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파월 위원장, 이민 급증으로 실업률 증가 파월은 '국경을 넘나드는 유입'이 최근 실업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매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파월 위원장, 이민 급증으로 실업률 증가파월은 '국경을 넘나드는 유입'이 최근 실업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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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s Powell says immigration surge boosted unemployment rate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은 수요일에 이민자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하고 일자리를 구함에 따라 실업률이 높아지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월은 지난 3개월 동안 평균 10만 개가 조금 넘는 경제 일자리 창출 수준이 우려스러운 수준인지, 그리고 일자리 감소가 아닌 일자리 창출 감소로 노동 시장이 계속 둔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일자리 창출에 관해서는… 유입에 달려 있습니다." 파월이 말했다. "따라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노동력에 들어오고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실업률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미국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변동성을 뒷받침하는 추세가 무엇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국경을 넘어 상당한 유입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 그것이 실제로 실업률 상승을 허용한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요인은 고용률이 더 느리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공급 측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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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웰은 이민 증가가 새로운 근로자가 노동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실업률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알 드라고/블룸버그 via / 게티 이미지)

실업률  은 고용 둔화 속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상승했습니다. 20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5월에 4%에 도달했고 7월에 4.3%에 도달한 후 8월에 4.2%로 감소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8월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태생 근로자의 고용은 감소한 반면, 외국 태생 근로자의 고용은 지난해 증가했다는 사실이 나타난 데 따른 것입니다.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12개월 동안 미국 태생 근로자는 13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잃었고, 외국 태생 근로자는 같은 기간 동안 12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얻었다고 합니다.

8월 현재 BLS는 129,712,000명의 토박이 근로자가 있다고 추산했는데, 이는 2023년 8월의 131,031,000명에서 감소한 수치입니다. 비교해보면, 8월에는 31,636,000명의 외국 태생 근로자가 있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30,396,000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일자리 보고서는 이민자들에게는 호황이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침체다

불법 국경 횡단은 최근 몇 년 동안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에서 급증했습니다. (Lokman Vural Elibol/Anadolu via / Getty Images)

BLS 수치는 그린카드 소지자와 같이 허가를 받아 입국한 외국 태생 근로자와 취업 비자를 소지한 근로자, 그리고 허가 없이 입국한 근로자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BLS를 감독하는 노동부 장관 대행 줄리 수는 최근 일자리 보고서가 발표된 9월 6일 FOX Business Network의 에드워드 로렌스로부터 허가 없이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이 일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수는 그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지만 미국 경제에 대한 이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이민 노동자들이 농장 노동자부터 건설 노동자 등 우리 경제의 중요한 부문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봅니다." Su가 덧붙였습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 일하는 모든 노동자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대가로 공정한 급여를 받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집에 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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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 대행 줄리 수는 직장을 유지하는 토박이 근로자의 감소 속에서 외국 태생 근로자의 고용 증가를 보여주는 데이터에 대한 지식을 과소평가했습니다. (브렌던 스미알로프스키/AFP via / 게티 이미지)

토박이 근로자의 감소와 외국에서 태어난 근로자의 증가를 보여주는 일자리 보고서 데이터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수는 그 수치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데이터와 우리가 보고하는 내용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로 우리는 거의 1,6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그 일자리의 대부분은 토박이들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민 노동자들도 정말, 정말 핵심이었습니다." 수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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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예산국(CBO)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이후  순 이민자 수가 90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그 수치에는 그린카드 소지자이거나 가족 또는 고용 기반 비자를 통해 합법적으로 미국에 온 260만 명의 합법적 영주권자와 "기타 외국인"으로 분류되는 650만 명의 사람이 포함됩니다. "기타 외국인"은 허가 없이 미국에 입국한 사람을 말합니다.

FOX Business의 Edward Lawrence와 Michael Dorgan이 이 보도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