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핫플) 술집에도 밤이고 낮이고 선거 초반부터 인사하면서 명함을 직접 주고다니신분 이분 당선됏나해서 봤는데 당선이네요 ㅠ
정말이지 대구 어른들, 젊은 자유한국당지지자들한테 욕먹어가면서 밤12시까지 술집유흥가에서 혈혈단신 선거원들없이 혼자 명함 뿌리고 술자리에 앉아 시민들에게 훈계만 듣던 시의원후보인데 너무나 감동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선거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꾸준하게 뛰어다니던 모습을 보고 분명 극보수 지역인 대구 중구 시민들도 감동했나봐요
선거 초반부터 막날까지 다른 민주당후보들보다 발로 뛰고 머리숙이고 인사하며 직접혼자서 뛰는 의원이 있구나하는걸 직접봤는데 정말이지 저런분이 국회의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햇네요 너무 축하한다고 개인블로그에 인사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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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봐도 엄청동안이세요
이렇게 노력하는 분이 있는데 여성 정치인 없다고 하는게 이상한거 같은
이분보고 여성정치인도 대단하다고 생각햇습니다
70년생 실화인가;;
와~~ 성의 성실 짱이네요
미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