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with 전민기)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워냈다. 이날 밤 12시(한국시간. 3일 0시) 대한민국은 포르투칼과 경기를 한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오늘이야말로 진정한 불금 예상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과 포르투칼 경기가 밤 12시에 있는 거 다알고 계시죠?"라면서 "도파민 폭발하는 응원 열기, 한파도 잊게 하는 박수갈채로 불타는 금요일 되길 바라면서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으로 출발합니다"라고 포르투칼을 상대할 대한민국 대표님 응원을 부탁했다.
이어 박명수는 "자, 대한민국 대표팀 잘 했습니다. 지금까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는 그런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오프닝 후 박명수는 또 한번 대한민국 대 포르투칼 경기를 언급했다.
그는 "모든 관심과 걱정이 오늘 저녁(밤) 12시에 대한민국과 포르투칼 경기"라면서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일본이 16강 진출해버렸다. 배아파 죽겠다. 잘해서 인정을 하는데, 우리가 못할 거는 없잖습니까. 가나전에서의 아쉬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일본을 보며 이에 우리 대표팀도 16강 진출 희망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 것.
첫댓글 파이팅!!!!!!! 대한민국 할수있다 !!!!!!!
대한민국 가보자고!!!!! 🇰🇷🇰🇷🇰🇷
🇰🇷🇰🇷🇰🇷맞아 우리가 못할 게 뭐 있어!!!!!!!!!!!! 16강 가보자고🇰🇷🇰🇷🇰🇷
가보자!!!!
할수있어!!!!!
할수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