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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어디다가 쓰지? 격포수산시장에서 어쩔수없는 호구
뱅뱅 추천 0 조회 370 23.02.24 00: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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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4 09:31

    첫댓글 옛 말에 물건값 모르면
    비싼게 좋은것이다 라는 말이 있답니다

    특히 생물은 신선도가 가치의 기준이고
    자연산이냐 양식한거냐의 차이

    하여 호구가 아닌
    입에 들어가는 회
    좋은거 드신거랍니다 ㅎ ㅎ

  • 작성자 23.02.24 09:51

    그러게요
    자연산이면 누가 서운하다하겠어요
    당연 양식광어니까 호구라고하지요
    그돈으로
    횟집에서 먹었으면 편하게 마무리되었을텐데
    여행을 즐기는편이라
    자주바닷가를 가게되는데
    이런 황당한 일을 처음격어봅니다
    관광지들 많이 정화되어 바가지사례가
    없어진줄알았는데
    여하튼
    바가지 쓴기분은 아쉽습니다

  • 23.02.24 10:16

    @뱅뱅 ㅎ ㅎ 속상해 마셔요
    세상사 참 어렵고 힘들드이다

    속이는분 자손들께 돌아간다는거
    모르는 어리석은 삶

    그래도 정직하게 바르게 사는분들 많으니 세상 돌아가는거죠

    그 기분 알기에 ....
    저또한 참 많이도 호구였죠^^
    쿨 하게 털어버리자구요 .

  • 23.02.24 14:04

    모든 물가가 오르다보니, 회가격도 예외는 아닌듯 합니다..가족이듣 지인분들이시건 맛있게 드시면 되지요.

  • 23.02.25 10:54

    저도 전주 살지만 부안격포 망해야 합니다.
    엄청난 바가지 쒸우고 상도의가 개판입니다. 저도 친구들과 같이서
    25만원짜리 회 한상먹고 기분 드러워서 항의 했더니
    다음에 오시면 잘해준다는 말 한마디가 다더라구요.
    광어 갸격이 미쳤나봅니다. 아무리 비싸도 이만오천원은 안넘던데요.

  • 23.03.28 22:07

    선량한 사람들을 호구로 알고
    바가지 씌우고 호갱으로
    아는 장사꾼들 본인은
    남을 속여 장사해 이득을 볼지라도
    분명 자식들이 고달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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