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시 5월의 장미
본량/자용 추천 0 조회 101 24.06.20 12: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0 21:52

    첫댓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송이송이 꽃송이로 진한 향기 뿜뿜하면

    5월의 하루가 그리 짧을 줄...

    장미의 아름다움과 5월의 짧음을 빗댄 고운 詩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詩와 함께 보낸 하루가 보람되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24.06.21 15:31

    박종혜님!
    안녕하세요
    장미의 계절이 지나서 뵙게 되였군요
    하는 일없이 하루가 지나가내요
    텃밭 가는 길에 장미 꽃이 피여서 벌과 나비가 찿아오는 모습을 보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벌써 민들레는 인연을 날려보내는 아쉬움에 잠겨있고
    텃밭에 마늘과 양파는 주인의 수확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24.06.21 16:37

    @본량/자용 텃밭 관리하며 벌 나비 찾아오는 것을 느끼시는 목가적인 삶에 무한한 부러움을 느낍니다.

    마늘과 양파는.수확이 끝이 났습니까?

    오늘도 즐거우십시오.

  • 작성자 24.06.24 16:53

    @박종혜 스테파노 나는 아마추어 농부라 옆집 따라서 파종을 한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두룩에 비닐을 씨우면 풀도, 습도,관리가 되여 편리한 점이 많더군요
    아마추어 농부도 내년에는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며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24.06.24 17:46

    @본량/자용 그렇죠.

    텃밭이 생계의 수단이 되면 모든게 어렵습니다.

    그냥 소출이 나면 반찬하고 남으면 이웃과 나누고,

    그렇게 사는 게 보람있는 삶이죠.

    정성을 기울이면 텃밭에서도 많은 것을 거둘 수 있을 겁니다.

    즐거운 생활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26 06:56

    @박종혜 스테파노 텃밭도 농사라고 가뭄이 들어 물주는데 꽤나 신경이 쓰였는데
    비가 내려 그도 다행입니다
    면적은 적어도 농작물 종류가 다양하여 대농같은 생각을 한답니다
    이제는 고추, 가지 ,호박, 대파가 자라고 있답니다
    텃밭을 가꾸다 보니 농부가 된 기분입니다
    전 국민이 텃밭가꾸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정치인들은 의무적으로 가꿔서 인터넷에 올려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종혜님이 정성을 드려주세요
    텃밭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하세요

  • 24.06.26 07:29

    @본량/자용 정말 귀담아 들어야 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정치인들 모두 자그마한 텃밭 한뙈기씩 주어 관히하게 항션 농사의 중요성과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까요?

    한뺨 땅에서 나는 소출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찌 인생을 알겠습니까?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