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17번 증명문제하고 27번인가 홀수 중에서 3의 배수 뽑는 문제였다..
나머지 문제는 별로 안어려웠고...
저 2문제중에서도 굳이 본좌를 뽑자면 17번이지...
씨발 학원강사들이 맨날 증명문제 푸는 방법 (앞뒤 문장 추론 하고 어쩌구저쩌구...)
삽자루의 스킬 (문제 이해할 필요없이 바로 문맥적 유추..)
이따위 스킬 전혀 안통했던 골때리는 증명문제가 바로 작년 17번이었다..
시그마에 대한 엄청난 내공이 없는한 도저히 시간안에 풀기 힘든 짜증나는문제였다..
올해 6월에도 증명문제가 존나 어려웠다....
요즘엔 증명문제가 존나 어렵게 나오는게 유행인가 보다....
솔직히 지금이야 풀수있긴한데.. 작년 17번같은 문제를 올해 수능에 처음 맞딱 뜨렸으면 도저히 당황스러워서 못풀것 같다...
니들도 그렇지 안냐? 막상 알것 같기도 한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지 안냐?
거기다가 선택지 배열도 전니 구렸다
첫댓글 올해6월<<<<관광<<<<작년수능
나 작년 수능 75... 올해 6월 개싸서 55 왜 이럴까?
나 작년 수능 73 올해 88 작년수능이 올해보다 어려움
둘다 그나물에 그밥이던데
나 작년수능 97 올해 몰라 안풀어봐서.
그거 쉬웠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