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입학시 원장님이 이런경우 처음이라고 시청 담당자분과 통화 후 입학하는데는 문제 없다고 해서 입학했어여
유치원은 아무문제 없이 보통 맘들처럼 입학했구여
이유를 물이시길래 시아버지가 제약회사 핵심 간부라 백신 성분 대해 대외비까지 다 안다고 못맞게 했다고 둘러댔어여 이유는 만들어 내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영유아검진은 아동학대 조사하는거라 꼭 하셔야 해여 저두 여기서 글 올려 보리수보리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예방 접종에 관해 의사마다 달라 미접종인지 접종 인지 관심 없는 의사들이 많았어여 여태 감기며 아데노 폐렴이며 여러병원을 다녔는데 미접종으로 물어본 의사는 단 한명 밖에 없었어여 호들갑떠는 간호사들이 좀 있기는 하나 백신 부작용 아토피가 심해 고생 많이 해서 안맞춘다고 하시면 되여 또 머라 하면 생각해 볼께여 하면 되여 ㅎ 이것도 보리수보리님 답글 보고 따라 합니다^^
작년 아동학대 전수 조사로 필수 예방 접종 안하면 아동학대로 간주 하다고 총리가 말해 동사무소에서 아이 볼 수 있냐고 연락 왔었어여 몇번 거부하다 사정 사정 하셔서 집으로 방문하시라 했는데 담당 공무원도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했어여 아직까지 아기가 아토피로 된장찌개만 먹어도 입술이 퉁퉁붙고 빨게져서 백신 맞힐 예정이 없다고 말했고 1년에 한 번 봐야 된다고 해서 그러라 했지여
그리고 너무어이가 없어 보앤인에서 하는 단체 소송에도 참여했어여 찾아보면 이렇게 바른사회를 위해 싸우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여^^
남편도 시댁도 절 이해 하지 못해여 ^^; 제 주위는 깨어난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답답하기 그지 없지만 정말 이제 막바지에라는 느낌이 옵니다 예전에 sns에 코로나, 트럼프, 키미님 글 등 얼굴 빨게 지며 올렸는데 지금은 키미님 말씀대로 뒤에서 지켜보고 조용히 있어야 할 시기 입니다
이제 곧 세상이 깨어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시간 문제인게 느껴져여
울 아이들이 건강하게 숨 쉬고 뛰어 놀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물려준다고 마음으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
저도 첫째는 돌접종 이후 접종 안하고 둘째는 출산시 접종 하나하고 쭈욱 무접종이네요 첫째는 정산분만이 아니고 의약품 관련 철저하게 하는 대학병원이라 인큐베이터에서 꾸준히 접종을 해주셔서 엄청 많은 예방접종을 했네요~ mmr부터 접종을 하지 않았어요 막상 예방접종 안해도 태클거는 사람 많지 않아요 서류때문에 물어보긴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 많아요 지인들이랑 백신관련 이야기 나와도 이야기 절대 안해요 병원 관련 종사자 아니라도 병원 약 백신에 대해서 신뢰가 깊더라고요 영유아검진할때 병원에서 이상하게 보긴하지만 대충 둘러대고 넘어갔어요
조산원에서 출산했는데 출산할 때 요구사항 같은 걸 써서 내라고 하더라고요. 백신은 생각 못 했는데 출산하고 나서 병원에 가서 BCG 주사 맞혀야 된다고 그래서 뜨끔했는데, 속으로 잘 됐다고 생각했어요. 병원 출산은 산모 동의도 없이 바로 맞히는 곳도 있다고 들어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복병은 남편이었어요. 접종 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보건소 데리고 가서 주사바늘 찌르고 왔는데 엄청 속상하더라고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이혼 각오하고 한판 했어요.
꼭 맞춰야 된다는 근거는 뭐냐! 출처는 어디냐! 나는 이러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책장에 있는 책들 가리키면서 저 책들 읽어보고 얘기하자, 안 읽을 거면 얘기도 꺼내지말라고 따져서 그 뒤로 접종 끝!이었어요.
백신 접종 안 했다고 어린이집도 못 다녔는데 다행히 유치원 들어갈 때부터는 접종 사실에 까다롭게 굴지 않았어요. 접종 사실 말 안하고 어린이집 보냈다가 피곤한 일 겪는 경우를 많이 봐서 저는 상담 갔을 때 아예 접종 안 한 게 문제가 되는 사안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어요. 몇 군데 딱지 맞고 어린이집 생각 접었어요.
저도 의무가 아닌 필수라는걸 안지 얼마 안돼서 저히 아이들 꼬박꼬박 다~ 마췄어요..ㅠ 군대갈때 또 한꺼번에 다 맞춘다길래 아이들한테 얘기해주고 안맞는다고 얘기하라고 교육시켰는데, 갈 시기되면 다시 한번! 얘기해줘야죠~ 정말 앞에 나서서 치열하게 애 써주시는거 정말 감사하죠. 다만 너무 문대통령 욕하고해서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글 보러 이젠 잘 안들어가요~
첫댓글 화이팅 입니다 ~!!
네 홧팅^^
저도 첫째는 돌접종 이후 접종 안하고 둘째는 출산시 접종 하나하고 쭈욱 무접종이네요 첫째는 정산분만이 아니고 의약품 관련 철저하게 하는 대학병원이라 인큐베이터에서 꾸준히 접종을 해주셔서 엄청 많은 예방접종을 했네요~ mmr부터 접종을 하지 않았어요 막상 예방접종 안해도 태클거는 사람 많지 않아요 서류때문에 물어보긴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 많아요 지인들이랑 백신관련 이야기 나와도 이야기 절대 안해요 병원 관련 종사자 아니라도 병원 약 백신에 대해서 신뢰가 깊더라고요 영유아검진할때 병원에서 이상하게 보긴하지만 대충 둘러대고 넘어갔어요
네 ~저두 의외로 비접종이라 태클 거는 의사들이 없어 놀랬어여~ 서류상 물어보는 느낌이여서 대충 둘러대면 되더라구여 👍👏👍👏
전뒤늦게 알게되어 늦었지만 응원합니다 백신접종을 위해 치밀하게 세운계획에 어쩔수없지 당했지만 이제 더이상은 접종하지않고있어요
네 ~저두 이제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맘 먹었어여^^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 ^
여기서 고민 상담하고 답변주신 훌륭하신 엄마님들 많으십니다^^
저도 아이가 어린이집 입학하는데 접종서류내역 가져오라해서 고민입니다 ㅠㅠ 빨리 예방접종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접종 서류 내셔도 됩니다~
입학하는데 아무 문제 없답니다^^
엄마들이 겪고있는 문제인데
대응방안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네 ~많은 엄마들이 혼자만 고민하실거 같아 참고 하시라 올려 보았습니다 ^^;;
주위에 아이들 매년 독감 접종 하는 것도 넘 안타까워요. 정부서 방송서 한다하니 당연히 해야하나보다 하는 엄마들이 대다수거든요. ㅜㅜ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체의 자유가 보장되고 건강한 세상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네 ~저두 혼자 고민했었는데 보리수보리님 답글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루 빨리 울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어려운결정을 잘 하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조산원에서 출산했는데 출산할 때 요구사항 같은 걸 써서 내라고 하더라고요. 백신은 생각 못 했는데 출산하고 나서 병원에 가서 BCG 주사 맞혀야 된다고 그래서 뜨끔했는데, 속으로 잘 됐다고 생각했어요. 병원 출산은 산모 동의도 없이 바로 맞히는 곳도 있다고 들어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복병은 남편이었어요. 접종 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보건소 데리고 가서 주사바늘 찌르고 왔는데 엄청 속상하더라고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이혼 각오하고 한판 했어요.
꼭 맞춰야 된다는 근거는 뭐냐! 출처는 어디냐! 나는 이러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책장에 있는 책들 가리키면서 저 책들 읽어보고 얘기하자, 안 읽을 거면 얘기도 꺼내지말라고 따져서 그 뒤로 접종 끝!이었어요.
백신 접종 안 했다고 어린이집도 못 다녔는데 다행히 유치원 들어갈 때부터는 접종 사실에 까다롭게 굴지 않았어요. 접종 사실 말 안하고 어린이집 보냈다가 피곤한 일 겪는 경우를 많이 봐서 저는 상담 갔을 때 아예 접종 안 한 게 문제가 되는 사안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어요. 몇 군데 딱지 맞고 어린이집 생각 접었어요.
양가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부터 주변 반응들까지는 피곤해도 내가 감당하면 되는데, 국가 기관은 개인이 어쩌지 못하는 문제라서 어린이집 보내려고 맞추는 엄마들도 있더라고요.
성격이 척을 못하다 보니까 영유아 검진 가서도 왜 접종 안 하냐고 타박하면 의사랑도 한판 하고 그랬는데, 의사 만나는 것도 복불복이더라고요.
입학할 때 학교에서도 백신 접종 문제 삼으면 교장 선생님, 담임 선생님 찾아가서 내 아이 백신 맞고 문제 생기면 책임진다는 서약서 하나 써주시면 접종하겠다고 할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어떤 태클도 없었어요.
코로나 때도 선생님들 정신 좀 차리라고 학교에다 항의했어요.
@햇빛사냥
@햇빛사냥 아~~~ 햇빛님 혼자 고군분투 하셨군여 ㅜㅜ저두 남편이랑 참 많이 싸웠습니다ㅜㅜ 시댁에서는 접종 한다고 각서까지 쓰라고 하더라구여 ㅜㅜ
어르신들은 설득을 한다는것 보다 죄송하다 라고만 말씀드렸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들을 골라 받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여 그런곳은 인연을 안만드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여ㅜㅜ
저두 초등학교 입학시 문제가 된다면 소송까지 하겠다고 마음 먹었답니다 ^^
우리 힘내 보아영👍👍👍
응원 감사합니다 😄
힘내십시오~ 멋지십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
말이 쉽지 이렇게 행동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할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는 훌륭한 엄마들이 많답니다😄
고맙습니다.
노깡님 ~감사합니다 😄
응원해요 ! 저도 몇 년째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네~~ 함께 힘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사회를 물러주어여👍👏👍👏
역시 진실을 진리로 탑재하면
그리고 그 존재가 엄마라면 무서울게 없답니다.
엄마 코뿔소처럼 앞으로 향해
달려가시는 님들 화이팅하세요^^
네 ~~ 홧팅👍👍
정혜님 감사합니다 😄
사후 약방문이죠.
이미 100년전에 루돌프 슈타이너가 말했고
2년전 카페에 글 올렸는데 말입니다.
곧 세상이 깨어날거라 느껴여
그때까지 홧팅~😄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
저도 의무가 아닌 필수라는걸 안지 얼마 안돼서
저히 아이들 꼬박꼬박 다~ 마췄어요..ㅠ
군대갈때 또 한꺼번에 다 맞춘다길래 아이들한테 얘기해주고
안맞는다고 얘기하라고 교육시켰는데,
갈 시기되면 다시 한번! 얘기해줘야죠~
정말 앞에 나서서 치열하게 애 써주시는거 정말 감사하죠.
다만 너무 문대통령 욕하고해서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글 보러 이젠 잘 안들어가요~
저두 몰랐으면 몰랐지 백신이 독국물인걸 알고 안맞춘다고 맘 먹었습니다
보앤인 카페 말씀 하시지여?
정치적이념으로 서로 적을 만들고 미워하는거 딥스들이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님들은 이미 그 이상을 뛰어 넘으신분들이세여
때가 되면 선과악은 물과 기름처럼 뚜렷이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조용히 지켜보아영^^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