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려 쌀쌀하다
책임을 맡은 거니 나가봤는데
21 명이 나와야 하는데 여덟 명만 나왔더라
쌀쌀해서 그랬을까?
가을나들이 갔을까?
문학동아리를 맡아 관리하다가
이젠 물러난다 했더니 더 하라 한다
그것 참!!
여든아홉 된 회원이 말하길
이 동아리가 제일 좋다고 하더라
그러니 내가 물러날 수 있겠는가...
장 폐쇄, 요로 폐쇄로 응급실에 실려가
일주일 고생하고 나왔다는데
하는 말이
"그저 잘 먹고 잘 배설하는 게 제일이더라~"
아무렴, 당해봐야 알지
그저 잘 먹고 잘 걷고 잘 배설하면 되는 거지.
첫댓글 그래요뭐든 잘묵고 잘싸고게다가잘 걸으면 더욱 좋고! ㅎ
그게 제일인 나이에 들었네요.모렌도 공이야 다른 것도 추구해야죠.
네, 맞습니다.잘 먹고 잘 배설 한다는 것은소화 기능이 정상이고 그로 인해 신체 각 기관들이잘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니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어떤 모임이나 단체든 한번 감투를 쓰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내려 놓으려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여의도 사람들만 그걸 움켜 쥐려 별의 별 짓 들을 다 하지만요..
그것도 감투인지 모르겠는데 서로 덕만 보려고 그러는거죠.
아동지킴이근무 3시간동안 밖에서 추위에 떨고 근무 마치고 집에와서 뜨거운국물에 밥말어 먹고 추운몸 녹이느라고 전기장판에 눕어네요 오늘 날씨가 비오고 으시시하고 춥네요 이졘 잘먹고 따뜻하게 내의입고 근무 해야 겠네요 하하하ㅡ
아무래도 시니어삭신이니 몸관리 잘해야 합니다.감기라도 걸리면 회복하기 힘들데요.
비오는 저녁 저는 출근 했습니다 빗속을 둘이서 손잡고 걷는게아니고 청주 다녀올 일이 걱정됩니다
빗길 조심조심 ~
첫댓글 그래요
뭐든 잘묵고 잘싸고
게다가
잘 걸으면 더욱 좋고! ㅎ
그게 제일인 나이에 들었네요.
모렌도 공이야 다른 것도 추구해야죠.
네, 맞습니다.
잘 먹고 잘 배설 한다는 것은
소화 기능이 정상이고 그로 인해 신체 각 기관들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니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어떤 모임이나 단체든 한번 감투를 쓰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내려 놓으려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여의도 사람들만 그걸 움켜 쥐려 별의 별 짓 들을 다 하지만요..
그것도 감투인지 모르겠는데
서로 덕만 보려고 그러는거죠.
아동지킴이근무 3시간동안 밖에서 추위에 떨고 근무 마치고 집에와서 뜨거운국물에 밥말어 먹고 추운몸 녹이느라고 전기장판에 눕어네요
오늘 날씨가 비오고 으시시하고 춥네요 이졘 잘먹고 따뜻하게 내의입고 근무 해야 겠네요 하하하ㅡ
아무래도 시니어삭신이니 몸관리 잘해야 합니다.
감기라도 걸리면 회복하기 힘들데요.
비오는 저녁 저는 출근 했습니다
빗속을 둘이서 손잡고 걷는게
아니고 청주 다녀올 일이 걱정됩니다
빗길 조심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