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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교차로에 선 멤피스 그리즐리스.
Duncan&Kidd홧팅 추천 2 조회 2,425 13.01.15 11: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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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5 11:48

    첫댓글 결국은 게이가 돈값을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죠.

  • 13.01.15 12:23

    돈값을 못했다기보단 오버페이를 멤피스에서 먼저 했죠

  • 13.01.16 09:53

    현 시스템에서 약간은 갈팡질팡 하고 있는 것 뿐이고, 그를 잡으려고 스몰마캣인 멤피스가 무리를 한거죠.

  • 13.01.15 15:03

    사치세는 스몰마켓팀들만 더 옥죄는 것 같네요... 멤피스가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이 팀을 돈 때문에 깨버린다면 참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 13.01.15 17:04

    애틀란타는 조 존슨을 보낸거고... 제가 맴피스라면 게이를 매물로 내놓기는 할 듯,

  • 13.01.15 18:28

    스몰마켓에서 스타를 잡기 위해서는 선수의 가치보다 더 많은 금액을 비드 해야 잡을수 있다보니 일어나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루디게이나 조 존슨이 못하는 선수는 절대 아닙니다만 그들은 많은 샐러리를 받고 있죠, 이건 선수 잘못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구단도 스타를 놓칠 순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써놓고 보니 스몰마켓의 비애군요...

  • 13.01.15 20:38

    2차 스탯 찾아보면 게이 올시즌은 정말 부진합니다. PER 15.0 로 딱 리그 평균 수준이고 TS%, eFG%, ORtg 모두 커리어 최저 혹은 루키 시즌이후 최저 기록이네요. 리그 평균정도 효율의 스윙맨 (포제션을 워낙 잡아먹어서 1차스탯은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지만) 이 스몰 마켓에서 맥시멈을 받아 먹고 있으니 문제가 큽니다. 위닝팀이니 건들지 않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게이의 활약도를 봤을때 게이가 빠진다고 해서 팀이 와르르 무너질꺼라 보이진 않구요. 실제로 10-11 게이 없이 샌안 이기고 업셋을 이루었죠. 게이 가치가 아직 높을때 빨리 파는게 멤피스로서는 현명한 선택일거라 봅니다.

  • 13.01.16 21:51

    당시랑 비교하기는 또 힘든게 그때 있던 바스케즈와 베티에가 지금은 없습니다. 게이가 빠지면 3번수비에서 분명 구멍이 생길테고 돌파해줄 선수가 전무해집니다. 당시 바스케즈와 베티에가 게이의 그런 빈자리를 상쇄시켜줬죠

  • 13.01.15 23:12

    오클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하든을 보내면서 한몫챙겼던 모습을 멤피스도 본받아야합니다. 팀도 정비하면서 보낸 선수도 잘됐죠. 게이도 하프코트 오펜스위주의 수비팀에서 흐름을 죽이고 플레이해서 그렇지 업템포 스타일의 팀에서는 날아다닐텐데...합리적인 대가를 받고 좋은 팀으로 보내줬으면 하네요

  • 13.01.15 23:32

    자크와 마크는 무척 매력적이지만 필승의 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이도 마찬가지고요
    개인적으로는 3명다 올스타급에 훌륭한 선수지만 슈퍼스타급 재능과 팀을 우승으로 이끌 선수는 아니라
    생각해 살짝 오버페이 같습니다.

  • 13.01.16 22:14

    당시 프론트진이 오래해먹을 생각을 안해서인지(계속 팀을 팔 궁리를 했었죠) 네고도 별로 안하고 게이, 랜돌프, 가솔 모두에게 조금씩 더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1-2M 정도씩 말이죠. 그 돈을 합하면 지금 사치세 밑일텐데...

  • 13.01.18 09:46

    잘 보고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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