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22 BTS, '전원 군필 완료'… 누가 가장 빡센 부대 나왔나
BTS 병역의무는 한국 사회에 큰 논쟁을 낳았다. K팝 확산에 전례 없을 정도로 크게 기여한 BTS 멤버들을 군대에 보내는 것은 국가적 손해라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공정성이 우선이라는 반론도 적지 않았다. BTS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마다 병역 이슈가 제기되며 찬반 논쟁이 되풀이됐다. BTS 멤버들은 논란을 직접 잠재웠다. 예외를 요구하지 않고 하나둘씩 묵묵히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편법으로 입대를 회피했던 과거 일부 연예인들과는 다른 행보였다.
멤버들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팬들의 방문까지 극구 만류한 채 훈련소로 조용히 들어갔다. 방역 의무를 마친 BTS 멤버들은 3월 21일 화려하게 복귀한다. 광화문에서 26만명(추산)의 세계 팬들 앞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그렇다면 BTS 멤버들 중 가장 ‘빡센’ 군생활을 한 멤버는 누구일까. 우선 강도 높은 보직을 맡았다고 자주 언급되는 인물은 뷔다. 그는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복무했다.
SDT는 대테러 초기 대응과 요인 경호 등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체력과 사격 능력 등 전반적인 전투 역량이 높아야 한다. 선발 과정부터 까다롭고 훈련 강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뷔는 복무 기간 동안 사격, 시가지 전투 훈련, 체력 평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진과 제이홉이 맡은 조교 보직도 만만치 않다. 신병교육대 조교는 훈련병 교육을 담당하는 역할로 장시간 인솔과 야외 훈련 등이 요구된다.
체력 소모가 클 뿐만 아니라 수십 명의 훈련병을 관리하며 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책임까지 뒤따른다. 군 내부에서도 조교는 쉬운 보직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RM은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군악대는 각종 행사에서 음악을 연주해야 하기 때문에 '군기'가 센 걸로 유명하다. 지민은 포병여단 소속 포수로, 정국은 포병여단 소속 조리병으로 군생활을 했다. 모두 만만치 않은 근무 강도를 자랑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한 슈가는 주말마다 BTS 멤버인 것을 숨기고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수임무대, 조교, 군악대 등 보직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과 스트레스의 형태는 다르다. 유명인으로서 일반 병사들과 함께 조직 생활을 하면서 겪는 고충도 만만치 않다. BTS 멤버 전원은 예외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병역의무를 수행했다. 한때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병역특례 논쟁은 이들의 선택 이후 수그러들었다. BTS 멤버들은 논쟁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는 기준점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BTS 공연 후엔 여기로”… 26만 인파 몰리는 마포 ‘레드로드’
3월 21일 마포구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기점으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쯤 레드로드 R6 구간에서 ‘별빛 터널’ 점등식을 열고 본격적인 봄맞이 관광객 대응에 나섰다.
◆ 전시부터 안전까지… ‘26만 명 인파’ 철저 대비
별빛 터널은 기존 에어돔의 아치형 구조를 활용한 경관 조명 콘텐츠로, 입체적인 빛의 연출을 통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야간 명소로 조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체류형 관광 거점’을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마포구는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사흘간 레드로드 R5 버스킹존에서 오후 06시부터 09시까지 보컬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문화 콘텐츠도 보강됐다. 레드로드 발전소 갤러리에서는 루피쉬·그림 집사 작가의 일러스트 전시 ‘습기 0% 온기 100% 2’가 열려 대중음악과 시각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21일 BTS 공연으로 인해 마포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선제적 안전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 낮보다 화려한 밤, 마포 ‘레드로드’에 별빛 내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BTS 공연을 계기로 많은 분이 레드로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별빛 터널과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마포구는 AI 인파 밀집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군중 밀집도를 관리하며, 클럽거리 등 주요 혼잡 구간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보행 흐름을 분리할 방침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마포구의 행보가 일시적인 축제에 그치지 않고, 인근 상권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낙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야간 경관 조명 설치는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마포구는 향후에도 레드로드를 ‘머무르고 즐기는 거리’로 정착시키기 위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추행 혐의’ 與 장경태 자진 탈당… 野 “제명해야”
성추행 혐의를 받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월 20일 “당에 누가 되지 않겠다”며 자진 탈당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징계를 질질 끌다 탈당으로 꼬리 자르기하려 한다”며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제명해야 한다고 다그쳤다. 장경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20년간 몸담았던 당을 떠나고자 한다. 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결백을 입증하고 돌아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경태 의원은 2023년 10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을 성추행한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다. 이후 성추행 논란이 일자 성추행 피해 보좌진의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도 있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전날 장경태 의원에 송치 의견을 냈다. 장경태 의원은 지난 3월 9일 수사 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경찰 내·외부 위원으로 이뤄진 기구로 수사 공정성 및 완결성 등을 점검한다. 수사심의위 의견은 권고 사항으로, 경찰은 이를 토대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서울경찰청 의원은 “경찰 수사 절차상 조사, 수사심의 등 성실히 받았다. 혐의를 판단할 증거가 불확실함에도 수사팀의 의견에 수사심의위가 끌려가며 송치 의견이 나왔다”며 “수사 과정에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절차에 충실히 임하여 반드시 무고를 밝혀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탈당에 관해서는 “지선을 앞두고 내란세력이 꿈틀할 빌미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당의 승리가 단 한 치도 흔들려선 안 된다”며 “민주당이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주장하고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징계를 질질 끌어오다 이제서야 4개월 만에 탈당으로 꼬리 자르기 하려는 것 아닌가”라며 “민주당은 꼬리 자르기로 끝내지 말고 대국민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또 “국회는 성폭력 근절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장경태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의원직에서 제명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냉면 1000그릇 쐈다… "평소 매출 4배" BTS 대목 본 가게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이 팬들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해외 곳곳에서 찾아온 ‘아미(BTS 팬덤명)’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3월 2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헝가리인 레베카(24)는 “컴백 앨범 ‘아리랑’을 처음 듣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다”며 “역사적인 순간의 일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멕시코에서 왔다는 다니엘라(24)는 “BTS 덕분에 아리랑을 알게 됐다”며 “한국 문화를 음악에 녹여내는 게 BTS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광화문 광장을 찾은 아미들은 BTS가 나오는 전광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국내 대학교 어학당을 다니고 있다는 터키인 압둘라(31)는 “외국인 유학생 중에 BTS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며 “오늘 티켓을 구하진 못했지만,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응원봉을 들고 광장을 찾아온 7년 차 아미 이모(40대·여)씨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컴백한다니, 굉장히 떨리고 기대된다”며 “친구와 나 둘 다 티켓은 없지만, 멀리서라도 끝날 때까지 공연을 모두 지켜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보라색 한복을 입고 온 미국인 제니(30)는 “경복궁 근처에서 공연한다기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보라색 한복을 사서 입고 왔다”며 “너무 오랫동안 BTS 컴백을 기다려왔다. 오늘 공연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온 아미 랠리사(53)는 남편 레벤토어(52)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고 했다. 랠리사는 “오늘 공연을 즐기고, 내일엔 BTS 나이트 투어를 할 계획”이라며 “광장에서 응원봉이랑 모자 굿즈를 샀다”고 말했다. BTS 사진이 나온 중앙일보 특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아미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평소 주말 매출 4배…“가게 안 종일 BTS 노래 틀어”
공연 대목을 맞은 인근 상권에서도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 음식점에선 평양냉면 1000그릇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편의점에선 외부 매대에 BTS 앨범과 굿즈를 내놓고 팔고 있었다. BTS 상징 색인 보라색 아이스크림 등 맞춤형 상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한 음식점 직원 김민성(23)씨는 “평소 주말 매출이 하루 400만원 정도인데, 오늘은 2000만원을 넘길 것 같다”며 “오늘 하루종일 가게 안에 BTS 노래를 틀어놨다. 공연이 시작되면 다 같이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는 경찰 버스로 둘러싸여 차량 출입이 통제됐다. 주요 길목엔 안전을 위해 금속탐지기(MD)가 설치됐고, 안전 펜스가 곳곳에 설치됐다. 광장을 찾는 인파가 몰리며 31개 장소에 설치된 MD마다 약 50m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검색대 통과한 60대 남성 A씨는 “공연도 좋지만 통행권을 보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화문 광장 인근 결혼식장을 찾은 하객들은 출입 통제로 불편을 겪기도 했다. 지인 결혼식에 왔다는 김모씨는 “교통 통제로 오는 길도 힘들었는데, 금속탐지기로 검색까지 당하니 불청객이 된 것 같고 불편했다”고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광장을 찾아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민석 총리는 “100% 안전한 가운데서 공연도 성공하고, 광화문과 대한민국도 더 의미 있게 문화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엔 안전 관리를 위해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1만5000명이 투입된다. 공연을 위해 세종대로는 전날 밤부터 전면 통제됐고, 인근 도로도 공연 시간을 전후해 통제된다. 광화문역과 시청역·경복궁역 등은 이날 오후부터 무정차 통과가 시행됐다.
3월의 명륜로 - 남산고개 - 원주장 풍경........!!!!!!!!!!!
칠엽수.........
원주 매화 개화..........
춘분이 지나 포근해진 3월말 아침.......
따뚜 젊음의 광장.........
원주 교동초등학교.......
명륜로에서 본 희미한 치악산.........
08:50 원주남산 200m 정상에.......
원주 남산 조형물 생명의 빛........
원주 일산동.........
입주를 앞둔 더 제니스.........
A도로 원일로 인동사거리........
KBS 원주방송국.......
B도로 중앙로.........
C도로 평원로.........
09:06 원주 5일장에.......
강원감영 포정루........
42년전 원동 옛 전셋집........
무실로.........
명자나무 꽃눈........
1087m 백운산 조망........
오늘 오후에 농구경기가 예정된 원주DB프로미 아레나.......
원주종합운동장 음수대........
서원대로........
10:00 삼성으로.........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