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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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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왜 애 엄마들은 백화점에서 "꿀"을 빨까
하울의음쥑이는성 추천 0 조회 14,268 20.03.06 17:3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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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6 17:36

    첫댓글 나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돌도 안된 아기 엄마 친구랑 외출할 때가 정말 없더라고
    유아의자도 못앉으니 바닥으로 된 곳 가야하는데 그것도 찾기 어렵고 기저귀 갈 수 있는데도 없고 괜히 백화점 가는게 아니더라 모든게 다 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06 17:52

    http://taengal.com/archives/153
    여기!! 본문은 스크랩이라 수정이 안되는데 쓰셨던 글들 다 여기로 옮기신 거 같아!

  • 20.03.06 17:40

    생각하지 못한부분도 많다 우리나라 기저귀교환대는 나름 잘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암튼 저 문제중에 가장문제는 택시한남기사들이네 어휴

  • 와 이거 미쳤네..... 이렇게 힘들구나... 아니 진짜 왜... 아... 말이 안 나오네

  • 이따 퇴근하면서 읽어봐야겟다...

  • 20.03.06 17:53

    멋대로 참견할 땐 ‘정’이고 호의가 필요할 때는 천덕꾸러기 취급이라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거 넘 와닿는다

  • 진짜 한국엄마들 어떻게보면 불쌍하고 대단한데 진짜 이런 나라에서 왜 애 낳으라고 지랄인제 모를. 애 낳을 환경 조성이나 하고 말해 좆달린 씹새들아

  • 20.03.06 18:03

    와 읽기만해도 너무 지쳐..한국에서 애 키우기 넘 힘들지

  • 20.03.06 18:10

    쉽게 유모차 끌고 다니기 좋은 곳이 얼마나 있겠어...

  • 20.03.06 18:33

    와...나는 저기저귀가는 상황을 저렇게 상세하게 쓰여진걸 첨봤어...나는 아이 못키울것같아...
    내가 감당 못할거같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3.06 20:38

    여시야 고생했어... ㅠㅠㅠ.......

  • 맞아 특히 간격 좁은 화장실일때.... 그 짧은 시간에 땀은 있는 대로 다 나고... 그래서 외출용 기저귀는 무조건 하기스였어ㅋ 바지ㅡ끝까지 안벗겨도 찍찍이 뗐다븥였다할 수 있어서 그나마 나았거든

  • 20.03.06 20:06

    하나하나 다 공감 ㅋㅋㅋㅋㅋ 나도 아기 어릴땐 백화점 오지게 다님 ㅋㅋㅋ 그나마 편하거든..

  • 20.03.06 20:14

    진짜....조금 충격적이다....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ㅜㅜ 진짜 육아를 위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나라인것같아

  • 20.03.06 20:38

    아.....와..진짜 애 키우는게 우리나라에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직장문제 한정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이 글 보니까 다른 면도 볼 수 있게된거같아

  • 20.03.06 21:12

    ㅠㅠ 완전 정독함 ....

  • 20.03.23 10:32

    그랫서 우리나라 시민의식 좋다는 말 안 믿음ㅋㅋㅋ 나도 외국에서 산적 있고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선진국치고 타인에 대한 배려없는 나라 드문데 우리나라는ㅋㅋㅋㅋㅋ길 건너려고 기다리는데 절대 안 멈추는 차, 뒤에 사람있는데 문 절대 안 잡아주는 사람들, 문 잡아줘도 자기만 쏙 지나가면서 고맙다는 소리 일절 안 하는 무례함, 길가에 쓰레기 여기저기 나돌아다니는 더러움, 길가에 침 찍찍 뱉는 냄져들 등등 난 도대체 시민의식이 뭐가 좋다는지 모르겠음

  • 20.04.19 04:23

    ㅇㄱㄹㅇ

  • 20.04.01 18:30

    아 속상해..답답

  • 20.06.15 02:00

    친구는 이걸 감내하면서 스트레스받다보니 아이한테 짜증이 가더라 밖에서 자주 화내게되고 조용히하라그러고.. 힘들어보였어ㅠ 근데 나 시간여행자 검색하다가 이글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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