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택배노조 파업 농성에
대학생들이 같이 참여했는데
구청 용역이 와서 농성장 침탈했대
라이브 링크야
https://www.facebook.com/univjinbo/videos/49531044563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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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검색할 때
가장 많이 뜨는 말
"과로사"
지난 2년간 22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로 사망했어
그 중 cj대안통운에서 사망한 노동자
6명
택배노조 파업에 대해서 혐오분위기가 만연하던데
이게 고작 자기 이익 좀 챙기겠다고 하는 파업일까?
임금 좀 더 받아보겠다고 하는 파업일까?
이건 목숨이 달린 문제야
생존이 달린 문제인데 왜 이런 모습 보도되지 않아
누군가 악의적으로 여론몰이 하고 있다는 생각들지 않아??
택배요금 인상한 뒤
택배기사들 노동환경이 괜찮아졌을까?
cj대안통운은 인상요금을
택배기사 처우개선에 사용하지 않았어
노동자들 목숨과 바꾼 택배요금의 이윤은
모두 cj가 갈취했어
연간 3000억 원 정도에 이윤을 남겼다고 해
이런 사실을 알고도
노조에게 징징거린다, 그만 좀 해라
라는 말 할 수 있을까?
택배노동자에 대한 혐오여론을
생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일지도 생각해보자
첫댓글 택배요금 인상분으로 택배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했다고 기사 읽은거 같은데..
첫댓글 택배요금 인상분으로 택배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했다고 기사 읽은거 같은데..