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25 세 미만 NBA 탑 25 랭킹.

[Duncan&Kidd홧팅]

작년엔 제가 딴짓하느라 못봤던 코너인데, 두번째 회를 맞이하는 코너군요.

이번 시즌 한번도 못 뛴 로즈도 당당히 높은 순위를 차지한 마당에, 지난 번 10 위를 차지했던 존 월이 빠진 것이 놀랍긴 하네요.

NBA 25 Under 25 Rankings

Ranking the top players in basketball below the age of 25

Originally Published: January 22, 2013

By David Thorpe, Kevin Pelton | ESPN Insider

Who's the best baller under the age of 25? Blake Griffin, Kevin Durant or Kevin Love?

두 시즌 연속으로 우리는 25 세 미만의 NBA 탑 25 플레이어들의 리스트를 올려오고 있다. 이 리스트를 통해 단지 오늘자에 누가 탑 플레이어들인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5~10 년동안 더 이 리그에서 빛을 발할 선수들이 누구인지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점: 이 리스트는 단지 지금 시즌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몇년 동안 우리가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여 이 선수들 중 누군가를 보유하기로 작정할 시 어떻게 순서를 매길지에 관한 랭킹이다.

이 리스트에 자격을 갖추기 위해, 그 선수는 오늘자 기준으로 24 세 이하여야 한다 (1988 년 1 월 22 일 이후에 태어남). 선수들 각자의 코멘트에는 두 가지 섹션의 분석이 들어가 있다. 하나는 그 선수의 "현재" 가치로 데미비드 쏘프가 기술하였으며, 다른 하나는 그 선수의 "미래" 가치로 케빈 펠튼이 기술했다. 펠튼은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를 사용하여 3 년 후의 전망을 내놓았고, 이 전망은 그의 고유 시스템인 SCHOENE를 사용하여 공식을 냈다.

참조: 스탯은 1 월 20 일자 기준이다. "NR"은 2011-12 시즌에 랭크되지 않았던 선수를 의미한다.

이 리스트를 보면 NBA란 곳이 매우 젊은 남자들의 리그라는 것을 절감할 수 있다. 25 명의 선수들 중 둘을 제외하고 모두 스타터들이며, 이 리스트의 곳곳에는 리그의 베스트 스코어러, 리바운더, 슈터, 볼 핸들러, 샷 블럭커, 덩커 또는 탑 디펜더들로 즐비해 있다. 이것이 꼭 농구의 "황금 세대"라고는 할 수 없어도, 전체적인 운동능력만큼은 엘리트이며 넓은 폭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세계 제 2의 베스트 플레이어로서 확실한 선택이며, 자신이 리그의 탑 퓨어 스코어러임을 이미 입증해 왔다. 지난 시즌 OKC가 NBA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만들며 듀랜트는 놀라움을 선사했고, 지금은 깔끔한 볼 움직임과 수비쪽 플레이메이킹을 보태며 우위를 갖는 올어라운드 플레이어가 됐다. 또한 자신의 볼 핸들링과 사이즈를 이용하여 멋진 샷들을 창출해냄으로써, 크런치 타임에 최상의 득점을 올리는 법을 익히기도 했다. 자신이 수퍼스타임을 꺼리는 수퍼스타로서 그리고 완성된 팀 플레이어로서, NBA 최고의 팀동료로서는 오직 팀 던컨의 뒤에 있을 뿐이다. -- 데이비드 쏘프

미래: 정말 듀랜트가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자신의 팀 플레이들 중 거의 30 퍼센트를 사용하는 상황에 50-40-90 짜리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점은 아마도 그의 득점력에 있어 상한치라 할 수 있지만, 듀랜트는 또한 나머지 경기력에서도 계속하여 완숙해져 가고 있다. 향상된 수비와 리바운딩이 의미하는 바는, 르브론 제임스처럼 듀랜트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파워 포워드의 자리에서 꾸준하게 매치업 악몽으로 떠오를 수 있음을 말해 준다. -- 케빈 펠튼

LAST TIME: 1 | PLAYER CARD

현재: 만약 로즈가 건강했더라면, 재미있는 논쟁이 일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웨스트브룩은 넘버 2로 랭크됐을지도 모른다. 그의 이기고자 하는 의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자기 포지션 내 운동능력으로 웨스트브룩보다 큰 이득을 보는 선수는 없다. 여전히 포제션들 초반에 너무 많은 점퍼들을 쏘기도 하지만, 승리에 대한 그의 헌신에 대해 의문의 제기할 자는 없다. 승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가 만드는 경이로운 플레이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향상된 볼 핸들링과 신중함은 그가 더 좋은 셋업 맨이 될 수 있도록 해줬다. -- 쏘프

미래: 웨스트브룩은 겨우 24 세지만, 그의 WARP 전망은 그가 정점 근처에 달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슛퍼스트 포인트 가드들은 다른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보다 일찌기 정점에 달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운명을 피하기 위해서 웨스트브룩은 림 근처에서의 마무리를 위해 딴 세상의 것같은 운동능력에 덜 기대며 슛/패스 비중에 더 균형점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이번 시즌 아크 너머에서의 성공률이 리그 평균으로 향상된 점은 고무적이다. -- 펠튼

LAST TIME: 6 | PLAYER CARD

현재: 우리가 봤던 그 화려한 덩크들을 무시하더라도, 여전히 그리핀은 리그 최고의 "바스켓 겟터"들 중 하나다. 70 퍼센트를 넘기는 적중률을 가진 인사이드 무브들과 카운터들이 있기 때문이다. 과소평가된 볼 핸들러이자 패서로서, 이를 통해 그는 더욱 더 수비하기 힘든 대상이다. 현재 그리핀은 수비 시에 자리를 잡는 것에 있어 훨씬 향상됐으며 리그 정상급 수비 리바운더들 중 하나다. 외곽 슈팅에서 향상을 거뒀고, 모든 국면에서 완벽한 선수가 되는 것에서 흠잡을 것이라곤 자유투 스트로크가 믿을만 하지 않은 점 뿐이다. -- 쏘프

미래: 그리핀은 외곽 경기력에 꾸준한 향상을 거둬 왔다.  Hoopdata.com을 통해 보면 16~23 피트 거리에서 그리핀의 정확도는 루키 시절 33 퍼센트에서 지난 시즌 37 퍼센트로 그리고 2012-13 지금까지 39 퍼센트로 향상됐음을 볼 수 있고, 이 적중률은 평균보다 위에 있다. 그리핀의 늘어가고 있는 다재다능함은 공격에서 클리퍼스가 더 많은 옵션들을 가지게 해줄 것이고 그를 더욱 더 막기 힘들어지게 할 것이다. -- 펠튼

LAST TIME: 5 | PLAYER CARD

현재: 하든은 NBA 정상급 공격수들 중 하나로 성장해 오고 있다. 뛰어난 시야와 수비수들에 대한 좋은 예측력을 갖춤으로써 스코어러 및 패서로서 단연 유리함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외곽에서 흠잡을 것이 없으며 파워와 스피드를 바꿀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볼 스크린이 있든 없든 드리블 시 막기 매우 힘겨운 상대다. 이제 소속팀 내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고 또한 그 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시킬 듯 보인다. -- 쏘프

미래: 믿거나 말거나지만, 하든은 2013-14 시즌에 대해 이 그룹 중 최고의 WARP 전망을 갖고 있다. 이 전망이 비슷한 선수들이라는 작은 풀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저 말이 예전 동료였던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을 밟고 오를 것임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함께 낄 수 있음을 말해 주기도 한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드웨인 웨이드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든은 리그 탑 2 번 가드로서 곧 떠오를 수 있을 것이다. -- 펠튼

LAST TIME: 8 | PLAYER CARD

현재: 로즈는 내면적으로 듀랜트와 상당히 유사하다. "나대지 않는" 수퍼스타이기 때문이며, 이는 그의 팀동료들이 그를 그렇게나 많이 좋아하는 이유이다. 즉 재능과 겸손함을 동시에 갖춘 전형적인 예다. 건강한 상태의 그는 실전에서 공격의 시발점에 가장 폭발적인 일 대 일 드리블 돌파 위협원이다. 그의 워크 에씩은 그가 무시못할 슈터가 되도록 해줬으며, 뛰어난 시야는 갖추지 않았더라도 최상의 옵션이라 생각하면 기꺼이 패스를 한다. 또한 로즈는 엘리트 픽앤롤 플레이어가 됐다. -- 쏘프.

미래: 조사연구를 통해 보면  선수들이 ACL 파열에서 복귀한 다음 시즌에 더 좋아진다는 통념을 증명해 주진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ACL 치료법은 로즈가 심각한 장기적인 후유증을 볼 가능성은 적을 정도로까지 발전해 있다. 완벽히 건강해졌을 때 곧바로 리그의 탑 플레이어들 중 하나로서의 모습을 재개할 그를 기대해 보자. -- 펠튼

LAST TIME: 2 | PLAYER CARD

현재: 이미 리그 탑 플레이어들 중 하나다. 여기 리스트에 있는 어느 선수보다 어빙은 공격쪽 스킬의 조합이 좋으며, 최근 기억에서 이 나이에 있던 어느 누구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3점슛 라인에서 페인트에 이르기까지의 범위에서 인상적인 공격쪽 폭발력을 통해 자신의 팀을 이끌 수 있음을 이미 입증했다. 어빙은 높은 IQ를 통해 플레이하며 샷 셀렉션에 통제력이 있고, 강팀에 있더라면 훨씬 더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어빙은 미래의 MVP 후보다. -- 쏘프

미래: 아마도 두 시즌 후에 어빙은 이 리스트의 선두에 있을 것이라 본다. 이 그룹 중, 2015-16 시즌에 대한 예측 WARP의 개념에서 오직 듀랜트와 그리핀만이 앞서 있다. 어빙은 리그에 입성할 당시 너무나 발전돼 있었기 때문에 점퍼를 완성시키기에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 대신 어빙이 더 큰 발전을 볼 부문은 수비 쪽에 있으며, 여기에서 분명 더 강해질 것이다. -- 펠튼

LAST TIME: 9 | PLAYER CARD

현재: 수비에서 페인트 존을 장악할 수 있고, 코트 공수 양면에서 림 위의 숱한 플레이들을 만들 수 있고, 점프 샷으로 꾸준히 위협을 줄 수 있는, 이 리그에서 몇 안되는 선수들 중 하나가 이바카다. 여기에서 열쇠는 바로 저 외곽 슈팅으로, 뛰어난 스페이싱을 통해 소속 팀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그리고 던컨을 제외하고, 리그의 정상급 샷 블럭커들 중 누구도 이바카만큼 슛을 잘하지 못한다. 지금 이바카는 이전 시즌들에 보여줬던 다듬어지지 않은 재능이 아닌 숙달된 베테랑처럼 플레이하고 있다. -- 쏘프

미래: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NBA 역사에서 오직 세 선수들만이 (안드레이 키릴렌코, 라에프 라프렌츠, 조쉬 스미쓰) 한 시즌에 경기 당 2.0 블럭을 기록하며 25 개 이상의 3점슛을 적중시켰다. 만약 이바카가 레인지를 계속하여 늘리게 된다면, 새로운 전형을 창출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선 세 시즌동안 합쳐서 여섯 개의 3점슛들을 던졌던 후 지금 시즌에서는 아크 너머에서 7-of-23 의 기록이다. -- 펠튼

LAST TIME: 20 | PLAYER CARD

현재: 이번 시즌 두 번이나 손이 부러지고, 나왔던 18 경기에서 뛰어나게가 아닌 그냥 잘 플레이했던 선수에게 이 순위는 심히 높긴 하다. 하지만 러브가 젊은 커리어동안 해냈던 것을 해낸 선수들은 극히 적다. 러브는 리그 최고의 리바운더/퍼리미터 슈터일 뿐만 아니라, 역대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다. 러브는 또한 포스트 안에서 제어하기 힘겨운 상대이기도 하다. 그리고 힘과 함께 뛰어난 수비 위치를 잡는 재능이 있기 때문에 과소평가된 수비수다. -- 쏘프

미래: 오직 듀랜트만이 러브의 것보다 좋은 WARP 전망을 갖고 있으며, 이제 러브는 부상과 결혼한 시즌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이슈로 고통받지 말아야 한다. 러브는 자신의 베스트 비교대상으로서 스타일이 매우 다른 두 명의 MVP들을 뽐내고 있다. 이 리스트의 넘버 원은 덕 노비츠키, 넘버 투는 예전 미네소타 스타인 케빈 가넷이다. 과연 러브가 앞으로 계속하여 노비츠키처럼 외곽으로 빠져나갈 지 아니면 가넷처럼 골밑에 다시 집중할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 펠튼

LAST TIME: 3 | PLAYER CARD

현재: 부상들과 안좋은 코칭이 항상 로페즈를 안좋은 길로 빠지게 만들어 왔다. 그의 리바운딩에 관한 무관심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에 더 좋은 선수들이 함께 하게 되자 배드 코칭을 극복하게 됐고 리그의 몇 안되는 압도적인 센터가 되었다. 15 피트 내의 샷에서 NBA 최고의 피니셔들 중 하나이며, 그리고 압도적인 센터들이 응당 그러하듯이, 외곽을 맴돌기 보다는 강력한 페인트 존재감으로 수비를 짓뭉개고 있다. 로페즈는 탄탄한 수비수이며 플레이오프 급 소속팀에서 단연 최고의 선수다. -- 쏘프

미래: 로우 포스트 득점원으로서 로페즈의 능력은 의문을 받은 적이 없다. 여기에 맥스 계약에 같이 부응해 줄 것이 2012-13 동안 반대 쪽 코트에서 나올 향상일 것이다. 로페즈는 커리어 중 최고의 비율로 샷들을 블럭하고 있으며 또한 보통 아래였던 수비 리바운딩도 끌어 올렸다. 이런 스킬들은 NBA에서 발전하는 경우가 드문 만큼 저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펠튼

LAST TIME: 25 | PLAYER CARD

현재: 대학을 나와 NBA에 입성할 당시 커리는 가장 깔끔하고 가장 재빠른 슈팅 스트로크들 중 하나를 달고 왔다. 부상들을 제외하면 실망을 준 것이 없다. 팀 디펜스를 독려하는 출중한 감독과 함께 하며, 커리는 이번 시즌 진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팀의 선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이 리스트 탑 10 안에 올려준 것은 그의 슈팅이다. 온 세계에 몇 안되는 엘리트 슈터들 중 하나로 랭크돼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역대 최고급). 이는 절정의 가치를 갖는 무기로써, 인사이드 바스켓을 얻기 힘들어지는 플레이오프 타임이 다가오면 더욱 더 가치가 있다. -- 쏘프

미래: 제발 건강을 지키길. 코트에 나와있는 때라면 언제라도 커리는 생산력이 있어 왔지만, 두번의 수술을 거친 후 그의 오른쪽 발목이 지면에 강하게 착지할 때라면 매번 팬들은 섬찟해 할 것이다. 가드 양쪽 포지션을 플레이할 수 있는 커리의 능력은 (자렛 잭 옆에서 볼 없이 플레이하며 게임을 마무리할 때 효과적이었다) 앞으로 골든스테이트에게 상당량의 전술적 유동성을 선사해줄 것이다. -- 펠튼

LAST TIME: 14 | PLAYER CARD

현재: 전체적인 면으로 베스트 NBA 플레이어들이 포함된 이 리스트에서, 퍼리드는 두 가지 중요한 항목들에서 정상을 차지한다. 5 피트 내의 공간에서 퍼리드는 가장 재빠른 "빅맨"이며, 이는 그가 리그에서 정상급 공격 리바운더들 중 하나인 이유다. 또한 에너지를 더 많이 더 자주 갖고 플레이한다. 여기 있는 그 어느 24 명의 선수들보다도 그리고 리그의 99 퍼센트보다도. 이는 왜 그가 그렇게나 많은 플레이들을 만드는지에 대한 이유다. 즉 볼을 선점하게 만드는 노력과 퀵니스를 뿜어내게 만드는 모터를 갖고 있다. -- 쏘프

미래: 바스켓에서 멀어질 수 없는 파워 포워드를 데리고 오펜스가 성공을 거두긴 힘들며, 퍼리드는 슈팅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Hoopdata.com은 그가 16~23 피트에서 루키 시즌보다 적중률은 낮아졌지만 두배는 더 많은 시도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퍼리드는 또한 수비에서 일 대 일로는 열세일 수 있기 때문에 포지셔닝을 발전시켜야 한다. -- 펠튼

LAST TIME: NR | PLAYER CARD

현재: 루키 시즌에 출중한 슈팅 스킬을 보여준 빅 바디의 가드로서, 할러데이는 필요한 때라면 퓨어 스코어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완숙된 리드 가드로 변신했다. 여전히 대학 졸업반 다수보다도 어린 나이로, 디시젼 메이킹과 전체적인 경기 제어에서 마치 닳고 닳은 베테랑처럼 플레이한다. 이미 올스타 경계선에 위치한 입지에서 할러데이의 게임은 더 좋은 재능들이 그를 둘러싸 줄 때 진정 폭발할 것이다. 모두를 향상시켜줄 훕스 IQ를 가졌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경기를 지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 쏘프

미래: 이번 시즌의 도약에 근거해 봤을 때, 할러데이의 장래성은 어마어마하다. 쏘프 코치가 위에 언급했듯이, 할러데이는 젊다 (자신 앞에 랭크된 어빙을 제외한 모두보다 젊다). 따라서 할러데이는 자신 앞에 발전을 기할 시즌이 적어도 두 시즌은 더 남아 있다. 게다가 이미, 할러데이는 과거에는 이슈였던 접촉을 끌어내는 능력을 향상시켜 냈다. 2011-12 시즌 전체동안 끌어냈던 자유투보다 많은 자유투를 벌써 끌어냈다. -- 펠튼

LAST TIME: 24 | PLAYER CARD

현재: 선수 개인과 소속 팀의 성취도를 감안했을 때, 어느 선수도 데이비스보다 대학에서 좋은 신입생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데이비스는 코트 위 공수 양면에서 게임에 큰 임팩트를 주고 있다. 그런데 그의 공격은 정말 즐거운 놀라움으로 인정받아야 할 것이다. 유별난 수준에 있는 운동능력과 신체길이를 사용하는 법을 알고 있고, 뿐만 아니라 이를 제어된 상태로 해내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의 페이스는 인상적인데, 에너지에다가 절제력 및 언제 그리고 어떻게 플레이를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좋은 감각을 균형있게 맞추고 있다. -- 쏘프

미래: 루키로서 데이비스는 켄터키 대학에서 보낸 한 시즌동안 보여줬던 막대한 잠재력을 이제 막 보여주기 시작했을 뿐이다. 정말로 공격에서 데이비스는 빠른 페이스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포스트에서 더 큰 상대방들을 대처하고 엘리트 페인트 디펜더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벌크 업을 해야 한다. 이는 분명 가능한 일이다. 근력을 더하게 된다면 데이비스는 센터를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해 호넷츠의 오펜스는 다양한 국면을 맞이할 것이다. -- 펠튼

LAST TIME: NR | PLAYER CARD

현재: 먼로는 매우 좋은 올어라운드 게임을 갖고 있다. 공격에서는 패싱을 통해 그리고 수비에서는 공간 장악력과 리바운딩을 통해 디퍼런스-메이커다. 만약 그가 샷을 더 잘 마무리했더라면 여기에서 탑 10 선수가 됐을 것이다. 대학 시절 후 먼로가 훌륭히 향상시킨 점은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플레이한다는 점과 인사이드에서 몸싸움을 하며 바스켓을 얻거나 파울을 끌어내는 점이다. 먼로는 자신을 엘리트 플레이어의 대열로 성장시키고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의 대열로 합류시킬 재능있는 팀동료를 기다리고 있는 프랜차이즈 빅맨이다. -- 쏘프

미래: 먼로의 다재다능함은 SCHOENE에 혼동을 주고 있는데, 여기에서 그의 비교대상으로 가넷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랜트 힐과 션 매리언같은 퍼리미터 플레이어들도 보여주고 있다. 스킬이 갖춰진 그의 공격쪽 게임은 분명 나이를 먹어도 건재할 수 있다. 올스타가 되기 위해서라면, 먼로는 수비를 향상시켜야 한다. 프론트코트 포지션 어디에도 잘 맞아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외곽에서는 느린 발을 갖고 있는 한편 취약한 샷 블럭커이기 때문이다. 포지셔닝을 향상시키는 것이 저러한 약점들을 보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펠튼

LAST TIME: 7 | PLAYER CARD

현재: NBA에서 앤더슨만큼 점퍼와 3점슛을 잘 슛할 수 있는 빅맨은 드물다. 또한 열정을 갖고 리바운드하고, 터프니스를 갖고 플레이하며, 앤더슨같은 마인드를 갖고 플레이를 만드는 이들은 더욱 더 드물다. 앤더슨은 경기에 대해 엘리트급 감각을 갖고 있는데, 이는 왜 많은 빈도로 그가 훨씬 좋은 사이즈 혹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상대로 더 좋은 플레이를 하는지에 대한 이유다. 그리고 전문가처럼 자기 샷이 오픈되는 순간을 찾아내는 한편 자기 샷이 어디에서 나와야 하는지에 까다로운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지금 그는 수비에서도 괜찮은 모습이다. -- 쏘프.

미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앤더슨은 자신의 팀동료들에 덜 기대면서 아크 너머의 하이 퍼센티지 샷을 셋업하고 있다. 이제 자신의 성공이 드와이트 하워드와 플레이했기 때문이 아님을 입증했다. 그리고 그의 유시지 레이트와 어시스트받지 않은 바스켓들의 적중률은 모두 뉴올리언스에 와서 상승을 거뒀고 이는 예전 올랜도에서의 2년차 벤치 시절만이 도달했던 수준이다. -- 펠튼

LAST TIME: NR | PLAYER CARD

현재: 바툼은 약체 팀의 솔리드 스타터에서 강력한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의 베스트 투 플레이어들 중 하나로 변신했다. 슈터로서 향상을 거두고 있는 한편 볼 스크린과 핸드오프를 (아마도 윙들이 막기에 가장 어려운 두 가지 작전) 수비하는 것에 있어 리그에 몇 안되는 베스트 윙들 중 하나이다. 신체길이와 보강된 근력으로 인해 그는 대부분이 펼칠 수 없는 플레이들을 펼칠 수 있다. 그리고 준수한 득점원인 동시에 그 지극히 중요하다는 엑스트라 패스인 "하키 패스"를 !! 가치있게 여기는 선수다: 볼을 갖고 "늘어지는" 경우가 좀체 없다. -- 쏘프

미래: 포틀랜드가 주요 공격 옵션으로 라마커스 알드지리와 대미안 릴라드를 데리고 있는 한, 바툼이 더 많은 포제션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바툼의 성장은 테리 스토츠 감독에게 그를 이용할 수 있는 옵션들을 늘려 줬다. 그런데 그 윙스팬에도 불구하고 바툼은 여전히 그를 힘으로 누를 수 있는 피지컬 스몰 포워드들을 수비하는 데에 고전하고 있다. 근력 보태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 -- 펠튼

LAST TIME: 21 | PLAYER CARD

현재: 영은 다이나믹한 운동선수인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다 (오늘날의 리그에서는 드문 일). 영이 공격에서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이유는 거의 항상 볼을 갖고 있을 때나 자신의 움직임을 만들 때 옳은 판단을 내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는 완벽한 온-코트 팀동료다. 또한 재빠른 컷인에도 매우 능숙하며 9 피트 안쪽에서 리그 최고의 윙 피니셔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영의 퀵니스는 슈터들의 샷에 임팩트를 줄 시간 내에 방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따라서 그는 헬핑과 리커버링에 특기를 갖고 있다. -- 쏘프

미래: 영은 스트레치 4 번을 떠올리게 하지만, 이젠 3점슛을 자신의 레파토리에서 거의 완전히 뺐고, 언제쯤 다시 복원할지 두고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영은 2008-09 시즌에 56 개의 3점슛을 적중시켰지만, 지난 두 시즌에 걸쳐서는 겨우 다섯 개의 시도로 하나만 적중시켰다 (2012-13 시즌 지금까지는 하나). 커리어동안에는 33.6 퍼센트를 적중시키는 등 다운타운에서 괜찮은 편이었다. -- 펠튼

LAST TIME: 22 | PLAYER CARD

현재: 죠지를 수비쪽 스타덤으로 이끈 것은 운동능력, 신체길이 그리고 터프니스다. 그는 NBA 탑 쓰리 윙 디펜더들 중 하나이자 리그 베스트 수비 팀 소속의 베스트 수비수다. 스타퍼 그리고 카오스 크리에이터 이 둘 모두가 될 수 있는데, 이를 해낼 수 있는 선수는 몇 안된다. 죠지는 수비 리바운드에 강력하게 참여하며 포제션들을 끝마치게 하는데, 수비쪽에서 그가 엘리트 지위를 누리고 있는 또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믿을만한 원거리 위협원이자 출중한 자유투 슈터이기는 하지만 아직 공격에서는 발전을 기해야 한다. -- 쏘프

미래: 고-투 스코어러를 향한 죠지의 발전은 대니 그레인져의 부재로 인해 가속화됐고, 그레인져가 나이가 들고 로이 히버트가 포스트에서의 득점에 부진을 겪음에 따라 그가 인디애나 오펜스의 장악권을 가질 여지는 여전히 많다. 볼 핸들링을 향상 시킨다면  죠지가 픽앤롤에서 더욱 위협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인데, 시즌 초반의 슬로우 스타트동안 나온 그의 턴오버들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었다. -- 펠튼

LAST TIME: NR | PLAYER CARD

현재: 순수한 재능으로 치자면 커즌스는 이 리스트의 탑 파이브 플레이어이며, 전체 리그에서는 탑 10 이다. 하지만 미성숙함으로 인해 팀동료로서 그리고 온-코트 생산치의 임팩트를 끄집어 내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커즌스는 공수 양쪽 보드에서 야수이며, 수비에서 페인트에 장벽을 만든다. 그의 감정상의 이슈는 너무 많은 퍼리미터 샷을 고집하는 성향에 부분적인 원인을 차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그의 스킬들과 사이즈라면 응당 될 수 있는 압도적인 공격수가 되는 것을 계속하여 저지하고 있다. 이정도의 재능은 MVP가 되기에 충분하다. -- 쏘프

미래: 커즌스의 정신적인 자세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지만, 또한 한 선수로서 성장할 공간이 아직 남아있기도 하다. 센터로서 흥하기 위해서 커즌스는 이번 시즌 떨어지고 있는 블럭 비율을 반전시켜야 하며 페인트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 공격을 보자면, 샷을 블럭당하는 것이 커즌스의 슈팅 퍼센티지를 걸고 넘어지고 있는데, Hoopdata.com에 따르면, 그의 경기 당 피블럭 1.6 은 리그 네번째다.

LAST TIME: 13 | PLAYER CARD

현재: NBA에서 가장 재빠르고 가장 매끄러운 볼핸들러들 중 하나인 제닝스는 특출난 시야를 타고나진 않았음에도 항상 함께 플레이하기에 재미있는 포인트 가드로 존재했다. 볼 공유에 흥미를 가지고 옳은 플레이를 만드는 한편 전체적으로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어느정도 부족한 시야를 메우고 있다. 상대편 공격 마인드의 선수들을 봉쇄하는 것에 제닝스는 고전하지만, 퀵니스를 통해 스틸을 얻거나 턴오버를 끌어냄으로써 수비에서 임팩트를 주고 있고, 이를 통해 소속 팀이 수비 랭킹에서 탑 10 에 들도록 일조했다. -- 쏘프

미래: SCHOENE는 제닝스의 잠재력을 좋아한다. 그를 앨런 아이버슨, 길버트 아리나스, 배런 데이비스에 비견할 정도다. 이들의 수준에 닿기 위해서, 제닝스는 2점슛 퍼센티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그는 더 큰 수비수들을 상대로 림에서 빈약한 피니셔다. 비판가들은 제닝스의 3점슛 시도를 지적하지만, 진짜 문제는 경기 당 3.9 회에 달하는 16~23 피트 거리 샷들이며 3점슛과 비슷한 적중률을 내고 있다 (추가 득점의 이득을 발로 차는). -- 펠튼

LAST TIME: 17 | PLAYER CARD

현재: 릴라드는 중위권 대학과 상위권 대학 선수들 간의 선이 거의 없어졌음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팀을 진두지휘하며 험난한 서부를 뚫고 강력한 플레이오프 위치로 이끌고 있다. 릴라드는 카이리 어빙과 비슷한 면모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괜찮은 운동능력과 함께 상당한 스킬 세트와 경기 운영에 대한 출중한 감각을 갖췄다. 시즌의 후반전에 큰 발전을 볼 기세에 있지만, 이미 스팟업 슈터로서 그리고 픽앤롤 플레이어로서 출중한 상태다. -- 쏘프

미래: 릴라드가 상당히 정제된 상태로 리그에 들어왔기 때문에, 득점원으로서 향상될 부문을 찾기는 힘들다. 지금도 좋은 디시젼을 내리고 있긴 하지만 릴라드는 패싱 레인에 대해 더 많은 기회들을 봄으로써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성장을 보일 여지가 있다. 릴라드가 더 큰 성장을 봐야 할 곳은 수비쪽 코트다. 여기에서 그는 정상급 상대방들에게 농락을 당해 왔다. 특히 스크린을 빠져 나가는 것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펠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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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상급 샷 블럭커들의 리스트는 작다. 바로 저 리스트에 샌더스가 있으며, 그리고 공격에서 픽앤롤 게임을 통해 플레이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제 돋보이는 페인트 피니셔가 됐으며 마른 체형에도 불구하고 인사이드에서 바스켓을 얻어내는 데에 성장을 거두고 있는 빅맨이 됐다. 샷 블럭킹 위력에 더하여, 샌더스는 단순한 포스트업으로는 득점하기 힘든 대상으로, 소속 팀이 포스트 엔트리 패스에 더블 팀을 가지 않는 옵션을 취하도록 해주고 있다 (크나큰 혜택). -- 쏘프

미래: 샌더스는 여기 그룹에 있는 다른 엘리트 샷 블럭커들과 같은 운명을 겪겠지만, 이번 경우만큼은 본인이 만족할 것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보면 샌더스가 블럭과 리바운딩을 통해 경기들에 얼마나 많은 임팩트를 미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반대쪽 코트에서는 여전히 부진하다. Hoopdata.com에 따르면, 이번 시즌 샌더스는 림에서 떨어진 지점에서는 단 31.1 퍼센트만 적중시켰다. 레인지를 늘려야 수비수들이 곧이 곧대로 따라 나올 것이다. -- 펠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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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던은 다양한 무브들과 카운터들을 겸비한 나름 좋은 포스트업 플레이어가 됐다. 크리스 폴 덕분에, 트랜지션 게임에도 훨씬 더 큰 임팩트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서 그의 신체적 재능들이 총망라되고 있다. 현재 자신의 능력 안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자신이 적중시킬 만한 샷들만 쏨으로써 높은 퍼센티지를 내고 있다. 지금보다 떨어지는 팀에 있었더라면 조던은 지금과 같은 효과성 근처에도 있지 못했을 것이다. 샌더스와 같은 수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엘리트 수비 팀의 핵심 요소다. -- 쏘프.

미래: 조던의 초라한 WARP 전망에 너무 집중해 보지 말라. 이바카와 마찬가지로, 조던도 운동능력이 부족했던 일차원적 샷 블럭커들과 비교대상이 찾아진다. 하지만 이미, 조던은 이번 시즌 5 를 넘는 WARP를 기록할 경로에 있으며, 경험을 얻어가며 성장할 폭이 더 남아 있고 이를 통해 자신의 바스켓볼 IQ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조던의 베스트 비교 대상은 아마도 타이슨 챈들러일 것이다. 챈들러도 30 대 나이에 접어들어 발전이 시작됐었다. -- 펠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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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침내 데이비스는 자신의 잠재력에 맞는 생산치를 보고 있으며, 랩터스는 데이비스가 스타팅 라인업으로 옮긴 이후로 지금 NBA에서 가장 불타오른 팀들 중 하나로 존재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수비의 약점을 찾아내는 '촉'이라는  제대로 된 재능을 갖고 있으며 플로어 상의 완벽한 지점으로 이동하여 이지 바스켓들을 얻어낸다. 이런 방식으로 많은 덩크들을 얻어내며, 또한 덩크가 아닌 샷들에서도 높은 적중률로 마무리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모든 샷마다 리바운딩에 참여하고, 이를 해내면서 효과적인 결과를 내고 있는 한편, 볼을 가진 상태에서 실수들이 매우 적다. -- 쏘프

미래: 지난 한 달에 걸친 퍼포먼스를 토대로, 데이비스는 안드레아 바르냐니가 돌아온 후에도 스타팅 라인업에 머물 권리를 얻어 냈으며, 앞으로 몇년동안 이 역할을 내주지 않을 듯 하다. 근력은 여전히 삐쩍 마른 데이비스에게 이슈로 남아있는데, 특히 포스트 수비의 관점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MySynergySports.com은 포스트업 당 실점에서 152 명의 자격 선수들 중 그를 124 위로 매겼다. -- 펠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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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레드소는 크리스 폴의 백업 역할을 맡고 있어도 진정한 스타터 감이다. 그 어느 운동능력 스케일에서도 오직 웨스트브룩만을 제외하면 앞서 있으며, 자신의 신체적 재능을 이용하여 페인트 안의 드리블을 통해 수비수들을 파괴한다. 슈터로서 그리고 볼 컨트롤을 극적으로 향상시킨 한편, 파워와 저돌성과 퀵니스 덕분에 탑 파이브 수비 팀 내의 베스트 퍼리미터 디펜더일 것이다. 그리고 공격 리바운더로 고려해야만 하는 몇 안되는 가드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쏘프

미래: 블레드소가 중점으로 필요한 것은 시간으로써, 폴이 무릎 부상으로 빠진 동안 나왔던 그의 퍼포먼스가 이를 설명해줬다. 클리퍼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후에도 블레드소를 잡아 둔다고 가정할 시, 3점슛 슈팅을 향상시킨다면 비니 델 네그로 감독이 그와 폴을 속 편히 동시에 기용하여 위력적인 수비 백코트를 조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장래에 스타팅 포인트 가드를 맡게 된다면, 블레드소는 자신의 높은 턴오버 비율을 낮춰야만 할 것이다. -- 펠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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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second consecutive season, we have compiled a list of the top 25 players in the NBA under the age of 25. It offers a strong glimpse into not only who some of the top players are today, but who will be starring in this league for another 5-10 years.

To be clear: This is a ranking of how we would order these players if we were starting a franchise and would have them for the next several years, not just this season.

In order to be eligible for this list, a player must be 24 years or younger as of today (born on or after Jan. 22, 1988). Comments on each player are broken down into two sections -- one on the player's "current" value by David Thorpe and one on his "future" value, by Kevin Pelton who offers a three-year projection using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He formulated his projections using his own system, SCHOENE.

Note: Statistics are as of Jan. 20. "NR" indicates a player was not ranked in 2011-12.

One look at this list and it is clear the NBA is very much a young man's league. All but two of the 25 players are starters, and this list is littered with individuals who are currently ranked as the league's best scorer, rebounder, shooter, ball handler, shot blocker, dunker or top defender. It might not necessarily be a "golden age" of basketball, but the overall athleticism is elite and widespread.

1Kevin DurantAGE: 24DOB: 9/29/88HT: 6-9WT: 235POS: SFPPG: 29.3APG: 3.0RPG: 6.7 3-YR WARP: 45.1

Current: He's the clear choice for the world's second best player, having already proven he's the league's top pure scorer. Durant was remarkable in getting OKC to the NBA Finals last season, and he is a better all-around player now, adding crisper ball movement and defensive playmaking. He also has learned how to score best in crunch time, by using his ball handling and size to create great shots. He's a reluctant superstar and a consummate team player, perhaps behind only Tim Duncan as the best teammate in the NBA. -- David Thorpe

Future: Can Durant actually get better? A 50-40-90 season while using nearly 30 percent of his team's plays is probably the upper bound on his scoring, but Durant also continues to round out the rest of his game. His improved defense and rebounding mean, like LeBron James, Durant might end up as a matchup nightmare at power forward on a regular basis as he ages. -- Kevin Pelton

LAST TIME: 1 | PLAYER CARD

2Russell WestbrookAGE: 24DOB: 11/12/88HT: 6-3WT: 187POS: PGPPG: 22.7APG: 8.3RPG: 5.3 3-YR WARP: 34.2

Current: Had Rose been healthy, it would have made for a fun debate. And Westbrook might still have ranked No. 2. His will to win is almost unmatched, and no player has a bigger advantage than Westbrook does as an athlete at his position. He still takes too many jumpers early in possessions, but no one can question his commitment to winning because of how many astounding plays he makes to accomplish that goal. Improved ball handling and patience have made him a better set-up man. -- Thorpe

Future: Though Westbrook is just 24, his WARP projections show he's near his peak. Shoot-first point guards tend to top out earlier than players at other positions. To avoid that fate, Westbrook will have to find more balance in his shoot/pass ratios as he relies less on otherworldly athleticism to finish around the rim. This season's improvement to league average from beyond the arc also is encouraging. -- Pelton

LAST TIME: 6 | PLAYER CARD

3Blake GriffinAGE: 23DOB: 3/16/89HT: 6-10WT: 251POS: PFPPG:17.8BPG: 0.6RPG: 8.4 3-YR WARP: 34.2

Current: Ignore those spectacular dunks, and Griffin still remains one of the league's best "bucket-getters," with explosive inside moves and counters of which he makes more than 70 percent. He is an underrated ball handler and passer, which makes him even more difficult to defend. Griffin is much better as a positional defender now, and one of the top defensive rebounders in the game. He has improved his perimeter shooting, and is a reliable free throw stroke away from being a complete player in all phases. -- Thorpe

Future: Griffin has made steady improvement to his outside game. Hoopdata.com shows Griffin's accuracy from 16-23 feet improving from 33 percent as a rookie to 37 percent last season and 39 percent so far in 2012-13, which is better than average. Griffin's increasing versatility will give the Clippers more options on offense and make him more difficult to defend. -- Pelton

LAST TIME: 5 | PLAYER CARD

4James HardenAGE: 23DOB: 8/26/89HT: 6-5WT: 220POS: SGPPG: 25.8APG: 5.3RPG: 4.4 3-YR WARP: 36.6

Current: Harden has grown into one of the top offensive players in the NBA. He has got great vision and anticipates defenders well, which gives him a decided advantage as a scorer or passer. He's solid on the perimeter and very tough to defend off the dribble with or without ball screens because of his power and ability to change speeds. He has proven he can be the best player on his team and still drive that team to a good record and a likely playoff appearance. -- Thorpe

Future: Believe it or not, Harden has this group's best WARP projection for 2013-14. Because these projections are based on a small pool of similar players, that doesn't mean Harden will actually leapfrog former teammates Durant and Westbrook, but it does indicate he belongs in the conversation. As Kobe Bryant and Dwyane Wade age, Harden could soon emerge as the league's top 2-guard. -- Pelton

LAST TIME: 8 | PLAYER CARD

5Derrick RoseAGE: 24DOB: 10/4/88HT: 6-3WT: 190POS: PGPPG: 21.8APG: 7.9RPG: 3.43-YR WARP: 31.7

Current: Rose has a lot of Durant in him, as he is a "reluctant" superstar, which is why his teammates love him so much. He is talent and humility personified. When healthy, he is the most explosive one-on-one dribble-drive threat at the point of attack in the game. His work ethic made him a respectable shooter, and though he does not have great vision, he is happy to pass if that is the best option. Rose has become an elite pick-and-roll player. -- Thorpe

Future: Research doesn't bear out the conventional wisdom that players are better in their second year back from a torn ACL. Still, ACL repair has improved to the point that Rose is unlikely to see serious long-term ramifications. Look for him to resume his place as one of the league's top players as soon as he's fully healthy. -- Pelton

LAST TIME: 2 | PLAYER CARD

6Kyrie IrvingAGE: 20DOB: 3/23/92HT: 6-3WT: 191POS: PGPPG: 23.1APG: 5.7RPG: 3.6 3-YR WARP: 35.1

Current: Already one of the league's top players. Irving combines offensive skill better than any player on this list, and far better than anyone at this age in recent memory. He has proven he can carry his team with impressive offensive explosions that range from the 3-point line to the paint. Irving plays with a high IQ and is disciplined at shot selection, and would be even more effective on a good team. Irving is a future MVP candidate. -- Thorpe

Future: In a couple of seasons, Irving might lead this list. Among this group, he ranks behind just Durant and Griffin in terms of projected WARP during the 2015-16 season. Irving came into the league so advanced he won't have to spend much time perfecting his jumper. Instead, Irving's bigger area of improvement will be at the defensive end, where he must get stronger. -- Pelton

LAST TIME: 9 | PLAYER CARD

7Serge IbakaAGE: 23DOB: 9/18/89HT: 6-10WT: 235POS: PFPPG: 13.9BPG: 2.8RPG: 8.4 3-YR WARP: 17.9

Current: Ibaka is one of the few players in this league who can dominate the paint defensively, make numerous plays above the rim on both sides of the court, and be a consistent threat with his jump shot. That outside shooting is a key, as it helps his team's offense enormously with great spacing -- and none of the premier shot blockers in the league can shoot as well as Ibaka can, save Duncan. Ibaka now plays like an experienced veteran, not the raw talent of previous seasons. -- Thorpe

Future: Per Basketball-Reference.com, only three players in NBA history (Andrei Kirilenko, Raef LaFrentz and Josh Smith) have made even 25 3-pointers during a season in which they averaged 2.0 blocks per game. If he continues to expand his range, Ibaka could create a new stereotype. He's 7-of-23 from beyond the arc this season after taking six triples in his first three seasons combined. -- Pelton

LAST TIME: 20 | PLAYER CARD

8Kevin LoveAGE: 24DOB: 9/7/88HT: 6-10WT: 260POS: PFPPG: 18.3BPG: 0.5RPG: 14.0 3-YR WARP: 40.5

Current: This is awfully high for a player who has broken his hand twice this season and played well, not great, when he did appear in 18 games. But few players have done what he has done in his young career. He's not just the best rebounder/perimeter shooter in the league, he's the best that has ever played. Love is also a tough guy to slow down in the post, and is an underrated defender because of his strength and his talent at getting great defensive position. -- Thorpe

Future: Only Durant has a better WARP projection than Love's, who should suffer no long-term issues from a season marred by injuries. Love boasts two MVPs with very different styles as his best comparables. No. 1 on his list is Dirk Nowitzki; No. 2 is former Minnesota star Kevin Garnett. It's worth watching whether Love continues to drift to the perimeter like Nowitzki or refocuses down low like Garnett. -- Pelton

LAST TIME: 3 | PLAYER CARD

9Brook LopezAGE: 24DOB: 4/1/88HT: 7-0WT: 265POS: CPPG: 18.6BPG: 2.1RPG: 7.3 3-YR WARP: 20.1

Current: Injuries and bad coaching have always tarnished Lopez, as has his own seeming disinterest for rebounding. But with better players around him he has overcome that bad coaching and become a dominant center in a league that has few. He's one of the NBA's best finishers in shots up to 15 feet and, as dominating centers should, he pounds the defense with a strong paint presence rather than just float outside. He's a solid defender and the best player, by far, on a playoff team. -- Thorpe

Future: Lopez's ability as a low-post scorer has never been in question. His improvement at the other end in 2012-13 will help his chances of living up to a max contract. Lopez is blocking shots at the best rate of his career and has also stepped up his subpar defensive rebounding. That's important because such skills rarely develop in the NBA. -- Pelton

LAST TIME: 25 | PLAYER CARD

10Stephen CurryAGE: 24DOB: 3/14/88HT: 6-3WT: 185POS: PGPPG: 20.6APG: 6.6RPG: 4.1 3-YR WARP: 23.5

Current: Curry entered the NBA with one of the purest and quickest shooting strokes coming from college. Outside of injuries, he has not disappointed. With an excellent coach who inspires team defense, Curry is captaining a team with a true shot at the playoffs this season. It's his shooting, though, that earns him a top-10 spot on this list, as he ranks one of the elite few shooters on Earth -- perhaps the best ever. That is a weapon of extreme value, even more so come playoff time when interior buckets are tougher to get. -- Thorpe

Future: Just stay healthy. Whenever Curry has been on the court, he has produced, but fans will continue to cringe every time he lands hard on his right ankle after a pair of surgeries. Curry's ability to play either guard position -- he has been effective finishing games off the ball next to Jarrett Jack -- gives Golden State plenty of strategic flexibility going forward. -- Pelton

LAST TIME: 14 | PLAYER CARD

11Kenneth FariedAGE: 23DOB: 11/19/89HT: 6-8WT: 228POS: SFPPG: 12.2APG: 0.9RPG: 9.9 3-YR WARP: 21.0

Current: On this list, which includes some of the best NBA players overall, Faried tops it in two important categories. He's the quickest "big man" within five feet of space, which is why he's one of the top offensive rebounders in basketball. He also plays with more energy, more often, than any of these 24 guys and 99 percent of the league. That is why he makes so many plays -- he has the motor to make the effort and the quickness to get to the ball first. -- Thorpe

Future: It's hard for an offense to succeed with a power forward who cannot step away from the basket, and Faried is working to develop his shooting. Hoopdata.com shows him attempting more than twice as many shots from 16-23 feet, albeit at a lower percentage his rookie season. Faried must also improve his defensive positioning, since he can be a liability one-on-one.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12Jrue HolidayAGE: 22DOB: 6/12/90HT: 6-4WT: 205POS: PGPPG: 19.4APG: 9.0RPG: 4.2 3-YR WARP: 25.1

Current: As a big-bodied guard with excellent shooting skills in his rookie season, Holiday has morphed into a complete lead guard who can double as a pure scorer when needed. Still younger than many college seniors, he plays like a grizzled veteran in his decision-making and overall control of the game. A borderline All-Star already, Holiday's game truly will explode when he's surrounded by better talent, as he has the hoops IQ to make everyone better. He's learning how to take over games. -- Thorpe

Future: Based on this season's leap forward, Holiday's upside is immense. As Coach Thorpe stated above, Holiday is young -- younger than everyone but Irving ranked ahead of him. So Holiday has at least another couple of seasons of development ahead of him. Already, Holiday has improved his ability to draw contact, an issue in the past. He has already taken more free throws than he did in all of 2011-12. -- Pelton

LAST TIME: 24 | PLAYER CARD

13Anthony DavisAGE: 19DOB: 3/11/93HT: 6-10WT: 220POS: PFPPG: 13.2BPG: 1.9RPG: 8.0 3-YR WARP: 25.7

Current: No player had a better freshman season in college than Davis, when considering how he did as an individual and how his team did. Davis has a huge impact on the game on both ends of the court, though his offense should be considered a pleasant surprise. He knows how to use his extreme level of athleticism and length but does so under control. His pace of play is impressive, balancing that energy with discipline and a good feel for when and how to make plays. -- Thorpe

Future: As a rookie, Davis has only begun to fulfill the immense potential he showed during his one season at Kentucky. Indeed, Davis is ahead of schedule offensively, but he must bulk up to deal with bigger opponents in the post and become an elite paint defender. That should happen. As he adds strength, Davis will be able to play center, which will open up the Hornets' offense.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14Greg MonroeAGE: 22DOB: 6/4/90HT: 6-11WT: 250POS: PF/CPPG: 15.4BPG: 0.6RPG: 9.2 3-YR WARP: 35.9

Current: Monroe has a very good all-around game; he is a difference-maker on offense with his passing and on defense with his space eating and rebounding. If he finished shots better he would be a top-10 guy here. Monroe has improved greatly since college in playing with more energy and in banging around inside for buckets or to draw fouls. He is a franchise big man waiting for talented teammates to grow up and join him as elite players and playoff contenders. -- Thorpe

Future: Monroe's versatility confuses SCHOENE, which tabs Garnett among his comparables, but also perimeter players such as Grant Hill and Shawn Marion. His skilled offensive game should age well. To become an All-Star, Monroe must improve his defense. He's not a great fit at either frontcourt position because he's slow-footed on the perimeter and a weak shot blocker. Improved positioning can help compensate for those weaknesses. -- Pelton

LAST TIME: 7 | PLAYER CARD

15Ryan AndersonAGE: 24DOB: 5/6/88HT: 6-11WT: 240POS: PFPPG: 16.7BPG: 0.3RPG: 6.8 3-YR WARP: 31.5

Current: There are few big men in the NBA who can shoot jumpers and 3-pointers as well as Anderson. Fewer even who can also rebound with passion, play with toughness, and make plays with their minds like Anderson. He has an elite-level feel for the game, which is why he frequently outplays men with far better size or athleticism, and he finds openings for his shot like an expert while being selective for where his shots come from. He is solid on defense, as well. -- Thorpe

Future: Gradually, Anderson is showing less dependence on his teammates to set up for high-percentage shots beyond the arc. He has proven that his success wasn't a function of playing with Dwight Howard, and both his usage rate and his percentage of unassisted baskets are up in New Orleans to levels he only reached previously as a second-year reserve in Orlando.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16Nicolas BatumAGE: 24DOB: 12/14/88HT: 6-8WT: 200POS: SFPPG: 16.8APG: 4.4RPG: 5.9 3-YR WARP: 21.2

Current: Batum has transformed from solid starter on a bad team to one of the best two players on a strong playoff contender. He has improved as a shooter and is one of the best few wings in the league at defending ball screens and handoffs -- likely the two most difficult actions for wings to guard. His length and added strength allow him to make plays most can't make, and he's both a legitimate wing scorer and someone who values "Gretzky's"  that all-important extra pass; he rarely gets "sticky" with the ball. -- Thorpe

Future: As long as Portland has LaMarcus Aldridge and Damian Lillard as its primary options on offense, Batum might not be able to take on many more possessions. Still, Batum's growth as a playmaker this season gives Terry Stotts more options in how to use him. Despite his wingspan, Batum still struggles to defend physical small forwards who can overpower him. Adding strength will help. -- Pelton

LAST TIME: 21 | PLAYER CARD

17Thaddeus YoungAGE: 24DOB: 12/14/88HT: 6-8WT: 200POS: SFPPG: 15.0APG: 1.7RPG: 7.3 3-YR WARP: 14.0

Current: Young is a dynamic athlete who knows his limits -- a rare thing in today's game. Young can have a big impact on an offense because he almost always makes the right decision with the ball or his own movements. Thus, he is a perfect on-court teammate. He also is very good at cutting quickly, and is one of the league's best wing finishers inside 9 feet. Young's quickness helps him close out shooters in time to impact their shot, so he excels at helping and recovering. -- Thorpe

Future: While Young is thought of as a stretch 4, he's almost completely taken the 3-point shot out of his arsenal, and it will be interesting to see if it ever returns. Young made 56 3-pointers in 2008-09, but over the past two seasons he has made only one in five attempts (one so far in 2012-13). He was decent from downtown, making 33.6 percent career. -- Pelton

LAST TIME: 22 | PLAYER CARD

18Paul GeorgeAGE: 22DOB: 5/2/90HT: 6-8WT: 221POS: SFPPG: 17.3APG: 3.7RPG: 7.7 3-YR WARP: 18.5

Current: Athleticism, length and toughness have led George toward defensive stardom. He's one of the top-three wing defenders in the NBA and the best defender on the league's best defensive team. He can be both a stopper and a chaos creator, something only a few players can pull off. George finishes possessions by hitting hard the defensive glass, another reason why he enjoys elite status on that end. He's still a work in progress on offense though he's a reliable deep threat and an excellent foul shooter. -- Thorpe

Future: George's development into a go-to scorer was accelerated by Danny Granger's absence, and there's still more room for him to take control of the Indiana offense as Granger ages and Roy Hibbert struggles to score in the post. Improved ball handling will make George more dangerous in the pick-and-roll, which was the source of many of his turnovers during a slow start to the season.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19DeMarcus CousinsAGE: 22DOB: 8/13/90HT: 6-11WT: 270POS: CPPG: 17.8BPG: 0.6RPG: 10.4 3-YR WARP: 34.8

Current: Cousins is a top-five player in pure talent for this list, top 10 for the entire league. But he lets immaturity drag his impact down as a teammate and in on-court production. He is a beast on both backboards, and he clogs up the paint defensively. His emotional issues are part of his willingness to settle for far too many perimeter shots, keeping him from being the consistently dominant offensive player his skills and size says he can be. That talent is enough to be an MVP. -- Thorpe

Future: Though Cousins' attitude will determine his future, he also has room for growth as a player. To thrive as a center, Cousins must reverse the decline in his block rate this season and anchor the paint. Offensively, getting his own shot blocked is holding back Cousins' shooting percentage. His 1.6 blocks against per game are fourth in the league, according to Hoopdata.com. -- Pelton

LAST TIME: 13 | PLAYER CARD

20Brandon JenningsAGE: 23DOB: 9/23/89HT: 6-1WT: 169POS: PGPPG: 18.6APG: 5.8RPG: 3.6 3-YR WARP: 32.5

Current: One of the NBA's quickest and slickest ballhandlers, Jennings has always been a fun point guard to play with despite not being blessed with special vision. He makes up for it to some degree with his interest in sharing the ball and making the right play, along with his overall passionate effort. Jennings struggles to shut down opposing offensive-minded players, but he does impact that end by using his quickness to get steals or create turnovers, which have helped his team earn a top-10 defensive ranking. -- Thorpe

Future: SCHOENE loves Jennings' potential, comparing him to Allen Iverson, Gilbert Arenas and Baron Davis. To get on their level, Jennings must improve his 2-point percentage. He's a poor finisher at the rim against bigger defenders. While critics point to Jennings' 3-point attempts, the real problem is the 3.9 shots per game he takes from 16-23 feet and makes at a similar percentage -- without the benefit of an extra point. -- Pelton

LAST TIME: 17 | PLAYER CARD

21Damian LillardAGE: 22DOB: 7/5/90HT: 6-3WT: 195POS: PGPPG: 18.3APG: 6.6RPG: 3.5 3-YR WARP: 21.6

Current: Lillard is proving that the line between mid-major and high-major college players is almost non-existent. He's quarterbacking a team through the rugged west and into a strong playoff position. Lillard has a lot of Kyrie Irving in him, a solid athlete with a huge set of skills and an excellent feel for game management. He is poised to see big improvement in the second half of the season, but he already is excellent as a spot-up shooter and pick-and-roll player. -- Thorpe

Future: Because Lillard came into the league so polished, it's difficult to find areas for improvement as a scorer. While he makes good decisions, Lillard can still show growth as a playmaker by seeing more opportunities for passing lanes. Lillard's major growth must come at the defensive end, where he has been abused by top opponents. He has a particularly tough time negotiating screens.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22Larry SandersAGE: 24DOB: 11/21/88HT: 6-11WT: 235POS: CPPG: 8.2RPG: 8.5BPG: 3.2 3-YR WARP: 13.8

Current: The list of premier shot-blockers is small. Sanders is on that list, and he adds an ability to make offensive plays in the pick-and-roll game. He has become an outstanding paint finisher and a big man who is growing more adept at earning buckets inside despite his thin frame. Beyond his shot-blocking prowess, Sanders is hard to score on with a simple post up, allowing his team the option of not doubling the post entry pass -- a huge benefit. -- Thorpe

Future: Sanders suffers the same fate as the other elite shot blockers in this group, though in this case he might belong. This season has demonstrated how Sanders can impact games with his blocks and rebounding, but he still struggles at the other end. Per Hoopdata.com, Sanders has shot just 31.1 percent away from the rim this season. More range will keep defenders honest.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23 DeAndre JordanAGE: 24DOB: 7/21/88HT: 6-11WT: 265POS: CPPG: 9.0RPG: 7.0BPG: 1.5 3-YR WARP: 9.5

Current: Jordan has become a decent post-up player with an assortment of moves and counters. Thanks to Chris Paul, he makes a much bigger impact in the transition game, where his physical talents are on full display. He is playing within himself, which allows him to take only shots he can make at a high percentage. Jordan would not be nearly as effective on a lesser team. He is not the defender Sanders is, but is still a key ingredient to an elite defensive team. -- Thorpe

Future: Don't be too concerned about Jordan's poor WARP projections. Like Ibaka, Jordan gets compared to one-dimensional shot blockers who lacked his athleticism. Already, Jordan is on track for more than five WARP this season, and he has got more room for growth as experience helps him improve his basketball IQ. Jordan's best match might be Tyson Chandler, who has continued developing into his 30s.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24Ed DavisAGE: 23DOB: 6/5/89HT: 6-10WT: 232POS: PFPPG: 9.2RPG: 6.5BPG: 0.8 3-YR WARP: 8.9

Current: Davis is finally seeing his production match his potential, and the Raptors are now one of the NBA's hottest teams since he has moved into the starting lineup. Davis has real talent to "feel" out a defense's weaknesses and earn easy baskets by moving to the perfect spot on the floor. He gets a lot of dunks this way, and he finishes a high rate of his non-dunks too. Davis works at rebounding every shot, and does so effectively, while making very few mistakes with the ball. -- Thorpe

Future: With his performance over the past month, Davis has earned the right to stay in the starting lineup after Andrea Bargnani returns, and he might not give up that role for years. Strength remains an issue for the rail-thin Davis, especially in terms of defending the post. MySynergySports.com ranks him 124th out of 152 qualified players in points allowed per post-up.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D

25Eric BledsoeAGE: 23DOB: 12/9/89HT: 6-1WT: 195POS: PGPPG: 8.7APG: 2.7RPG: 2.893-YR WARP: 16.9

Current: Bledsoe is a bona-fide starter doing his job backing up Chris Paul. He ranks just behind Westbrook on any athlete scale, and he uses his physical talents to destroy defenders off the dribble and in the paint. He's dramatically improved as a shooter and his ball control, while probably being the best perimeter defender on a top-five defensive team thanks to his power, aggressiveness and quickness. He's one of just a few guards who must be accounted for as an offensive rebounder. -- Thorpe

Future: The main thing Bledsoe needs is minutes, as his performance while Paul was out with a bruised knee demonstrated. Assuming the Clippers hold on to Bledsoe through the trade deadline, improving his 3-point shooting will make it easier for Vinny Del Negro to play him and Paul together in a devastating defensive backcourt. As a starting point guard down the road, Bledsoe will have to cut his high turnover rate. -- Pelton

LAST TIME: NR | PLAYER CAR

[스티비프랜차이즈]

어빙이랑 AD 진짜 어리군요..

[이타적인마음]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로즈가 건강하게 돌아와 넘버원 자리를 다투길 바랍니다.

[어빙신]

외쳐!! 어빙신!!

[내일앨런]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진실이형]

라이언 앤더슨이 24살이라니...깜작 놀랏습니다.
감사합니다~

[Goran Dragic]

그래 고란아... 니가 있을거라 생각은 안했어....

[ms♪]

얘들이 전부 나보다 어리다니...

[John.S]

썬더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제애미 린]

디조던은 ...

[포효하는 늑대]

어빙은 나이가 깡패네요;;

[양은냄비]

퍼리드가 좀더 괴물같이 성장해줬으면 좋겠네요. 요새 가장 눈여겨 보고있는 젊은이 입니다.

[Go Wizards]

워싱턴의 존월이 없다니.ㅜ

[뻥에룡]

라이언앤더슨이 24살이며 이 리스트에 있다니... 분명 제가 과소평가 했다봅니다. 글 너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