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석영 글
"아성 다이소 박정부 회장 이 쓴《천 원을 경영하라》는 책이 지난달 16일 출간하였는데, 12월 1주차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 랐다, 현제 까지 1위가 유지 되고있다, "본기자가 책을 읽고 종합하여 보면 박 회장 의 이념 은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면 행복도 더블" 이라고 생각이 든다,
2022년 현재 전국 1500여개 매장에 매일 100만명이 찾는 가게 "다이소" 언뜻 생각하면 일본기업이라 오해하기도 하지만 100% 한국 🇷 토종 기업이다, 다이소의 처음 설립은 1992년에 균일가숍 개점하기 위해 아성산업(현(주)아성다이소)을 설립했으며, 그후 첫매장을 열기까지 5년이 걸렸다, 1997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다이소 1호점을 열었으며 현제 전국 1500여개 매장으로 지난해 창업 30년이 채 안 되었지만 3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회사로 우뚝섰다, 처음엔 "아스코이븐프라자"로 출발했는데, 2001년 박 회장이 물건을 납품하던 일본 회사((주)대창산업)에서 지분 투자를 받으면서, "다이소"란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대창산업을 일본어로 하면 "다이소산교" 고? 그들이 당시 일본에서 운영하던 100엔숍 "다이소"가 됐다, "필요한 것은 다 있소"란 우리의 핵심 가치를 담은 재미있는 이름이 면서도 유치원생도 기억할 만큼 쉬워서 한국에서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매장에 접목시키게 되었다,
"천 원을 경영하라" 는 박 회장의 이런 인생 이야기와 경영 비결을 담은 책으로 다이소로 간판을 바꾸고 나서 줄곧 시달렸던 질문 "일본 기업 아닌가요?" 에 대해서도 답한다, "아성"을 앞에 붙인이유는 어머니께서 지어주셨다, 이시아에서 성공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더불어 살면 행복도 더블, 이념에 맞게 매장 女 직원 93%가 경단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 회장은 그들은 육아 경험을 지닌 '살림의 귀재'" 이며 우리 다이소 매장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씌여 있다,
박 회장이 7살때 6,25가 발발했다, 그때 아버지께서는 공장을 경영하셨는데 9,28 서울 수복때 북한군이 후퇴하며 아버지를 북한으로 끌고 가려고 하자 아버지는 완강하게 저항하였고 회사 뒷문에 세워놓고 총살을 했다고 친척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서울 수복후 집으로 돌아가 보니 폭격으로 공장과 집이 폐허가 되었으며 그후 어머니가 생활 전선에 뛰어드셨지만, 끼니조차 챙기기 어려워 둘째 형만 어머니 곁에 남고 큰형과 나는 큰댁으로, 막냇동생은 외가로 뿔뿔이 흩어져 살았다고 책에 적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2016년엔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을 창출한 기여로 정부로 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일본기업 으로 오명을 써서 독도 후원을 하였는데 2020년 12월 "독도 사회공헌특별상" 을 받았으며《독도사랑 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기업이다,
국정보안뉴스취재기자 윤석영 (폄)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기업정신과 인생 역전기가 담긴책《천 원을 경영하라》읽어 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