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한교인에게] 당분간 못보겟네~^^;

[쭈~*]

25일 아침 인천에서 9시50분 비행기로 가게됐어.

오늘 마지막 짐정리하구 환전하구 나니....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넹..^^;

낼 대구 올라갔다가 24일에 밤차타구 인천 올라갈 생각이야

마산집에 있는건 오늘이 마지막이넹....ㅎㅎ

기분이 조금 이상하당....조금 설레기도하고...조금 두렵기도하고.....

맘 한구석이 허전해지기도하고........

이제 담주면 너희들은 개강으로 다들 바뿐 하루하루를 보내겠네~?

지나보면 시간은 넘넘 빠르자나~

1년이란 시간도 어느새 지나보면 후딱~ 지나가 있을것 같기도 하다~^^

중국가도 인터넷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카페 자주 오께~^^

다들 건강하고.....2학기되어서 다들 열심히 하고,....

내가 없는 학교는 조금 썰렁 하겟지마는......ㅋㅋㅋ 술사모 회원들도 내 없다고 넘 풀어지지 말구~!

ㅎㅎㅎㅎㅎㅎㅎ 가는마당에 말 많타구~??ㅋㅋ

알쏘알쏘~ 이만 나가께~

대구올라가고 낼모레는 이레저레 바빠서 컴터 못할거 같아 몇자 남긴다.

지금 이시간에 왜 군대간 칭구들이 생각이 나냐~???

그넘들 가기전에 청승 떤다 생각만 했었는데......나역시 그러고 있는거 가터~

크하크하~~

잘지내~!울 동기들~~

보고플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