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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심각,토론)우리나라 나중에 중국에 흡수되서 중국땅 되고, 주권도 뺏길거 같지 않나요?
Sans Duncan 추천 1 조회 2,322 15.05.06 22:38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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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06 22:48

    프랑스 같은 경우는 보니까, 다문화정책 실패로 인해 이슬람계 쪽 사람들때문에 시끌시끌하자나요. 프랑스 국민의 10분의 1 이 이슬람계 쪽이고 시위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중국,조선족이 워낙 보이스피싱, 살인, 장기매매 가 많다보니 즉 "국민의 불안 = 국가 안보" 와 직결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출생율이 줄어들고, 조선족 중국인이 불법체류로도 몰래 몰래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걱정을 안하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걱정을 안해도 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 15.05.06 23:22

    @Sans Duncan 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국내 중국계 외국인의 범죄율은 외국인 범죄율 1위이지만 인구대비 범죄율로 계산했을 시 몽골 캐나다 러시아 미국 등 타 국가 출신 외국인에 비해 낮은 편이구요 또 국가 안보,불안이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전형적으로 국수주의적인 언론에 행태가 만들어낸 불안감이애요 실제로 중국 동포가 유입되면서 범죄율이 증가 추세이지만 아직 내국인 범죄율에 반 정도 밖에 안되는 상황인데 언론에서 부각시켜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극우파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죠 다문화 정책을 외국인 "우대" 정책이라고 인식하게 만든 것도 제노포비아적인 발상이죠

  • 15.05.06 23:30

    @Sans Duncan 또 몇가지 첨언을 하자면 중국 조선족의 유입이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별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게 이미 우리도 북구와 마찬가지로 이민의 요건을 어렵게 하고 있고 그 수의 제한을 엄격히 하고 있어요 또한 그들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참정권이 필요한 데 이게 또 만만찮게 까다로워요 가장 최근의 전국 선거에서 참정권을 행사한 외국인이 5만이 안 되는 걸로 압니다 이런 추세라면 그들이 한국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단이 되려면 몇 세기는 지나야죠 또 우리 이민 정책이 동화주의 기반이라 수 세기가 지나기 전에는 외국인 집단도 어느 정도 동화되서 걱정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꺼애요

  • 15.05.06 22:43

    매우 위험하다고는 생각하고 짜장들 신분확인안되는 사람들 다내보냈음 좋겠지만..3디업ㅈ종에 관련해서 종사하시는 아버지말씀들어보면 제3국 노동자들(조선족포함)없으면 공장이안놀가는데가 상당히 많을꺼라고하시더라구오

  • 15.05.06 23:16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만으로도 공장이 돌아갈만큼 임금이나 기타 여건이 해결됐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텐데

  • 15.05.06 22:46

    저 사람들이 들어와서 국가 안보 주권이 위협 받는다고 걱정하기보다는 저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같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게 중요하겠죠

  • 15.05.06 22:54

    이거 조금만 잘못생각하면 국수주의가 아닐까요? 정책.사회문제와 인종문제를 결합하면 쫌 위험한생각이 아닐까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이드네요. 사회문제는 항상 어떤방식이든존재를 합니다. 그걸 극복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구요. 위 글전개방식이 홍선대원군 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냥 개인적생각입니다.ㅜ

  • 15.05.06 22:52

    걍 뻘댓글인데 대한민국이라는 배의 선장이 배 몰기를 포기하고 있는데 저희가 걱정해서 뭐가 바뀔까요,,다 같이 들고 일어납시다!!라고 해도 당장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데....투표'잘'합시다.

  • 15.05.06 22:53

    그나마 동아시아 문화권인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와 섞여도 문화의 충돌이 덜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슬람은 다릅니다 걔넨 여성 인권이 그지같기로 악명높습니다 일부다처제야 시작은 좋은 의도였으니 그렇다쳐도 명예살인등 여성의 인권이 바닥에 가깝죠 이런 애들이 한국땅에 발붙이고 살면서 우리를 그들과 같이 동화 시키려 한다면? 그를 위해 IS와 같은 테러 집단과 연대를 꾀한다면? 에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 15.05.07 21:06

    일부 답없는 국가들만 그렇지 터키 UEA등 같은나라는 다릅니다 거기에는 희잡도 벗고 다니는 여성분들도 많아요.

  • 15.05.06 22:54

    그냥 예전처럼 출입국 관리만 철저히 하면 될 일이죠. 이렇게 크게 생각하고 공론화 시키는게 더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글의 기본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외의 사람들을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깔린거 같아서 좀 불편하네요. 독일이나 미국, 스웨덴 등 선진국 국민들이와도 같은 반응을 보이실껍니까?

  • 15.05.06 23:00

    고려,조선 겪으면서 3/100은 이미 중국(대륙)인 입니다...그정도 비율은 이미 겪고도 남은게 대한민국 이죠...그정도 비율에 섞였으면 벌써 섞였죠.
    인구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자본 비율이 문제죠.

  • 15.05.06 23:04

    제주에 왔다가 귀국않는 중국인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지난해만해도 그런 인원이 천칠백명인가.. 오늘 아침인가 어제 기사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설령 우리나라에서 중국인이 50%가 됐다하더라도 종속되기보단 지금처럼 단독으로 국가를 유지할겁니다. 중국이 싫어서 떠나왔고 살아왔는데 굳이 중국으로 가고플까 싶군요. 그리고 중국으로 흡수되고싶다고 흡수시킬만한 권력이라면 그냥 한국땅에서 그 권력 유지하고플것입니다. 한국땅에서 최고권력인데 굳이 중국 밑으로 가고플까요?

  • 15.05.06 23:07

    근데 기본적으로 중국계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회 하층민을 이루고 사회에 불만을 갖고 시위를 할꺼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들이 계속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고 사회에서 성공할수 없는 구조라면 불만을 갖겠지요...

    정상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다면 기존 구성원들과 차별없이 교육받고 성장해서 다른 사람들과 구별될것 없이 정상적으로 사회구성원으로 편입되겠죠. 그걸 위한 다문화 가정정책들이구요.

    쉽지 않은길이겠지만, 그 사람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한민국 시민권을 취득해서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음에도 인종적인 이유로 교육적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하층민의 삶을 살수밖에 없다면 당연히 시위를 해야죠.

  • 15.05.06 23:10

    그게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니까요... (요즘같아선 헌법적 권리도 무시당하는것 같긴 하지만요...)

    혹시 불법체류자가 많아지는것에 대한 걱정이시라면 그건 공권력이 책임져야 할 문제겠죠.
    장기 불법 체류자와 그 2세들을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일것인지 아님 내보내야 하는지요...

  • 작성자 15.05.06 23:26

    @Mr.Timeout 그럼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즘 사람들이 보면 서울에 대림,가리봉이나 경기도에 평택 안산에 조선족,중국인등이 많아서 그 지역은 겁난다고 하자나요.

    실제 뉴스에서도 술먹다가 서로 칼부림 난다고 하고.. 대림이나 가리봉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서워서 이사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자국민도 살인,폭행,강간은 있지만 특히 조선족,중국인 같은 경우는 몰래 칼을 차고 다녀서 경찰에서도 가끔 불시검문 하자나요. (이건 방송에 누가 캡쳐한거 보고 말씀드립니다.)

    이러면 중국,조선족이 50%가 넘으면 우리나라 국민의 민생과 치안이 위험해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15.05.07 00:51

    @Sans Duncan 위에 서클댄스4쉬드 님이 달아주신 댓글이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많은지역에서 외국인에 의한 범죄율이 늘어난건 사실이지만, 원래 소득수준, 교육수준이 낮은 지역이 높은지역에 비해 범죄율이 높고, 국내의 저소득,3d 업종 종사자들이 외국인으로 대체되면서 일어나는 일면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지역에 모여살기도 하구요. (저도 이게 100%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또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기 때문에 100%범죄자가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이런것들도 그들은 범죄의 우려가 있으니까 무조건 두려워하고 배척하기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법의 테두리안에서 열심히 살면 우리와 같은 삶을 누릴 수

  • 15.05.07 00:57

    @Mr.Timeout 있게 해준다면 열심히 살겠죠.
    우리 부모님 대에서 이민가신 분들이 그랬던 것 처럼요.

    걱정하시는 일이 만에 하나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수십년후에 우리가 중국에 비해 경제적, 문화적 우위에 있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 15.05.06 23:18

    그래봤자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살아있는 생애에는 일어날일 없습니다.

  • 15.05.06 23:59

    주권이 그렇게 쉽게 넘어가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국민 구성의 50프로? 그게 그렇게 쉬운줄 아십니까? 동남아 같은 곳이 화교가 경제력을 장악한 경우인데 전체 인구 대비 화교 비율이 많아봐야 5프로에요. 그런데 그런 국가들은 왜 그렇게 됐냐? 국가가 자리 잡히기 전에 화교들이 돈을 왕창 벌어서 윗자리를 다 꿰찼기 때문이죠. 한국은 이미 개발도상 과정은 넘겼고 자국민들이 차지하는 경제 비율도 이미 확고합니다. 제주도로 떠들썩한데 그 이상으로 중국인 부동산 광풍부는 곳이 호주에요. 그런데 호주인들이 중국에 호주 주권이 넘어갈 것이라 생각할까요? 천만에요. 우리나라가 정말 필리핀처럼 몰락하지 않는 이상 어림도 없고

  • 15.05.07 08:17

    지금 우리나라 필리핀처럼 몰락하는 길로 가고 있지 않나요?

  • 15.05.07 00:00

    그렇게 되도 인구비 50프로는 그냥 어린이 동화 수준 공상이죠.

  • 15.05.07 01:04

    청나라가 봉금정책 풀고 만주에 한족들이 대량이주하면서 한족들의 경제력과 인구수가 만주족을 능가해 만주를 덥썩 먹어버린 사례가 있기야 하지만,,,그건 특이 케이스겠죠,,,세계적으로 그런 경우는 또 없는걸로,,

  • 15.05.07 01:22

    저는 이게 시대의 흐름이고 그에 따른 어느정도의 부작용 역시 당연히 따른다고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 처럼 단일민족 국가가 앞으로 몇 없겠죠.
    또 그렇게 앞으로 계속 지속되야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불가능하죠.
    결국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의 차이일뿐

  • 15.05.07 03:08

    사실 중국이 민주화만 된다면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의 유입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외모나 문화가 유사하기에 섞이는데도 아주 어렵지않을 가능성도 있고요... 물론 그 수가 제어 가능한 수준이어야겠죠... 전체인구의 20%넘으면 쉽지 않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섞이기 제일 힘든 이슬림 이민자들도 큰 사회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고요... 본인이 이민 온 나라의 문화나 법을 존중할 생각들이 없더군요... 그리고 중국 역사 교과서에서 한반도를 고대 자기들 땅으로 가르친다는데 중국이 역사적으로 한반도를 먹으려고 한적도 있었기에 아주 낙관적으로 보지느 않습니다...

  • 15.05.07 08:57

    음 조금 너무 편협한 생각이신거 같네요. 긴말안하고 호주 일주일만 가보시고 얼마나 기존백인이 없는 나라인지만 눈으로 보시고, 보실형편안되시면 제가말씀드릴께요. 체감상 반절밖에 안됩니다. 다른반절은 레바논 플러스 아시아인요. 그리고 정책이 어떤지 우리나라의 정책이 어떤지 공부한번 해보시는편이 걱정하시는편보다 훨씬 나을것같습니다.

  • 15.05.07 09:44

    일베스러운 걱정이네요.

  • 15.05.07 10:33

    1. 외국인 비율이 높다고 반란, 폭동, 시위가 많아질거라는 건 "외국인 노동자들은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는 근거없는 편견에 기반한 잘못된 속설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조선족 포비아' 대림동의 오해와 진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0614042244053 외국인 비율 높음=위험이라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세계적으로 보면 범죄가 높은 국가들은 민족구성의 다양성 때문이 아니라 부실한 치안, 빈곤층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문제많은 복지시스템 등으로 인해 범죄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 많다고 해서 폭동과 시위가 많은게 아닙니다. 게다가 프랑스, 스웨덴이 폭동이 많

  • 15.05.07 10:33

    많다고요? 시위가 많은 거겠죠. 폭동과 시위는 다른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자기 목소리를 시위를 통해 정부에게 전달하는 것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입니다. 민주주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죠. 오히려 정부의 억압 때문에 국민들이 단 한번의 시위도 하지 않는 모습이 안타까운 모습이죠. 북한사람들이 시위를 하던가요?
    2. 현대 사회에서 한 국가가 다른 나라에게 흡수되는 경우는 그 나라가 더 이상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모든 시스템이 무너지는 경우겠죠.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네번째로 규모가 큰 경제규모를 갖고 있는 국가입니다. 북한도 아니고 이런 나라가 중국인/조선족이 좀 많다고 중국에 흡수라뇨?

  • 15.05.07 12:18

    저도 우려되는 부분인데- 한국에 잘못된 편견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언급하신조선족(제가 싫어하는 단어 인데요, 중국 동포라는 단어가 있는데 왜 조선족이라고 쓰는지...) 범죄 관련 문제죠.

    미국 영화, 미디어에서 중동사람은 죄다 테러리스트로 묘사되는 것과 비슷한 문제라고 봅니다.

    조중동과 한국 영화도 여기에 꽤나 기여하지 않았나 싶네요.

  • 15.05.07 11:41

    중국이 한국을 넘보면 미국과 주변국이 가만있겠습니까?... 조약하나 경재 상황 하나하나 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실인데요 ... (우리만 느긋하죠ㅋ) 내부문제로 중국흡수되는것보다 통일이 먼저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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