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癸 戊 甲 戊 坤
庚 丑 辰 子 申
申
기초적 판단으로 사주간명 해본다면
한난조습 : 戊土가 子月生으로 寒하다.
寒은 丙火가 해결 할 수 있으나 癸水가 있어 조후해결이 안된다.
癸水로 寒이 寒 되었으니 따뜻한 인생을 포기하고 사는 삶이다.
받을 복을 포기하고 사는거와 같다.
(첨언) 조후는 현대와 같이 정신운동(修行) 사회이기에 중요하다.
즉 먹고자는 시대가 아니라 만족의 시대(웰빙, 헬스 등)에 살고 있다.
앞으로는 우리의 삶에서 조후가 五行운동에 영향을 끼칠 때가 왔다. 조후의 성숙이 五行을 움직인다.
정재간명 : 1.겁재(군비쟁재)를 制하기 위해 재생살 필요 즉 財보호 위해 殺이 필요하다.
(참고) 군겁쟁재는 관이 필요하다
2.식상으로부터 官을 보호 할려면 인성이 필요하다.
年支에 식상이 있다. 그러나 官을 剋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어서 인성이
없어도 다행이다. 그러나 金運에서는 인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인성이라 지속성이 없다. 잘됐다 못됐다가 반복된다.
비견 戊土 : 土가 길한 運이다. 土剋水하면 甲이 할 일이 생긴다.
대운보기 : 36세 庚申金 식신대운이 왔다. 官 보호위해 인성 火가 필요하다.
사주말고 庚申金 식신대운에서는 火가 용신이고, 水가 기신이다.
火가 없으니 운에서 金剋木 당해 土剋水 쟁재 발생하다.
財는 내영역, 내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쟁재가 되었으니 내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甲木은 抑용신 : 甲木은 土運이 와야 抑用神 노릇한다.
土가 土剋水해야 甲木이 抑 할 일이 생겨서 가장 좋다. 경쟁에서 이기다
木剋土 할려고 힘을 쓴다.
抑용신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니 1988년에 土運에 높은 경쟁을 뚫고 탈렌트 공채합격 함.
甲木운이 오면 用神 運이라고 좋다고 하면 안된다.
木運에 木剋土하면 水가 살아나 자기 영역만 지킬려고 해서 안좋다. 억용신 노릇을 제대로 안한다.
木運에 비견 剋하면 안된다. 평화가 깨진다. 친구, 친한사람을 잃는다. 겁재를 剋해야 한다
水運이오면 土剋水 상황이 벌어지고 난 후에 甲이 움직이니 凶이 吉로 변한 것 뿐이다.
이혼사유 : 무인성 때문이다. 즉 줄 福이 없다. 줄려는 마음이 없다.
금극목하면 토극수하니 쟁재 발생한다. 결론은 토극수로 문제 발생 함.
金대운에 爭財 발생. 남편을 위할 마음이 없어서 부인자리를 내놓다.
사유를 만들어야 이혼할 수 있으니 한 대 얻어맞기 했을 것이다.
財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봐야 할 것입니다.
식상생재 역힐인지..
재극인 역할인지..
재생관 인지..
재생살 인지..
이사주는 재생살 역할을 하는군요
양인격, 편관격, 살용신을 생하는 재가 쟁재되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속세를 떠나거나 조후가 안되면 자살까지도 합니다. 일명 구몰이라고 합니다.
초보자의 간명이니 이해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전체 감명은 구구절절하나..순간적 욱하는..세상보기 싫은 그 무엇..궁합에서 제일의 살로 치는 원진살..일진의 해진 원진살이 발동했다고 봅니다..
원진살 간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