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난 하우스들 (언제나 정답은 "사랑")

[꽃섬지기]

3동 모두 반토막난 하우스들 ㅎ.ㅎ
철거만 3박 4일이 걸렸네요~

오늘은 엄니&아부지&일와주시는
할머니 저까지~ 철거하고
난장판된 여기저기
치우고치우다 밤이 됐고요,

내일부터는 또 1박 2일
교육을 받아야해서 흐름이 뚝~
끊기게 생겼고요 ,
치우는 탄력 받았을 때 치우는 게
효율적인데 으윽~!

인생 살다보니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실감하며
거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방법을 하나씩 터득해갑니다

생각해보면 할수록 거친 비바람
속에서 저를 살리는 건
언제나 "사랑"이였어요~^ ^
완전히 내편인 사람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자기가 가진 걸
다 내어놓겠다는 친구ㅠ.ㅠ
(언젠가 이 얘기를 자세히
회자할 날이 오리라,,,,,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겠다는
친구의 응원 덕분에 얼마나
힘이 됐던가,,, 그리고 가족들♡)
오늘의 이 아픔이 반전이 되는
그날도 꼭 올 것을 믿습니다
그사랑에 보답하는 날도요!!!

#하우스철거
#페이지
#웃으며추억할날이
#나를살리는건언제나사랑

[들풀]

수고가 많으십니다 ㆍ화이팅입니다 ~~

[꽃섬지기]

[아이네]

좋은 날들이 가득 기다리고 있겠죠^^

[꽃섬지기]

[나무의자]

더운 날씨인데 수고 많으세요
화이팅

[꽃섬지기]

[딸기2]

좋은날 있으려고 준비중~^^

[꽃섬지기]

[사루비아(광주.해남)]

이것도 지나가면 추엇으로 기억하겠지요 ^^

[꽃섬지기]

[머루다래]

고생 많으셨습니다
맘이 참 많이 안좋으시겠지만
더 좋은 일로 채워질거고만요♡♡
반드시!!

[꽃섬지기]

[비온뒤 하늘]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