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 줄 아는 삶
행복이란 그런 거예요.
넘치면 고마운 줄 몰라요.
넘치는 것이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이
그런 뜻이에요.
조금 모자란 데서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남보다 적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죽지 않고 생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부자예요.
만족할 줄 알고 사는 데
행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현실에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늘 못마땅해서 불만 속에
사는 사람이 있어요.
어느쪽이 잘사는 거예요?
늘 불만에차서 불평을 하면서
찌푸리고 신경질 부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만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까지도 기분 나쁘게 하잖아요.
그런데 조그만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보기에도 흐뭇해요.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정말로 그런 사람한테서는
하늘 냄새가 나요.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갑진년새해를 맞이하며~
어느덧 계묘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언제나 늘 그렇듯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 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서
갑진년에는 대박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올해도 참 좋은
인연으로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이미지출처 : 좋은아침편지
옮김
수림결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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