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토요일 Jesus Wave TV 방송!
[김성욱 대표 약력]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 석사/박사(수료)
미국 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신학석사)
'한반도에 지저스웨이브가 온다' 외 저서 14권
현재 지저스웨이브 대표
[ JESUS WAVE ]
■ 소개
지저스웨이브는 북한의 해방과 구원, 선교하는 통일한국의 비전을 꿈꾸며 기도하는 단체입니다. 또한 나라와 민족,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위해 기도하는 하나의 운동이며, 흐름입니다.
저희는 예수의 파도가 한국과 전세계 한민족 교회를 깨우고 북한 우상의 진을 평화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살려낸 자들이 또 다른 영혼을 살리기 위해, 만주와 연해주를 넘어 땅 끝까지 뻗어갈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민족을 깨우고 북한을 재건할 파수꾼들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더 많이 세워질 수 있도록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활동
지저스웨이브는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한 기도하기 위해 2020년 한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지저스웨이브는 김성욱 대표의 유튜브채널 외에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한국에서 정기적 집회를 진행해왔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는 온라인 상에서 청년아카데미 및 매일 성경학교 기도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을 베이스로 한 청년아카데미와
성경학교 기도회 외에도 한국에서 여름과 겨울 오프라인 성회를 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Wt7G_Y0ix4k?si=zG6RWUMAnAnt_p2U
<아내가 임신 중이었다는데....허정무감독의 점잖은 폭로>
[차범근 이사람이 이럴 수가...]
얼마 전 차범근前감독이 조국前법무부장관에 대한 옹호하는 탄원서를 내가지고
세간에 굉장히 논란이 되었죠
그런데 차범근씨에 대한 기독교매체에 칼럼이 실려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칼럼제목이 ''기독교신자 차범근, 그는 아직 신앙인일까?''
차범근감독에 대해선 제가 여러가지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기독교신자 차범근, 그는 아직 신앙인일까?' 이칼럼은
'마하나임뉴스' 라는 곳에서 실렸습니다.
칼럼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요즈음 차범근씨의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탄원서로 언론과 SNS상에서 비판이
이는 등 상당히 시끄럽다''
그리고 이 칼럼에는 허정무前감독이 자신의 에세이에서 차범근에 관한 글 그글을
인용해 놨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허정무 차범근 두사람 당시 유럽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허정무씨의 아내 아나운서출신 최미나씨가 임신을 한 상태였는데 허정무씨가
아내와 함께 차범근씨를 만나러 갔다고 합니다.
MBC PD의 주선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두사람이 만나게하려는 두 축구영웅이
만나는 것을 소재로 방송을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차범근씨는 독일에 허정무씨는 네덜란드에 있었는데 엄청 떨어져있었다는거죠
그런데 차범근씨가 자기가 있는 독일로 허정무씨가 오라고 했다고 해요
당시 허정무씨의 아내가 임신한 상태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허정무씨와 임신한 아내 최미나씨와 MBC PD가 함께 독일에 갔는데
도착하자 차범근감독쪽에서 일방적으로 이만남을 취소해 버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소제목이 허정무감독의 에세이에 나와있습니다
그 소제목이 ''씁쓸한 기억 하나''입니다.
제가 이 에세이 소제목을 보고 진짜인가 가짜인가 잘 찾아봤습니다
'진짜가 맞더군요'
허정무 감독의 자필에세이에 나온 내용이 맞더라구요
*차범근감독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에세이 내용 인용해 보려합니다
저희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차범근감독이 '엄청 신앙심이 깊은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교회서 간증도 많이 했다는데 어떻게 조국이라는 사람을
내놓고 감쌀 수 있는 건지!
기독교인의 입장으로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허정무감독이 집필한 에세이에 소제목'씁쓸한 기억'>읽어드리겠습니다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그해 겨울에 장명석 MBC 파리 특파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리 부부와 독일에있는 차범근 선배부부가 함께 자리를 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찍어서 방영하고 싶다는것이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차범근 선배 때문에 내가 유럽에 진출한 것이고, 유럽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국내의 팬들에게도 한국 축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이때쯤에는 유럽에 김진국 선배를 비롯해서 박상인,김민혜,박종원 등이 진출해 있어서 유럽무대에서의 한국 축구 위상을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장 특파원이 차 선배가 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는 게 어떻게느냐고 어렵게 말했다. 에인트호벤에서 500km 남진핫 거리였다.
솔직히 말해서 중간 어디쯤에서 만나면 좋겠지만 후배가 가는것이 도리라고 생각에 흔쾌히 좋다고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차 선배쪽과 먼저 통화하여 내가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해놓고 내 의견을 물었던 것이다.
그래서 혹시 내가 자존심 때문에 가기 싫다고 하면 어찌나 걱정하던 차에 내가 쉽게 응락하자 장 특파원은 그제서야 걱정을 덜었다.
"그런데 제가 네덜란드에서 여행을 안 다녀봐서 길을 잘 몰라 그게 걱정입니다" "잘됐네요 제가 에인트호벤으로 가서 같이 프랑크푸르트로 가면 좋겠습니다" 장특파원은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했는지 조금은 신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장 특파원은 토요일에 에인트호벤으로 와서 하룻밤 자고 이튿날 새벽 출발하여 정오에 차 선배를 만나기로 스케쥴을 짰다. 약속대로 자기 아내를 데리고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다.
출장길이지만 아내와 여행하는 것도 좋고, 나와 차 선배 부부가 함께 만나는 것이므로 자기도 아내를 동행한것이다.
장 특파원은 기분이 좋은지 작은 선물까지 사가지고 왔다. 마침 이날 경기가있었는데 골을 기록한 터라 나도 기분이 좋았다.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맥주까지 곁들였다.
이튿날 새벽에 출발하려고 일어났더니 밤새 눈이 내려 수북하게 쌓여 운전할 일이 걱정이였으나 이미 약속한터라 조심조심 운전하며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했다.
이때 아내는 임신을 해서 배가 많이 불렀다. 장거리 여행이 안좋을수도 있지만 차 선배 부부를 만난다는 기쁨에 기꺼이 함께 가기로 했다. 네덜란드에 있으면서 몇 번 전화로 인사한적은 있지만 유럽에서 직접 만난적은 없다.
지도를보는데 익숙한 장 특파원의 차가 앞에 가고 내가 그뒤를 따랐다. 눈때문에 고생했어도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인 프랑크 푸르트 공원앞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섭외한 촬영 팀은 벌써 나와있는데 차범근 부부는 보이지 않았다. 장특파원에게 뭔가 속삭이는 촬영팀 책임자의 표정이 어두웠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장 특파원이 근처의 공중전화에서 오랫동안 통화하더니내게로 왔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차 선수가 약속을 취소했는데 왜 왔느냐고 하네요"
무슨 소리인가 했다. 장 특파원 설명에 따르면, 처음에 만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맞지만 곧 그 약속을 취소한다고 파리 사무실의 직원에게 전화를 했다는것이다.
그러나 장 특파원은 이미 네덜란드로 떠난 뒤라 사무실로부터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이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파리 사무실로 전화했지만 일요일이어서 아무도 없었다.
난감했다. "우리 부부가 500km를 달려서 도착했다고 말했나요?" "그럼요 그래도 그냥 쉬겠답니다" 섭섭했다. 대표팀에서 수년간 한솥밥을 먹었고, 무슨 원수진 일도없는데...
시간이 안되면 차라도 한잔 할수있는것 아닌가? "바꿔달라는 소리도 없었나요?"
장 특파원은 대답없이 민망한 표정만 지을 뿐이다. 나도그렇고 내 아내도, 여기까지 동행한 특파원의 아내도 아무말하지 못했다.
만삭의 아내에게 미안했다. 차선배에게 이런 대접밖에 못받는 남편...
"걱정하지마세요 우선 밥이나 먹고 되돌아가지요 뭐." 부러 명랑한 척했다.
고려식당이라는 간판이 붙은 한국식당을 찾아가 점심을 먹었다. 다들 맛이고 뭐고 음미할 마음이 아니었다.
이튿날훈련이 있으므로 바로 되돌아가야했다. "제가 길을 잘 모르니깐 고속도로 타는 곳까지만 안내바랍니다" 장 특파원은 미안해서 어쩔줄 몰랐다. 그는 지갑에서 500마르크를 꺼내어 내게 밀었다.
"죄송해서 그럽니다. 이거라도 제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양하다가 장특파원이 더 미안해할까봐 받았다. 나도 아내도 아무말 하지 않았다. 국경을 넘을 무렵 차창을 열고 차범근 선배의 전화번호를 적은 메모를 잘게 찢어버렸다.
출처 : 마하나임뉴스(The Mahanaim News)(http://www.t-mhn.com)
*제가 아는 목사님들 중에 차범근 감독의 간증을 요청한 목사님이 계십니다
저한테 카톡을 보내셨더라구요 내용을 일일이 말씀드릴 것은 좀 그렇구요
그런 맥락에서 조국 탄원서까지 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와 기독교단체에서 간증할 사람을 초청할 땐 그사람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잘 알고 섭외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숲에 와있는데 날이 점점 어두워져서 마무리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주변에 사슴들이 많다는 증거에요 여기저기 사슴똥들
왜이리 여기저기 똥들이 많은건지..... ㅎㅎ
<네티즌들의견>
1.허정무감독 그래도 참 인내심도 대단하고 점잖은 분이시군요
왠만한 사람같았으면 당시 젊은 나이에 혈기도 있을 나이라 언론에 대번에
차범근에 대해 폭로했을 법도 한데 참 잘도 참았네요
기독교인이라는 공인들 중에 얼마나 가면을 쓴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나님 예수님 팔아먹는자들도 있고 앞뒤가 달라 세상사람들에게 오히려
교회 기독교에 먹칠하는 자들 적지않습니다.
2.이래서 요즘 묵묵히 하나님말씀 중심의 몇 안되는 알곡교회들 목회자님들이
간증 그걸로 그사람의 신앙의 전부라고 믿어선 안된다고 말씀하신겁니다
마지막 때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은 오로지 '예수그리스도'외엔 없는거죠
3.차범근감독 기독교인이라서 신앙인이라서 좋아했지만 대깨문이자 조빠!
완전히 정치적 색깔을 드러내고 정치에 뛰어들고 관여하는 자
아내 역시 기독교인이라면서 정경심 조국 찬양을 해대는 자
정말 오만정이 떨어지더군요
4.허정무감독한테 위로의 박수를!!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참으로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 대신 사과하고싶네요 차범근 정말 할말 없게 만드네
차범근은 예수님 팔아먹지말고 인간성이나 바로 가져라!
5.종말의 시대 세계서 진보는 사망했다고 Epoch TV가 특집다큐를 방송했지
이제 마지막 때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건 적그리스도의 아젠더를 그대로 수용한
전체주의공산주의사회주의사탄주의 무신론 유물론 나치즘 좌좀파시즘 LGBTQ
Marxism Neo-Marxism Maoism Lennism이 결합뿐이다!
<어떻게 기독교인이 목회자가 좌좀이 될 수 있나? 어떻게 좌좀을 지지해?>
차라리 커밍아웃을 해''저는 적그리스도 사탄을 숭배합니다''
[박신현 칼럼] 기독교 신자 차범근, 그는 아직도 신앙인 일까? < 페이스북 소식 < 기사본문 - 마하나임뉴스(The Mahanaim News) (t-mh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