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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보고나서...
청솔 추천 0 조회 1,069 23.10.08 09:1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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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8 09:58

    첫댓글 조마조마 하게 보았던 경기 였습니다.
    첫골을 먹을 때 속이 쓰렸는데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으니 조마했던 감정들이
    더 생기더군요,
    만만한 실력들이 아니기에 혹시 하는 불안감으로
    수비수를 달고 다녔던 이강인이 교체 되고 난 후에는 더 많이
    조마했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시원한 웃음과 열심히 뛴 선수들과 스탭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10.09 00:26

    처음 시작하자마자 몰아치는 전략
    일본의 작전이었을겁니다
    사력을 다해서 몰아치는 작전

    성공하는 듯 했지만
    차츰 정신을 차린 한국이 이겼습니다
    임진왜란때도 그렇게 한양을 점령했고
    진주만 공격 때도 그런 식으로 기습했지요

    결국은 임진왜란에서도 졌고
    태평양전쟁에서도 패했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8 10:10

    촉새 영표가 또 이런 애기도 했어요
    한국이 결승전에서 첫골을 먹으면 진다는 징크스도 이번에 떨쳐버렸다고요
    촉새야 얼시구지화자아

  • 23.10.08 10:12

    ㅎㅎㅎㅎ 촉새 ㅎㅎㅎ
    그냥 기분 좋아요 ㅎㅎㅎ

  • 작성자 23.10.08 12:25

    한국이 아니고 황선홍감독이 그렇다고 했지요
    우리는 역전의 명수입니다

    이영표 별명이 촉새입니까?
    몰랐습니다
    저는 초롱이로 알고 있습니다만...

  • 23.10.08 10:12

    대한민국 만세 ~~~~

  • 작성자 23.10.08 11:18

    감사합니다

  • 23.10.08 10:23

    통쾌한 경기였습니다
    일본해설위원이 일본은 경험을 쌓기위해서 경기를 했고
    한국은 이기기 위해서 했다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 작성자 23.10.08 11:20

    일본은 꼭 그런 식으로 여운을 남기지요
    지더라도 덜 쪽 팔리게 말이지요
    사실은 최강팀이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이영표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더라도 저런 식으로 변명하는거지요
    우리는 대학생 선수들이 많이 뛰었다

    우리는 요즘 우수한 선수들이
    프로팀으로 막바로 많이 가지요

  • 23.10.08 10:51

    청솔님~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첫골 빼앗겼지만 끝까지 승리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2대1의 승리로 일본을 이겼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8 11:21

    네 정말 잘 하더라구요
    일본이 칼날을 숨기고 초장에 박살내려고
    죽을 힘을 다해 초반에 밀어 부쳤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우세했습니다
    일본의 공격을 끊어내고
    한 두 골 쯤 더 넣을 수 있었는데
    운이 안 따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08 11:01

    어쩐지 일본하고는 어떤경기든
    꼭 이겨야만 속이 시원합니다

  • 작성자 23.10.08 11:23

    맞습니다
    일본하고는 늘 그런 식인 거 같습니다
    가깝고도 먼 이웃입니다
    암요. 일본에게 질 수는 없습니다
    꼭 이겨야 합니다

    어제 아주 속이 후련했습니다
    한 두 골 쯤 더 넣을 수 있었는데
    일본 애들이 운이 좋았습니다
    우리 실력이 월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8 12:06

    어제는
    축구 우승으로
    응원한 보람 있었어요
    야구도 금메달
    축하할 일입니다

  • 작성자 23.10.08 12:19

    네 오랫만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늘 일본에게 쩔쩔 매며 지기 바빴는데...
    황선홍감독이 선수들을 잘 조련했습니다

    야구도 문동주선수가 잘 던졌습니다
    타격은 조금 그랬습니다

    어쨌든 축구와 야구 축하합니다
    고생들 많았습니다

  • 23.10.08 12:09

    어젯밤 축구와 야구를 보며
    채널돌리기가 바빴습니다.
    야구 대만과는 2:0 축구는 일본을 2:1 로 승리
    동시에 금메달 2
    통쾌한 밤이였네요.

  • 작성자 23.10.08 12:20

    네 동시에 경기가 진행 됐지요
    컴퓨터로 야구 문자중계 보며
    TV로는 축구를 시청하였습니다

    양쪽에서 승전보가 울렸네요
    선수들과 감독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기분좋은 승리! 감사드립니다

  • 23.10.08 14:21

    축구도 야구도 우승해서 기분 좋은 밤이었고
    부상 투혼 배드민턴 안세영의 우승도 감동이었습니다

  • 작성자 23.10.08 15:12

    네 그렇습니다
    참 잘 했고 모두 수고들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8 17:52

    자랑스럽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10.08 19:12

    네 너무 잘 하드라구요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23.10.08 21:21

    청솔님
    일본하고 경기를 하면 언제나 속이 더 조마조마하고
    아슬아슬하고 ...
    통쾌한 승리 앞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했죠
    상세한 사신으로 다시한번 그 기분을 즐겨봅니다.

  • 작성자 23.10.08 21:33

    맞습니다
    일본과 우리는 숙적이지요
    어제 승리가 정말 기뻤습니다

    있는 힘껏 뛰어준 선수들 고맙습니다
    온 국민이 다 응원하시고 기쁘셨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일본을 물리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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