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출발한 마산으로의 장거리 운행이 기우와 달리 잘
끝났습니다.
20년 이상된 연식, 캠핑카 구변에 따른 무게 증가에도, 140km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아무 문제없이 왕복 1,000km 이상을 잘 달려주었네요.
음... 가브리엘서스의 쫀쫀한 하체와, 광각미러의 넓어진 시야각 덕에 편안하게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첫날은 오션뷰의 멋진 숙소어서 1박.
바닷가라 엄청 습하고 더운 날씨.
둘째날은 어르신들과 술마시고 차박도 했고요.
차가 밀릴까 싶어 새벽에 일어나 복귀를 시도합니다.
역시 쉐비 패밀리.
고성능 에어컨에 냉방병 비슷한 몸살이 와 서둘러 움직입니다.
마산에서 5시에 출발해 일산에 오니 9시 10분.
즐거운 장거리 운행이었습니다.
첫댓글 밴라이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게 복귀하신것
운전은 안전이지요.
고맙습니다. 수년전부터 포드 E350을 갖고는 있었는데, 주행 질감이 서로 다르긴 하네요. 항상 안전운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역인정입니다 ㅎㅎ 항상 안운하세요^^
인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우린 젊기에~~ 안전운전!! 멍심하겠습니다^^
경남마산인거죠?? ^^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업무가 있어 마산에 자차로 다녀왔네요^^
로우밴 굿 입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전운전 잘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