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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비상사태 최소 164명 사망 추정..."'색깔혁명'의 전형적 패턴"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1.10
1. 카자흐스탄 대규모 유혈 시위 사태의 중심지인 알마티 상황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공수부대가 파견된 가운데 시위자가 5,800여명 넘게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보기관인 KGB의 수장도 반역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연합/Sputnik>
☞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 "테러리스트 갱단은 국제적, 해외에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자들...사전 준비, 재정적으로 동기 부여된 음모 그룹...카자흐스탄에 대한 침략 행위로 간주" <Anti-Empire>
☞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 "카자흐스탄 상황, 중앙아시아 국가의 안보와 통합 훼손하려는 외부 세력의 시도" <Sputnik>
☞ 시진핑 "카자흐스탄 정부 지지, 색깔혁명 책동 반대"...글로벌타임스 "중국, 카자흐는 이웃…질서회복·경제안정 지원할 것" <연합>
☞ 캐나다 전 외교관 암스트롱 "카자흐 폭동, 서방 '색깔혁명'의 전형적 패턴" <Sputnik>
☞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러시아 중심으로 2천500명의 평화유지군 파견
☞ 카자흐스탄 대테러 작전 계속, 무장세력 탈출 방지 검문...보건부 "소요사태로 164명 사망"
☞ 블링컨 미 국무, CSTO의 평화유지군 파견에 대해 "최근 역사에서 한 가지 교훈은 러시아인이 집에 들어오면 그들을 떠나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 → 러 외교부 대변인 "블링컨이 역사 수업을 좋아한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주시라. 미국인이 집에 들어오면 강도를 당하지 않고 강간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힘들다. 300년 역사를 돌아보라" <Sputnik>
☞ 미국, 카자흐 총영사관 직원·가족 자발적 철수 승인
2. 국제 비정부기구(NGO)와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자금 지원이 최근 카자흐스탄을 휩쓸고 있는 사회적 불안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유라시아 그룹의 부사장 라스무센이 밝혔습니다. 국제비영리법센터(ICNL)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는 38,000개의 NGO가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 보조금과 기부금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영국은 카자흐스탄에 85개 이상의 NGO를 두고 있으며 "시민 사회와 법치"에 대해 상당한 자금을 제공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정치적, 사회적 과정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한 곳은 USAID(미국국제개발처), NED(전미민주주의기금), ABA(미국변호사협회), 프리덤 하우스 및 기타 여러 기관이라고 라스무센은 덧붙였습니다. <Sputnik/4.27타임즈>
☞ 2020년 미국 기관, 카자흐스탄에 6,100만 달러 해외 원조...NED, 카자흐스탄의 '민주화 절차와 인권 운동' 지원에 최소 20개 단체 100만 달러 이상 지출
☞ 키르기스스탄인 "시위 참가에 200달러 받아"
3.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과 러시아에 불편한 심기를 동시에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말 바이든 미 대통령과 푸틴 러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통화한 데 이어 오는 10일 양국 외무·국방부 대표단이 회담을 하면서도 정작 사건의 직접 당사자 격인 유럽을 배제하자 발끈한 것입니다.
보렐 EU 외교안보담당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더 이상 얄타 시대에 있지 않다”며 “우크라이나 사태라는 무대에서 미국과 러시아뿐 아니라 EU도 중요한 역할이 맡겨진 위치"라고 밝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과 미국·영국 등 강대국에 의해 유럽이 분단됐던 얄타회담에 현 상황을 빗대며 유럽의 발언권을 강조한 셈입니다. <서울경제>
☞ 러시아, 미국과 우크라이나 회담 앞두고 "어떤 양보도 없을 것"
☞ "미, 러와 대립 격화해 유럽서 영향력 회복...유럽의 안보위기 고조시켜 나토 응집력 강화, 적대적 공존 전략" <세계일보>
☞ 전 미 국방 장교 데이빗 파인 "바이든, 얄타협정 2.0의 기초로 러 안보협정 제안 수락해야"
4. 3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2주기 추모식에서 라이시 대통령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암살한 미국은 명백한 범죄 국가"라면서 "트럼프를 법정에 세우지 않으면 전 세계 무슬림들이 우리 순교자를 위한 복수에 나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딸 제이납 솔레이마니는 "적들(미국)은 가짜 뉴스와 음모로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오히려 그를 더욱 위대하고 사랑받는 인물로 만들 뿐"이라고 연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손이 피로 물든 적(미국)들에게 가혹한 복수를 행할 그 날까지 차근차근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라이시 "트럼프와 폼페오, 암살 혐의로 재판 받아야...'순교자 솔레이마니', '장군 솔레이마니'보다 적에게 더 위험할 것" <Tehran Times>
☞ 무한디스 딸 "이라크, 예멘, 시리아에서 흘린 피 한 방울까지 복수할 것"
☞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 로켓 공격…솔레이마니 2주기 맞춰 미군 시설 공격 이어져
5. 이란은 솔레이마니 장군 살해에 대응해 미국 군 최고위층 포함 미국인 51명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솔레이마니 장군이 사망한 지 2주기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란은 마크 밀리 합참의장, 맥켄지 중부사령부 사령관,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에 대해 제재를 가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솔레이마니의 죽음에 대해 복수하고 그의 살해에 책임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거듭 맹세했습니다. <연합/Sputnik>
☞ 솔레이마니 암살 2주기, 바그다드 추모 집회에 2백만 참석
☞ 중 외교부 "솔레이마니 암살, 미국이 자행한 또 다른 '전쟁 범죄'"
6.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로 대표되는 ‘5대 핵무기 보유국’ 정상들이 3일(현지시각) '핵전쟁 및 군비 경쟁 방지'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핵전쟁에서 승자는 없으며 결코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핵 사용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핵무기는 침략을 억제하고 전쟁을 예방하는 방어적 목적에 종사해야 한다”면서 “핵무기의 추가 확산은 막아야 한다고 강하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주도적 역할 하에 작성된 공동성명은 4일부터 2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10차 NPT 검토회의’를 앞두고 나왔습니다. 절대다수 비핵국가들과 전 세계 NGO들의 주요 성토 대상인 5개국이 미리 방어벽을 친 셈입니다. 이 회의는 5년 단위로 열리며, 2020년 예정됐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통일뉴스/뉴스1>
☞ 중국 "핵 글로벌 거버넌스에 중 지혜와 방안 제시할 것"..."중국, 방어적 핵전략 유지 …최저 수준 핵무기 역량 유지", "미, 핵무기 선제 불사용 정책 채택하길 희망" <뉴시스/인민망>
7. 미중 관계를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빗댄 안보·국방 분야 석학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교수가 '거대한 군사력 경쟁: 중국 vs 미국'이라는 보고서를 지난 12월 발표했습니다. '투키디데스의 함정'은 신흥 강대국이 급격히 부상하면 기존 강대국이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 전쟁으로 귀결된다는 의미입니다.
먼저 미국과 중국이 대만 또는 중국 주변에서 국지전을 벌인다면, △미국이 지거나 또는 △미국이 패배 인정 혹은 확전 사이에서 양자택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미국이 이길 가능성을 거의 제로로 본 셈입니다. 또한 보고서는 만약 미국이 동아시아에 배치된 전력으로 중국의 공격에 대응하거나 중국의 공격이 진행되는 와중 태평양 전력을 동원하더라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머니투데이>
☞ 중국의 반접근·지역거부(A2AD) 전략, 적 항공모함의 해안접근 차단...해안에서 일정 범위 안의 적 해상전력 철저히 분쇄
☞ 데이비슨 전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 "중국의 A2AD 역량, 4년 안에 괌을 포함하는 제2열도선까지 확장될 것"
☞ 중 인민해방군, 2020년 나머지 국가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미사일 발사실험
☞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우리가 항공모함에 1만달러를 쓸 때마다 중국은 항공모함을 파괴할 수 있는 미사일에 1달러를 쓰고 있다"
☞ 맥케인 전 상원의원 보좌관 브로스 "지난 10년 동안, 중국과의 워 게임에서 미국은 거의 완벽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거의 모든 워 게임에서 패배했다"
☞ 2020년 미 국방비 지출 7380억 달러(약 878조원), 중국 1780억 달러(약 212조원)...미군 1명 연간 비용 약 10만달러(약 1억1900만원), 중국 약 2만8000달러(약 3330만원)
8. “1월 5일의 극초음속미사일 발사는 조선의 군수공업부문이 ‘이미 이룩된 성과를 계속 확대’할 데 대한 과업을 수행한 것이다.”
재일 조선신보는 ‘착실히 수행되는 조선의 국방발전 5개년계획’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선의 국방강화사업에는 정해진 계획과 노정도가 있다”면서 “그 누구를 겨냥하거나 관심을 끌기 위해 그 어떤 시기를 선택하여 ‘무력시위’를 하지 않는다”고 외부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한편 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에서 전략무기부문에 해당되는 것은 △초대형핵탄두의 생산 △1만 5,000㎞ 사정권 안의 타격명중률 제고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개발도입 △수중 및 지상 고체발동기 대륙간탄도로켓의 개발 △핵잠수함과 수중발사핵전략무기의 보유 등 다섯 가지인데, 조선은 이번에 극초음속미사일 개발사업이 먼저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통일뉴스>
☞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5개년 계획의 전략무기 부문 최우선 5대 과업 중 가장 중요한 핵심과업 완수"
9. 중국이 호주와 일본의 '원활화 협정(RAA)'체결에 대해 중국을 겨냥한 협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RAA는 미국이 구상 중인 태평양판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라고 주장했습니다. RAA가 체결되면 호주군과 자위대는 훈련 목적으로 상대국에 입국할 때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고, 무기 등 장비의 상호 반입 절차도 대폭 간소화됩니다. 일본이 외국과 군 관련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쑹중핑 군사 전문가는 "호주와 일본의 RAA는 군사동맹이나 다름없는 협정"이라며 "비공식 안보회의체인 쿼드 회원국 간 군사동맹이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RAA는 미국이 구상 중인 인도ㆍ태평양판 나토의 모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시아경제>
☞ 천훙 화둥사범대 호주학센터 교수 "호주, 한국 무기 수입, 일본과 RAA 체결...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역할 분담" → 중 "태평양을 풍랑의 바다로 만들어선 안돼" 비난
☞ 미·일, 외교·국방 '2+2' 회담서 '일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논의된 듯..."조·중 극초음속 미사일 대항 장비 공동개발 합의"
☞ 중국, 미·일·호주에 "패거리로 다른 나라에 무력 과시"
10. 중국 관영 매체와 전문가들은 미국 의회 폭동 사태 1년을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 치유는 실패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대통령이 누구냐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식 민주주의 자체의 결함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 양극화 속에서도 정치 지도자들이 국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인들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민주주의 시스템의 장애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중국신문망 “바이든 대통령은 통합과 협력을 외쳤지만 1년이 지난 지금 미 의회는 이전보다 더 분열됐고 미국식 민주주의의 작동은 무력화됐다”
11. 푸틴 러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는 2021년 12월 6일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무역·에너지·우주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협력 합의 사항들을 담은 99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러·인·중 삼각협력관계는 다극화와 다자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중심의 단극질서를 해체하려는 집단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러·인·중은 자국의 경제발전은 물론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가 서로 견제하는 것은 있으나, 기본적으로 삼각 협력관계 틀 안에서 비적대 노선을 견지하기에 평화 체제 구축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자주시보>
☞ 중국과 인도 국경선 분쟁지 일대에서 새해 첫 청신호...양국 군인들 우호적 새해 인사...인도 언론 "중국, 분쟁지 판공호서 다리·도로 등 건설"
12. 불법적이고 살인적인 미국 경제 봉쇄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의 혁명적인 차비스타 정부는 빈곤층과 노동계급 가정에 390만 채의 주택을 제공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2021년에만 50만호의 공공 주택을 건설하여 500만호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Propaganda Today>
13. 2019년 미국은 유엔사 전력제공국 확대를 염두에 두고 전력제공절차 지침을 우리와 사전협의 없이 새로 작성해 국방부에 일방 통보해왔다. 새 지침은 유엔사 전력제공국을 6ㆍ25참전국에서 유엔 회원국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는 평화체제 이후에도 유엔사를 존속시켜, 유엔사를 정전협정이 규정한 한반도의 정전관리를 넘어 역내군사안보기구로 발전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정부는 7가지 이유로 수용 불가입장을 전달했다. <중앙>
☞ "미, 전력제공국의 정의를 ‘한반도 상황에 기여한 국가’에서 ‘기여할 국가’로 바꿔...이렇게 되면 유엔사 후방기지인 일본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개입공간이 확대된다"
14. 포린폴리시 선정 2022년의 14개 대선과 총선 <민중의소리>
- 포르투갈 총선, 1월 30일 : 현 사회주의 정권 재집권 가능성
- 한국 대선, 3월 9일...지방선거 6월 1일
-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4월 10일, 결선 4월 24일 : 마크롱 당선 가능성
- 필리핀 대선, 5월 9일 : 마르코스 아들-두테르테 딸 정부통령 당선 확실시
- 콜롬비아 대선, 1차 투표 5월 29일, 결선 6월 19일 : 진보파 페트로 당선 가능성
- 스웨덴 총선, 9월 11일
- 브라질 대선, 1차 투표 10월, 결선 12월 : 룰라 재집권 확실시
- 미국, 코스타리카, 보스니아, 호주, 헝가리, 말리, 튀니지 등
〔단신〕
<남>
• 외교부, 이라크·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예멘·시리아·리비아 등 6개국 여행금지 7월까지 연장
• 미 국방부 "한미동맹, 한반도와 역내 평화 안정 핵심축…상호강화·미래지향적 발전 약속"
• 이란 "미국 제재 이유로 거부는 부당"…한국에 동결자금 해제 촉구
<북>
• 외무성, 인신매매국' 거론한 미국에 "미국이야말로 인신매매 왕국...'뿌리' 읽어봤나?"
• 외무성 "행성을 소란케 하는 장본인은 바로 시대착오적인 세계제패 현훈증에 빠져있는 미국"
• 전원회의 결정 관철 평양시 궐기대회...."2022년, 혁명적 대경사의 해"
• 조선신보 “조선에서 사회주의 부흥은 도시만이 아닌 농촌 진흥에서 시작”
•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 확정…"적대세력 책동으로"
<중·러·미>
• 미국 법원, 대북제재 위반 기업 4곳서 28억원 몰수 명령
• 환구시보 "미국의 '대만 지원' 군비증강은 태평양 물거품 꼴"
• 손님 맞을 생각 없나?… 중국, 올림픽 앞두고 지하철서 '영어 퇴출'...대입 필수과목도 제외
• 중 “RCEP 발효는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의 중대한 승리”
• 지난해 중국-유럽 화물열차 1만5천 편 운행
• 러시아인 63%, 소비에트 연방 해체 후회 <Orinoco Tribune>
<아시아>
• 캄보디아 총리 미얀마 방문...미얀마군 휴전선언 연말까지 연장
• 왕이, 인도 '앞바다'서 쿼드 압박…몰디브·스리랑카 방문
<중동·아프리카>
• 러 국방부 "시리아 정세 안정으로 2021년 난민 223만명 귀환"
• 이란, 우크라 여객기 격추 2년 만에 유족 보상 시작 "희생자 1명당 1억8천만원 상당"
• 탈레반 부총리 "정치적 편견 없이 아프간 지원" 호소
• 탈레반 임명 아프간 외교장관 이란 방문…난민 문제 등 논의
• 예멘 후티군, 홍해서 UAE 국적 화물선 나포…"군사 장비 운송"
• 이스라엘에서 군용직승기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 케냐 찾은 중 왕이 "'아프리카의 뿔' 지역 특사 임명할 것", "평화·안정 위해 더 큰 역할"
• "나이지리아 북서부서 갱단 공격에 140명 사망"
• 쿠에이트 출신 OPEC 차기 사무총장 "러시아와 동맹 유지 최우선 삼는다"
• "작년 아프리카서 스페인 가려다 바다서 죽거나 실종된 난민 4천400명"
<중남미>
<유럽 기타>
• 독일, 인도태평양에 전함 정기 파견 계획
• 프랑스서 '10만명' 백신패스 반대 시위.."우리가 열받게 해줄게'"
첫댓글 러 외교부 대변인 "블링컨이 역사 수업을 좋아한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주시라. 미국인이 집에 들어오면 강도를 당하지 않고 강간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힘들다. 300년 역사를 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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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누구의 짓인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우크라이나 없는 '우크라이나 안보 협상'
2022. 01. 10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막기 위한 국제 협상 테이블이 줄줄이 마련됐지만, 정작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를 위한 자리는 없다.
자칫 우크라이나의 뜻과 상관없이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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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정전협정시 이승만도 그랬는데...꼭두각시
당시 정전협정 당사자는 유엔(대표 미국).북조선.중공 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종전선언 발언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