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女평균 수명 90세 돌파 → 보험개발원, 생명보험 적용 ‘경험생명표’ 개정 완료. 평균수명
남자 86.3세, 여자 90.7세. 5년전 보다 남 2.8세, 여 2.2세 늘어. ‘경험생명표’는 생명보험 적용을
목적으로 5년마다 작성하는 사망률 표로 통계청의 ‘국민생명표’와 함께 활용된다.(경향)
2. 다시 찾아 온 추위 → 오늘(8일) 서울 영하 10도 등 전국 5~10도 추위. 내일은 오늘보다 3~8도
정도 올라 평년 수준 회복, 서울, 강원 등엔 눈도
3. ‘자작나무’ → 냉대기후에서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이남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솔잎혹파리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베어낸
자리에 자작나무 69만 그루를 심어 조성한 인공 조림지다.(중앙선데이 외)
4.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 6000원 줄어 → 지역가입자 가구당 월평균 납부액 9만 2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26% 줄어. 재산에 매겨지던 건보료 공제 늘리고 4000만원 이상의 자동차에 매겨지던
건보료도 폐지. 이로써 감소되는 건보료 수입은 9831억원 추정.(중앙선데이)▼
5. ‘90초 룰’ → 지난 1일 충돌사고로 전소한 일본항공 여객기에서 탑승자 전원(379명)이 탈출에
성공 한 걸 계기로 주목받는 항공사고 대응 룰. 항공기 비상상황에서 모든 승객이 90초 이내에
탈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1967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후 항공기 설계도도
달라졌다.(중앙선데이)
6. 한국인 절반, WHO 권고 신체활동량 미달 →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신체활동을 준수하는
우리나라 국민 47.9%에 그쳐. 2014년 58.3%보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세계 평균은 72%다.(세계)
7. ‘서울로 보내달라’, ‘119 불러 달라’... 어수선한 지역 의료 현장 →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 지난주부터 수십 건 제보... 앰뷸런스 비용은 본인 부담이지만 못 내겠다는 사람도 있어.
원래도 있는 일이지만 이 대표 일을 계기로 폭발하게 됐다 전언.(국민)
8. 체류 외국인 5명중 1명은 미등록 → 국내 미등록 체류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2만 3000여명.
전체 체류 외국인(230만여명) 중 미등록 비율이 18.4%로 5명 중 1명꼴.(경향)
9. ‘오십견’ →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관절의 관절낭이 두꺼워져 힘줄과
인대가 달라붙으며 시작된다. 운동 부족, 잘못된 자세, 무리한 어깨 관절 사용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과의 관련성도 밝혀지고 있다.(중앙선데이)
10. ‘열상’(裂傷) 과 ‘자상’(刺傷)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자상은 ‘칼 따위의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입은 상처’로 설명되어 있다.(프레시랑,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2024년 1월 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북, 사흘째 서북도서 인근 포사격 김여정 '거짓담화' 심리전도
2. 북 포격 서해 NLL 이북 7㎞까지 근접…긴장수위 높이려는 의도
3. [날씨] 아침 -15~-3도 맹추위…낮에도 –1~6도 그쳐
4. 명동 '버스대란'에…서울시, 광역버스 노선·정차 위치 조정
5. 일요일 서울 곳곳 정전 잇따라…추위 속 주민들 불편
6. 서울 초등학교 2곳 다문화학생 비율 70% 넘었다
7. 서울 주요대 신입생 수백명씩 '무전공', '자유전공'으로 뽑는다
8. 노로바이러스 감염 두달 새 5배 급증…영유아가 절반
9. 한미일, 북핵 규탄하며 중국의 남중국해 불법 영유권 재차 반대
10. 대만 野의원, '잠수함 건조에 韓설계도면 유출' 진상조사 촉구
11. "부동산PF, 금리 인하로 대응할 단계 아니다"…8연속 동결 유력
12. 대형사고 잇단 무죄에 이태원참사 '수사심의위' 택한 검찰총장
13.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새해 상반기 경남에 개청하나
14. 합법 가장한 '홀덤펍 불법도박' 집중단속 5개월간 1천명 검거
15. 뒷번호판 찍는 카메라로 안전모 안쓴 이륜차 단속
16. "등록금 올리고 싶은데"…국가장학금·총선에 대학들 '눈치보기’
17. 日노토강진 사망 128명·부상 560명…재해지역에 눈까지
18. 홍콩ELS 손실 이달 가시화…금감원 12개 금융사 불완전판매 검사
19. 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 1년 유예…공사비 부담 최대 8% 줄인다
20. 상생 압박 속 기부금 대폭 늘린 5대 은행…지난해 4천억원 넘겨
21. 취업자 2%는 부업 뛰는 'N잡러'…"주 평균 55시간 근무“
22. '8만전자 눈앞서 주춤' 삼전 다시 달릴까…목표가 10만원 넘기도
23. 수산식품 수출 2년 연속 30억달러 넘어…'김 수출 사상 최대’
24. CT 촬영 필요한데…"왜 찍냐" 응급실서 난동 피운 만취 보호자
25. 페라리 몰면서 공공임대주택 거주, 이제는 안 된다
26. 대전 관평동 상가주택 앞에서 불…주민 10여명 대피
27. 고양·양주 다방업주 여성 2명 살해 50대 구속
28. 치지직에 욱일기·성인물·범죄자…네이버, 대책 마련 착수
29.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새해 상반기 경남에 개청하나
30. 부산 공립 'K팝 고교' 2028년 개교… 한류 이끌 인재 양성
31. '소로리 볍씨' 발굴지 부근에 박물관 건립 추진
32. "다리 썩어 아프다며. 문 열어봐" 한겨울 쪽방촌 도는 요셉의원
33. "언론 보도가 죽을 사람 살릴 수도…'자살공화국' 오명 벗어야“
34. 전선정리하다 시설관리 직원 추락사…2심도 건물관리자 무죄
35. 지난해 국내 철도승객 1억6천304만명…2019년 수준 회복
36. 정선 여량리 대중목욕탕서 70대 남성 숨져
37. '비행중 구멍' 보잉기, 숨가빴던 10분…"휴대폰·인형 빨려나가“
38. 올림픽대교 인근 시신, 경기도 이천 거주 30대 여성
39. 평창서 스키장 곤돌라 멈춤 사고…이용객 64명 30분 넘게 갇혀
40. 밤경치를 바꾸는 인공위성… "아침저녁 별빛의 10% 차지“
41. '기껏 치료해줬더니'…구급대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60대
42. "감옥 가고 싶어서"…日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43. "텃밭에 웬 오수?"…수확 코앞에 날벼락 맞은 도시농부들
결혼·출산 앞둔 부부라면 합산 3억까지 증여세 공제
새해에는 결혼과 출산, 양육 관련 세금 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저출산 극복’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출산율 반등을 최우선 순위 목표로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섰기 때문이다.
결혼이나 출산을 앞둔 부부라면 부부 합산 3억원까지 증여세 공제가 가능해진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납입 한도도 높아져 잘 이용하면 내집 마련과 절세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올해 바뀐 세제 혜택을 정리해봤다.
출산 증여재산 공제도 신설됐다. 부부가 아이를 낳고 2년 이내에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을
경우 1억원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다. 양가에서 물려받은 재산을 합쳐 3억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은 사람도 혜택을 받는다.
혼인 공제와 출산 공제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통합 공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된다. 결혼·출산을
모두 하더라도 중복 혜택 없이 양가 합쳐 최대 3억원까지만 증여세를 공제한다는 의미다.
사용자(회사)로부터 받는 출산·보육수당의 소득세 비과세 한도도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난다.
연간 급여가 5000만원인 근로자가 매월 20만원의 출산·보육수당을 받는 경우 18만원가량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24년 1월 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북, 사흘째 서북도서 인근 포사격 김여정 '거짓담화' 심리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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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 주요대 신입생 수백명씩 '무전공', '자유전공'으로 뽑는다
8. 노로바이러스 감염 두달 새 5배 급증…영유아가 절반
9. 한미일, 북핵 규탄하며 중국의 남중국해 불법 영유권 재차 반대
10. 대만 野의원, '잠수함 건조에 韓설계도면 유출' 진상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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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새해 상반기 경남에 개청하나
14. 합법 가장한 '홀덤펍 불법도박' 집중단속 5개월간 1천명 검거
15. 뒷번호판 찍는 카메라로 안전모 안쓴 이륜차 단속
16. "등록금 올리고 싶은데"…국가장학금·총선에 대학들 '눈치보기’
17. 日노토강진 사망 128명·부상 560명…재해지역에 눈까지
18. 홍콩ELS 손실 이달 가시화…금감원 12개 금융사 불완전판매 검사
19. 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 1년 유예…공사비 부담 최대 8% 줄인다
20. 상생 압박 속 기부금 대폭 늘린 5대 은행…지난해 4천억원 넘겨
21. 취업자 2%는 부업 뛰는 'N잡러'…"주 평균 55시간 근무“
22. '8만전자 눈앞서 주춤' 삼전 다시 달릴까…목표가 10만원 넘기도
23. 수산식품 수출 2년 연속 30억달러 넘어…'김 수출 사상 최대’
24. CT 촬영 필요한데…"왜 찍냐" 응급실서 난동 피운 만취 보호자
25. 페라리 몰면서 공공임대주택 거주, 이제는 안 된다
26. 대전 관평동 상가주택 앞에서 불…주민 10여명 대피
27. 고양·양주 다방업주 여성 2명 살해 50대 구속
28. 치지직에 욱일기·성인물·범죄자…네이버, 대책 마련 착수
29.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새해 상반기 경남에 개청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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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소로리 볍씨' 발굴지 부근에 박물관 건립 추진
32. "다리 썩어 아프다며. 문 열어봐" 한겨울 쪽방촌 도는 요셉의원
33. "언론 보도가 죽을 사람 살릴 수도…'자살공화국' 오명 벗어야“
34. 전선정리하다 시설관리 직원 추락사…2심도 건물관리자 무죄
35. 지난해 국내 철도승객 1억6천304만명…2019년 수준 회복
36. 정선 여량리 대중목욕탕서 70대 남성 숨져
37. '비행중 구멍' 보잉기, 숨가빴던 10분…"휴대폰·인형 빨려나가“
38. 올림픽대교 인근 시신, 경기도 이천 거주 30대 여성
39. 평창서 스키장 곤돌라 멈춤 사고…이용객 64명 30분 넘게 갇혀
40. 밤경치를 바꾸는 인공위성… "아침저녁 별빛의 10% 차지“
41. '기껏 치료해줬더니'…구급대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60대
42. "감옥 가고 싶어서"…日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43. "텃밭에 웬 오수?"…수확 코앞에 날벼락 맞은 도시농부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수린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