
Notable shooters: Luke Ridnour (14-of-33, 42.4 percent)
They could really use a dynamic 2 who can also give them a corner 3 weapon, but a healthy Ricky Rubio and Kevin Love should help decongest the floor a bit better.
Boston Celtics (18th)
Corner 3s per game: 4.7 (19th) | Corner 3 FG%: 36.6 percent (25th)
Notable shooters: Jeff Green (18-of-42, 42.9 percent); Jason Terry (17-of-43, 39.5 percent)
Man, do they miss Ray Allen here. Last season the Celtics ranked third in corner 3 field goal percentage, but this season they've plummeted all the way down to the bottom handful of teams. Courtney Lee (third-most corner makes last season) was supposed to fill that role, but he's been a mess for the C's so far, having made only nine corner 3s this season. Weird but true: Green has missed all 12 of his 3-point attempts away from the corners.
Statistical support provided by NBA.com.
첫댓글 아...보스턴 ㅠㅠ
피스톤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재밌어요 잘읽었어요
글 잘읽었습니다. 코너 3점슈터들의 일반적인 팀내 위치를 생각해보면 조존슨도 지금의 롤이나 받아쏘는 위치가 어색하긴 할겁니다. 그나마 쉴드치고 있는 이유인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롤에서 슛감올라오길 기다리기보단 선발에 이 역할 대신할 선수가 좀 섞여서 조존슨을 밖으로 다시 빼내는게 어떨까 싶네요.
근데왜 코너3점이 거리가 가까울까요?? 라인을 완전한 원으로 만들어서 다른곳이랑 같게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처음 3점슛을 만들때 의도한건가요??
NBA는 우리나라나 국제규격보다 3점라인이 더 멉니다. 그러다보니 코너의 경우 3점라인이 사이드라인까지 달하게 되어 플레이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 45도 지나서는 일자로 잘라놓았죠.
아 그럼 nba를 제외하면 3점슛 거리가 동일한가요???
우리나라도 3점슛 거리를 탑 오브 더 키 기준으로 50 cm 늘리는 과정으로 거의 포물선에 가까웠던 3점 라인이 사이드에서 직선으로 잘라 코너와 정면의 거리에 차이가 살짝 납니다. FIBA도 마찬가지구요.
릿나워가 코너 3점을 장착해야 하는데 ㅠㅠ
언제나 그렇듯이 좋은 글과 번역, 정말 잘봤습니다.
다만 코너 3점에 대한 저의 개인적 경험 및 생각을 말해보자면, 코너 3점이 산술적 측면에선 당연히 가장 기대값이 높아 효율적이긴 합니다만, 슈터입장에선 꼭 그렇지는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프로의 레벨, 그것도 nba라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슈팅스킬이라는 건 일반인으로서는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기에 슛의 성공률에 영향을 끼치는 유의적인 변수가 '거리'측면 밖에는 없을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엔 그렇다할지라도 탑이나 윙에서의 3점보다 코너에서의 3점은 여러요소, 특히나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면이 분명 존재하고
이에 따라 물리적 거리는 코너에서 몇CM정도 짧을지언정 성공률은 탑이나 윙에서보다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 제가 개인적으로 선수출신 생활체육 선수들이나 현재 현역으로 대학농구부에서 뛰고 있는 선수 몇명과 실제로 얘기해본적이 있었는데 코너에서의 슈팅이 타 스팟보다 더 불편하다고 말한 선수들이 많았어요. 물론 여기에는 NBA에서의 3점아크 거리와 FIBA룰 하에서의 그것과의 차이-그로인한 코너에서의 거리감소비율 차이-를 고려하긴 해야겠지만요
네, 코너 3점슛이라는 특수성이 가지는 제한적인 요소도 분명 있을 겁니다. 일단 한발짝만 뒷걸음쳐도 아웃오브바운드가 되는 협소한 공간. 그리고 저만 그런 것인지 몰라도 각도가 코너로 빠지면 백보드가 안보이는 심리적 불안감(?)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코너 적중률과 그외의 구역 적중률이 NBA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윙이나 정면에서의 3점슛의 상당 비중이 캣치한 그대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드리블 치다 쏘는 경우도 많아서 코너보다 적중률이 낮다 볼 수도 있겠죠.
님 말대로 동농에서는 코너는 3점이든 미들이든 거의 버리죠. 특히 지역방어에서는요. 잘 안들어가니까요... NBA선수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코너란 위치가 주는 심리적 효과는 그 인간들한테도 어느 정도는 있지 않을까생각되네요
좀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고도로 전략화되어있는 NBA에서의 시합에선 분명 코너에서의 3점은 스팟업에 이은 캐치앤 슈팅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탑이나 윙에서는 당연히 오프드리블에서의 슈팅 빈도수가 확실히 높겠구요.
농구는 여러모로 기묘한것이 측정할 대상은 많지만 그것을 유의미하도록 계량화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건데, 이게 농구의 또다른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코너 3점 성공율이 높은 다른 이유는 상대 수비 로테이션 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 공격수가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 하면
코너에 있는 슈터를 막던 수비수가
담당 공격수를 버리고 골밑으로 헬프 수비를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때 돌파한 선수가 외곽으로 킥아웃 해주면 코너에 있는 슈터에게 오픈 찬스가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탑이나 윙에서의 오픈 3점슛율과 코너에서의 오픈 3점슛율을 비교해야겠죠.
모든 팀들이 르브론 제임스를 데리고 있는게 아니고 모든 팀들이 레이알렌을 갖고 있지 않는데 그게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죠. 공격효율성을 코너 3점 비율로 해석하는건 인과관계의 오류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