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vs 하나님의 생각"
[이사야 55: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야훼의 말씀이니라
♥어느 시골의 통나무집에 몸이 허약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에 들어가고 나오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추우나 더우나 열심히 바위를 밀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란 시간이 지나자 점차 싫증이 나기 시작했고 회의가 생겼습니다.
바위의 위치가 어느 정도 변해졌는지 측량해 봤더니 바위는 단 1센티미터도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1년간의 헛수고가 원통하고 분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피 우느냐?"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지난 1년 동안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 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졌고, 매일 아침 기분이 상쾌하고, 잠도 잘 자고 있네.."
하나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매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사람들은 누구나 한 마디씩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고….
그러나 정작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무겁고 어렵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현실이 아니라 현실을 어렵고 무겁게 생각하는 우리의 태도입니다. 어려움들은 항상 존재했습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앞에서 절망하고 낙심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고난에 대해, 악에 대해, 가난과 핍박과 질병, 여러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시원한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입니다.
나의 삶 가운데 왜 이러한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을 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왜 나는 병들었습니까?
왜 내가 망해야 합니까?
왜 내가 배신을 당해야 합니까?
왜 내가 이런 모욕과 무시를 당해야 됩니까?
수많은 ‘왜’라는 질문을 하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십니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계획과 섭리를 우리는 머리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1,2,3,4,5,6,7,8,9,10을 완벽히 알게 된 유치원생이 선생님께 찾아가서 고등수학을 묻습니다.
“선생님, 미분과 적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꼭 가리켜 주십시오”라고 물어본다면ᆢ
어느 선생님이 가르쳐 주려고 하겠습니까?
미분과 적분이라는 고등수학은 어린아이가 도저히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으므로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것입니다.
영어 알파벳을 겨우 배운 초등학생이 물리학 박사님에게 가서 “박사님, ‘E=mc2’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박사님은 질량도, 빛의 속도도, 에너지도 잘 모르는 초등학생에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를 설명할까요?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해준들 다 이해할 만한 지혜와 총명이 없으므로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한한 우리 인간의 지력으로는 전지하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나룻배가 바다를 담을 수 없듯이 인간의 조그만 가슴에 하나님의 넓은 세계를 다 담을 수 없다”
나룻배가 바닷물을 그 속에 담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창조주의 섭리와 경륜을 피조물인 인간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사야 55: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야훼의 말씀이니라
[욥기 42: 2~3]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인생의 해답은 세상에 있지 않았습니다.
돈으로, 명예로, 부로,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이십니다.
환경은 믿음으로 변화시키는 대상일 뿐입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께 의지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의 작은 신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며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내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펌)
나는 하나님께 나의 나쁜 습관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나쁜 습관은 내가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장애아를
완벽하게 고쳐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그의 영혼은 완벽하단다. 그의 몸은 잠깐이란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인내는 긴 고통의 산물이다.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나는 너에게 축복을 주었다.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고통은 네가 세상적인 관심에서 벗어나서 나에게로 더 가까이 오게 한단다🌱
♣만물의 주인이시며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바위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고 바위를 밀고 있는 나를 변화시키려는 것이 목적임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소망의 끈을 놓지 말게 하소서.
매일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매일 만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