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사무엘상 2장 12~36절
주간은혜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비극적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언약궤가 블레셋의 손에 넘어가는 과정에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 죽음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은 행실이 나빴습니다. 그들은 제사에 사용되는 고기를 임의로 빼앗았습니다.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는 것이었고, 하나님 앞에 범죄였습니다.
엘리가 아들들을 교훈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엘리가 자신의 아들들을 하나님보다 소중히 여겨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들을 살지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레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 2:30)"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았던 홉니와 비느하스는 같은 날 심판을 받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가문은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지속 가능하도록 하나님 경외하기를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이 여호와를 알도록 하는 것입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장 30절)
I honor anyone who honors me, but I put a curse on anyone who hates me (1Samuel2:30)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