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역은 연장구간의 종점인 국제업무지구 역입니다. 다음역이 종착역이라면... 표시가 좀 어정쩡하기는 합니다. 전적인 블루톤으로 시원한 바다느낌을 주고있습니다. -조명의 모양이 정말로 독특합니다. 승강장의 구조는 동막/박촌역과 동일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1~2개역을 연장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러면 그때도 동막역처럼 이렇게 돈들여 디자인한 승강장을 폐쇠할지도 모르겠네요... 승강장의 정 중앙부에 안내판을 설치했네요. -공간의 활용이 절정에 치닿고 있네요.. 모든역의 승강장에 엘리베이터는 꼭 하나씩 중앙에 위치합니다. -의자에 관해서... 등받이가 없는 3인용으로 사진에 있는것처럼 디자인 ?고요... 예전의 의자보다 안락한 느낌이 듭니다. 공중전화박스 -공중전화박스가 없어지는 형국에 이렇게 설치를 해놓으면 다시 공중전화가 부활할수도 있고 또한 역의 디자인구조물의 하나로도 승화될수 있다는점이 무척 좋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어떨지는 참 궁금합니다. 종착역의 구조에맞게 도착승객을 맞기에 알맞은 [1계단+1에스컬레이터]조합입니다. 여태까지의 역들이 승강장의 중앙부에 개찰구가 존재한다면 이번역은 끝부분에 존재합니다. -역구조는 마찬가지로 단순한 구조입니다. -열차정보는 알려주지 않는군요... 최소한 열차가 언제 출발예정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어야 될것같은데... 채광창은 이렇게 모양이 만들어져있습니다.(이름하여 럭비공채광창) 채광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승강장-개찰구사이의 통로를 따라서 배치되어있습니다.
국제업무지구역 리뷰 종료 ----------------------------------------------------------------------------------------------------------------------------------------------------
총 노선평
->아직 개통초기라 이용객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역사내부에서도 아직 최종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던것 같고요.. 먼지도 좀 많이 싸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으로 열차가 진입을 하면 벽의 타일이 들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소리가 들려서 승강장에 있는 승객들이 불안해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일부역은 외부가 아직도 공사중이라 약간 조기개통을 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송도연장구간은 적자를 면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장애인 유도보도블럭의 안내가 다소 열악하기도 합니다만 스크린도어에 점자를 새겨놓는등 약간의 신경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역의 디자인에는 무척 신경을 써서 그런지 전부 독창적이고 무엇보다 개찰구 안쪽으로 화장실도 구비되어 승객의 불편도 최소화 시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자연채광으로 낮시간에도 조명 효율이 높을것같고요..(밤은 잘 모르겠네요..) 디자인조명도 대단합니다.(물론 전기료가 많이 나와서 끌수밖에 없는 애물단지가 안되기를 빌어야 하겠죠...)하여튼 미래도시에 맞는 미래형 지하철디자인의 선두주자라고 할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달라진점... 앞으로 개통될 모든 노선정보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새로운 땜방방식으로 투명태이프로 미개통을 알립니다^^ 또한 인천지하철구간 내에서는 오른쪽/왼쪽문을 표시합니다. 신연수역과 작전역 주목! 스크린도어에 객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합니다. 짤방으로... 월미은하레일까지 표시하는 센스...
최종 리뷰종료 |
출처: 지하철 마니아(Korail 5X70편성) 원문보기 글쓴이: 5X70편성
첫댓글 참고로 추후 인천타워역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올해 착공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인천타워역이 개통하면 편리하게 갈 수 있겠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