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Entoloma pulchellum (Hongo) Hongo
분류 :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외대버섯과 외대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7월 14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탄방동 보라매공원
자생 환경 : 그늘이 거의 없는 잔디밭
관찰 사항 : 2~3m 정도의 활엽수목이 드물게 있는 곳의 장디 사이에 20여 송이가 군생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의 해설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
갓은 지름 1~2cm 정도로 작고, 어릴때는 반원모양 이다가 점차 편평해지지만 가운데가 약간 오목 한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갓의 표면은 오렌지갈색인데 섬유상이며 성숙해도 색은 변하지 않고, 가운데는 흑갈색으로 미세한 섬유모양이며, 건조해지면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을 이루고 갓이 찢어지기도 한다. 습할때는 가장자리에 줄무늬선이 나타난다.
살(조직)은 탁한 백색으로 얇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탁한 분홍색으로 변해가고, 자루 끝에 붙은 모양이다가 살짝 내려붙은 모양으로 되고, 주름살 간격은 엉성하며 주름살 날은 갓과 같은 갈색을 띨때도 있다.
자루는 길이 2~4 cm 정도로 위아래 같은 굵기이고, 납작하게 눌린 모양일 때도 있으며, 자루 표면은 옅은 황색으로 매끄러우며 기부와 위쪽은 밝은색이다. 턱받이는 없다.
포자는 크기 10~12.5 × 7∼9 ㎛ 으로 타원모양의 다각형 이다.
발생은 여름철로 잔디밭에 무리를 이루어 난다.
식 독 불명의 버섯이다.
첫댓글 이름도 예쁘고 모습도 예쁜 버섯입니다
예, 저도 예쁘게 보았습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색감도 이름도 어여쁜 친구네요 즐감합니다
예, 저도 예쁘게 보는 버섯입니다.
구룡포 님, 감사합니다.
외대다니는 버섯인가봅니다~~
이름 기억하기 좋으네요
외대를 떠올리셨군요.
버섯을 하면서 저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만,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이름처럼 예쁘게 생겼네요.
잘 감상합니다.
예, 예쁜 버섯 같습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
버섯 하나하나씩 배워갑니다
반갑습니다.
적토마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