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위장전입의 정의가 뭔가요?... 선거때 표를 몰아주기 위해 잠시 주소지를 옮겼다가 누군가를 찍어주고 다시 주소를 옮기는 것과 먹고 살기 위해 시험보려고 내가 내 주소를 옮기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거 같고.. 대한민국의 거주이전의 자유와도 일부 상충되는 면이 있을거 같구....
보통 통(이)장이 집주인에게 물어 보더군요.따라서 집주인이 아는 사람이거나 이미 얘기가 되어있다면 상관없구요. 그렇지않고 집주인 모르게 주소를 옮겨 놨다면, 십중팔구 주민등록 말소됩니다.저는 군대 간 사이에 아버지가 저도 모르게 고향에 주소를 옮겨놓는 바람에 말소된 일이 있는데요. 과태료 물고 되살렸어요.
주민등록 정리는 통(이)장에 맡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그 조사를 토대로 말소여부를 결정하구요. 시험보시는 분들은 신경쓰셔야 됩니다. 최소한 집주인(집주인이 같이 안 살땐, 주된 세입자)은 그 사실을 알고 있어야지 대처할 수 있어요. 휴가 나와서 과태료 물고 살렸는데, 중간 끊기면 시험 못 봐요.
첫댓글 위장전입의 정의가 뭔가요?... 선거때 표를 몰아주기 위해 잠시 주소지를 옮겼다가 누군가를 찍어주고 다시 주소를 옮기는 것과 먹고 살기 위해 시험보려고 내가 내 주소를 옮기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거 같고.. 대한민국의 거주이전의 자유와도 일부 상충되는 면이 있을거 같구....
저는 아버지 아는분에 동거인으로 전입했는데..그럼..어떻개 해야 되나요??말 맞추면 되지 않나요?
보통 통(이)장이 집주인에게 물어 보더군요.따라서 집주인이 아는 사람이거나 이미 얘기가 되어있다면 상관없구요. 그렇지않고 집주인 모르게 주소를 옮겨 놨다면, 십중팔구 주민등록 말소됩니다.저는 군대 간 사이에 아버지가 저도 모르게 고향에 주소를 옮겨놓는 바람에 말소된 일이 있는데요. 과태료 물고 되살렸어요.
옮긴사람이 많긴 많은것 같네요 참 우리나라도 웃기내요 내주소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너? 웃기지 않나요?
근거 없는 소문이 떠다녀서 어수선하네요....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공문은 없는걸로 아는데...ㅡㅡ;; 위장전입의 폐해가 있기때문에 하는겁니다... 아파트 분양이라던가.. 투표권이라든가요..^^
지난번 이 문제에 관해 쌔빠지게 리플 달아놨더니 원본 글 삭제해불고...내가 지금 그거(주민등록일제정리) 담당자하고있소.세대원이나 세대주한테 통반장 혹은 이장이 세대별명부들고 거주사실확인하고 다니오.그리고나서 비거주로 파악되면 담당공무원이 사실조사 나가고..
그리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공문...이미 오래전에 내려왔고 지금은 그 공문에 따라 홍보기간이라오. 아무나 무턱대고 말소시키진 않는다오.
오늘 통장한테 전화 왔었는데 정말조사하더라구요 유장전입자는 말소시킨다 하더라구요.
우리아빠 이장인데 그런말없던데,,,
제가 다른분들 걱정시키려고 이런글 쓰는게 아니라 저희 집에 어제 통장이라는 자가 전화와서 하는 말이 이아무게 사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황당해서 안산다고 하니 그렇게 말씀하시더라 구요.
주민등록 정리는 통(이)장에 맡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그 조사를 토대로 말소여부를 결정하구요. 시험보시는 분들은 신경쓰셔야 됩니다. 최소한 집주인(집주인이 같이 안 살땐, 주된 세입자)은 그 사실을 알고 있어야지 대처할 수 있어요. 휴가 나와서 과태료 물고 살렸는데, 중간 끊기면 시험 못 봐요.
국가직이나 모든 시험을 못 본다 말인가요??그럼...어떻게 해야 되나요??안들키면 되지 않나요??
도청에 문의해보니까,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더라도 본적지에서는 시험볼 수 있다고 하네요.그렇다면, 국가직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중앙인사위에 연락해보는 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