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개를 잡아라 <재미있는 윷놀이>

[바나바/김경근]

 

글쓴이: 바나바/김경근 번호 : 74 조회수 : 0 2007.11.21 22:56

                                                              ㅡ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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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국민들이 하는 짓들을 보면 동네마다 집집마다, 여름 날엔 산에서,

겨울이면 방에서 모였다 하면 '삼삼오오' 쪼그리고 앉아서 밤새도록 시뻘겋게 달아오른

혈안(血眼)은 마치 동해안의 일출(日出)과도 같다

'고도리’는 일본어로 새 5 마리란 뜻인데 언제부터 왜색바람이 불었는지 모두들 새를

쫓고있으니 우리 문화가 설자리가 없습니다

제발, 망국현상 고도리(새5 마리)잡지말고 물 건너 섬나라로 되쫒아 보내고

우리 것인 재미나는 좋은 윷놀이가 있는데..

하필, 고도리를 하면서 돈 잃고 스트레스 받지만 웇놀이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습니다

본인이 개발한 “미친개를 잡아라” 는 윷놀이는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모야! 윷이야! 일어나 덩실덩실 저절고 춤이나오고, 앉았다, 일어섰다,하면 건강도

좋고 재미좋아 정말 밤 새도록 해도 피곤한 줄을  모릅니다  (사진과 같이...)

  * 우리 모두 함께 신나게 놀아보세/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우리가 지켜 가야 해 / 우리 문화를../ (박동진 판소리의 명창님의 말)

<설명>

미친개란?

윷가지 하나에다 ㅣ 표시를 해놓고, 이것이 던져서 나올 땐 '뒷또' 혹은 '빽또'라고 합니다

그럼 이와 마찬가지로 윷가지 다른 하나에도 ㅣㅣ 막대기 2개를 그려놓고

이것은 미친개로 간주 합니다 (그럼 빽또와 미친개가 나왔을 때만 미친개로 유효하며

말을 쓸 적에 어디든지 두 칸을 갈 수가 있습니다. 

(방법은 똑 같은데 단 '뒷또'는 뒤로 간다 는 것이고 '미친개'(같은 개 이지만)는 두 칸을 앞 뒤로 옆으로

곡각으로도 자유롭게 말을 쓸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 번 =  윷가지 뒤접은 상태에다 하나를 'ㅣ'표시를 해놓고 4짝을 던져서 이것이 나올 때는

뒷또 (빽또)라고 합니다. (윷가지에 미리 표시를 해 둡니다)

2 번 = 윷가지 뒤집은 상태에서 'ㅣㅣ'표시를 해놓고 미친개 라고 인정을 하고,

윷을 던져 뒷또 1.번과 2.번 함께 나올 때 이것이 곧 미친개입니다

* 팀은 3 개팀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세 팀이 하면 잡아먹고 잡히고 ..한 말 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러니 재미가 있다는 것이지요?

한 번에 천원씩 걸면 열의가 있습니다

한팀이 1~몇명이라도 할 수가 있으니 많은 사람(가족들)이 한꺼번에 참가하여 놀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화투놀이보다 장점이지요. 한 번 재미붙여 놓으면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화투는 건덕상에  좋치않은 자녀들 교육에도 그렇고, 나라 망치고 가정을 망치는 것입니다

명절 때 온 가족이 함께 윷놀이를 해보고 스트레스를 확 날립시다. 

첨에는 뭔가?  잘 이해가 안 되시면 019-584-4705 문의 하시면 언제라도 확실히 안내 하겠습니다.

새 잡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니깐요 ? 우리 文化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순례자.]

감사합니다

[봉서방]

감사합니다.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승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